▲ 지난 2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국제 컬로퀴엄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시와 국토연구원의 주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내포 천주교 순례길의 역할과 가치 발굴을 위한 국제 컬로퀴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컬로퀴엄은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의 하나로 세계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미국제성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Malcolm J.M. Cooper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Ri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 교수, Timothy J. Lee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Maca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교수,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 등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해미국제성지의 한광석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조한건 신부, 내포교회사연구소의 김성태 신부 등도 함께 참여해 해미국제성지의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토론은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해미국제성지의 국제적 위상, 가치발견 ▲종교관광, 콘텐츠
▲ 윤여준 교육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제22대 윤여준 교육장은 3월 1일 태안의 독립운동가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에서 개최된 3·1절 기념행사를 찾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여준 교육장은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산여자고등학교 교감,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지원팀장, 충청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을 주도한 교육전문가이다. 윤여준 교육장은 3·1절 기념행사를 마치며 “취임 일정의 첫 번째 행보로 태안 지역의 얼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사람꽃 꿀밥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난 28일 지체장애인협회로 ‘사람꽃 꿀밥차’를 보내며 긴급구호 활동에 힘을 더했다. ‘사람꽃 꿀밥차’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급식ㆍ도시락을 나누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중심 사업의 일환이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지체장애인협회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위로와 응원의 마음으로 직접 조리한 80명분의 도시락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해 받은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은 “사람꽃복지관에서 나누신 위로의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12일 발생한 지체장애인협회 건물 화재로 많은 장애인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내 기관ㆍ단체들은 하나같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 독립유공자 댁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104주년 3ㆍ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방문해 희생과 공로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백 시장은 지난 28일 독립유공자 故 이상구 님의 유가족 이양석(73) 옹과 독립유공자 故 한정교 님의 유가족 한순임(77) 옹의 자택을 찾았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지켜내신 숭고한 희생과 공로에 깊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역사적 가치와 호국영령의 숨결이 가득한 논산의 시장으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적 유공자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그간 명절, 3ㆍ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을 맞아 읍면동장이 나서 애국지사 유가족 및 보훈 가족의 댁을 방문해 왔으나 지난해 광복절부터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찾아가 감사를 표하며 진심 어린 존경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충청북도교육청, 제104주년 3.1절 기념 참배 가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본청 간부공무원 20명과 함께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참배를 했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오전 9시부터 3·1공원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가 5인 동상, 상당공원 내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 청주예술의 전당 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1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서 보여주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교육가족과 도민 모두가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3·1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8일, 최교진 교육감이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집무실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재직한 자로, 사무행정실무원 2명,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총 7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쳐나가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상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성교육(양육태도검사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미래교육, 아버지교육, 생태전환교육 등의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 및 건강한 가정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횟수에 따라 6월 목공체험과 8월 가족체험 참여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3월 6일부터 논산계룡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탑재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자녀양육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며 내실 있는 학부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충북교육청, ‘학교급식, 시작부터 철저하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급식 점검과 신설학교 식중독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1일에 식중독 등 급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서 충북 도내 급식을 하는 모든 유치원과 학교에 새학년·새학기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는 급식시설 및 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방학 동안 보관했던 식재료의 소비기한 확인 철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과 개인위생 관리를 중점적으로 빈틈없는 학교급식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검 기간에는 새롭게 출발하는 4개 신설 학교(충주 중앙탑고, 음성 동성고, 괴산 목도나루학교, 청주 이은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하여 급식 위생과 조리, 식생활교육 및 운영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급식은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운영이 가장 최우선이며,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점검’과 ‘봄 신학기 관계기관(지자체·대전식약청)과 학교, 유치원급식 합동점검’을 연이어 실시하는 등 연중
▲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열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에서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사업단’ 출범식과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임병운 도의원, 이우균 시의원과 본 사업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시작과 사업단 출범을 축하했다.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단은 ‘디지털, 그린, 사람 중심의 스마트그린산단 HUB(Human(사람)-Utility(다목적공간)-Business(기업))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금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019억원, 지방비 1,183억원, 민자 3,397억원을 투입하여 15개 세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기존의 산업단지에서 스마트산단의 디지털 요소를 접목하고, 한국판 뉴딜의 디지털, 그린 요소를 강화, 확대하는 사업이다. 즉, 개별 산업단지를 디지털화, 친환경화하여 경쟁력 있고 환경친화적인 제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서 주력산업과 일자리의 핵심거점인 산업단지의 활력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충
▲ 충북도,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 3월까지 연장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성을 고려하여 2월까지 운영하기로 한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까지 한 달 연장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3월까지 지속 운영하여 위험도 관리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하기로 했다. 2022년 11월 이후 도내 가금농장 AI 추가 발생은 없으나 철새 북상에 따른 국내 이동 증가로 2023년 1월 11일 경기도 평택 육계 농장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40여일 만에 최근 3개 시도(경기, 전북, 충남) 가금농장에서 5건이 추가 발생 하는 등 도내 가금농장 AI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시험소는 모든 가금 출하 전 검사, 축종별 정밀검사 주기 단축, AI 검사 증명서 유효기간도 현행 강화된 기준(닭 6일, 오리 4일)을 3월까지 유지하고, 도내 가금농장,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에 대한 일제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잠재 위험요인 확인 및 조기제거를 통해 AI 유입 차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동물위생시험소 신동앙 소장은“AI 특별방역대책기간 연장에 따라 강화된 정밀검사
▲ 충북도,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CEO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월 28일 제3회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에 글로벌 스타트업인 OGQ와 닥프렌즈 신철호 대표를 초청해 도 공직자 및 창업가,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신철호 대표는 창작컨텐츠 거래 플랫폼 OGQ와 온라인 주치의 플랫폼 닥프레즈의 대표이사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성공한 창업가이다. 또한,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에 출연한 울림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다. 이날 강연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충북도, 혁신 플랫폼과 네트워크 이펙트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작은 실패가 전체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충북도가 임계점을 넘는 순간, 매크로한 뷰에서 본 757개의 호수 등 혁신하려는 충북을 위해 동력을 주는 인상 깊은 강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IT기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으로 뚝심있게 달려온 그의 창업스토리는 참석한 공직자는 물론 도내 창업가, 청년 등에게 큰 귀감이 됐다. 한편, 그간 강연을 통한 메시지의 나눔과 순환 가치를 더하고자 강연료 기부활동을
▲ 온양1동 열린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1동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2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김응규 충남도의회 의원, 맹의석·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1동은 조선시대 왕실 온천이었던 온양행궁이 있었고, 아산의 뿌리인 온양의 본동”이라면서 “온양1동 인구는 만 명이 미치지 못하지만, 온천천이 시민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고,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 화합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이 팽창하면서 본동의 역할이 많이 쇠퇴하고, 코로나19로 관광객도 줄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도 컸을 것”이라면서 “최근 원도심 재생 사업, 국내 1호 온천 도시 지정 추진 등 재번영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온양1동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만큼, 오늘 소통의 시간이 온양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의견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온천천 조경 정비, 주말 및 새벽 시간 아파트 공사장
▲ 기재부, 충북‘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국제행사 승인 청신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추진해 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지난 24일 개최한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3년도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한방천연물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계기 마련, 국내외 기업의 기술교류‧사업협력‧마케팅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이어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제출된 국제행사 개최계획서에 대해 관련 규정 에 따라 산자부와 기재부의 내부 검토를 거쳐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정책성 등급조사가 완료된 이후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와 제천시는 전국 최고의 천연물 생산, 유통, 제조/가공,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충청북도 2030천연물산업 육성전략' 및 '
▲ 김영환 충북지사, 이통장들과 특강으로 만나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8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도민교육으로 진행한 '이통장 역량강화 과정'에서 이통장 130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도정방향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내륙시대의 개막, 의료비 후불제, 충북형 도시농부 등 민선8기 도정이 나아갈 방향을 이통장들에게 설명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영환 지사는 “지역 리더인 이통장들과 충북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가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의 완성을 위하여 도민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2023년 첫 도민교육으로 실시하는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리더로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의 원할한 업무 수행을 위해 민선8기 도정방향, 이통장의 역할 및 소통, 감성 소통 리더십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 충주시 직능단체,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 직능단체들은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충주시 목행용탄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윤관노, 부녀회장 심영규)는 28일 목행용탄동 일원에서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이날 목행동 재래시장 내 상가 주변에 3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하며 동민들의 애국심과 민주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섰다. 또한 같은 날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남한강변에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청결한 환경 제공에 일조했다. 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성호, 부녀회장 백명자)는 나라사랑 태극기 동산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금금릉동 태극기동산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5년 칠금동 계명대로변에 최초로 조성됐다. 칠금금릉동 새마을은 새마을꽃동산 약 200m 구간에 바람개비 형태의 태극기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3대 이념을 상징하는 새마을기를 함께 꽂아 애국심 및 새마을 정신을 함께 기릴 수 있는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회원들은 소형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