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우리동네 7530건강걷기 행사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6월 25일 덕천리 팔자좋아길에서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비만율 감소와 걷기실천에 대한 의지로 제1차 우리동네 7530건강걷기 행사를 운영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에서는 모로왓 제2공영주차장(영락교회 남측)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진․출입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로왓 제2공영주차장은 남북으로 진출입로가 분리 조성되어 화북 방면(동측)으로만 출차가 가능해 시청 방면(서측)은 건입동 지역으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도로변 교차로를 이용한 진․출입로 통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올해 초 진․출입로 변경 설치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차량관리과, 교통행정과) 합동점검을 통해 진․출입로 개선방안이 마련됐다. 지난 4월에 115,000천원의 예산을 투입, 착공하여 6월에 완료했다. 이번 개선공사을 통해 도로변 교차로 쪽으로 진출입로를 일원화하여 좌·우 출차가 가능해졌다. 또 장애인 주차면을 입구 전면 배치하는 한편 주차 안내 표시 개선 등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주차 회전율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차난 심화로 인한 공영주차장 확충뿐만 아니라, 기존 공영주차장들의 이용 편의 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로왓
▲ 어도초, 버려진 유리조각의 변신! 5·6학년 바다유리 액자 만들기 업사이클링 교육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어도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건강생태환경의 달을 맞아 6월 24일에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시했다. ‘재주도좋아’에서 초빙한 전문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제주 바다에 끊임없이 밀려와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이를 예술작품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바다에 버려진 유리를 비치코밍하여 세척, 컷팅, 가열의 가공과정을 거쳐 만든 바다유리를 살펴보고 이를 이용하여 액자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유리 조각으로 무엇을 그릴지 생각한 후,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여 유리 조각을 적절히 배치하며 그림을 그린 뒤 접착제를 발라 UV램프에 놓고 접착시켜 작품을 완성해보았다. 학생들은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유리 조각이 아름다운 액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도초 관계자는“이러한 학생 실천 중심의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민해보고 친환경 생활 의지를 다지는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2022년 상반기 공통기반시스템 장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방행정의 근간이 되는 공통 기반 시스템의 장애 상황에 대비하여 기관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 23일 실시했다. 공통 기반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시도·시군구의 행정업무 표준화를 위해 공동 개발·구축한 시스템으로, 건축, 세정, 민원 등 주요 대민업무와 내부 행정업무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훈련에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네트워크 장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시스템 점검·조치·현장 대응 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어 시행됐다. 또한 공통 기반 시스템은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이중화 구성되어 있어 장애 발생 시 이중화된 별도의 가용 시스템(HA)으로의 정상적인 업무 전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제주시 관계자는“철저한 위기 대처 관리로 민원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화재·침수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원격지재해복구 시스템 운영과 재난 대비 대응훈련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신촌초, 학부모회 주관 아침맞이 캠페인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촌초등학교은 6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아침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설레는 배움으로 꿈을 가꾸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비전의 실천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며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학부모회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총 4일간 학부모회 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인형탈을 쓰고 마인드업 어깨띠와 응원 머리띠를 착용하여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마지막인 24일에는 격려 문구가 담긴 포춘 쿠키를 선물로 전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신촌초 관계자는“아침맞이 캠페인이 앞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미소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주중앙고, JDC 인재양성 프로그램 후원으로 제주카페박람회 참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6월 2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직업진로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후원으로 교내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카페박람회(제주카페스타)에 참관하게 되었다. 지난 5월 10일, JDC는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꿈을 탐색하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JDC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1000만원을 제주중앙고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교내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은 JDC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체험활동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제주카페박람회에 참관한 학생들은 최신 트렌드의 카페(CAFE) 및 차 베이커리, 디저트 등의 부자재와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에 대한 비전을 듣고, 적성과 소질 중심의 진로선택 능력 개발을 도모하여 바리스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제주중앙고 2학년 이지원 학생은“JDC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 제16회 제주시 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 참석한 안동우 제주시장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연합청년회에서는 26일 애월읍 종합경기장에서 제16회 제주시 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안동우 제주시장을 비롯해 김한규 국회의원, 홍경수 도연합청년회장과 읍면동 연합청년회 회원 및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제주시가 지원하고 제주시 연합청년회가 주관한 행사로 3인 4각 달리기, 단체 줄넘기,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청년회원들 간의 소통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있는 상황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며, “일상 회복을 위하여 청년 회원과 지역주민이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꿈꾸었던 가치와 이상을 시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
▲ 제주시 오라이동 3226-3번지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조난 등 각종 안전사고 시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히 안내하기 위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해안․오름․숲길 지역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기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이다. 한글 2글자와 숫자 8글자 등 모두 10자리(예 다나 07419902)로 표기한다.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길을 잃거나 위급한 상황에 부닥쳤을 경우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리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한 산행 등에 큰 도움이 된다. 제주시는 올해 810곳의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훼손 ․ 망실, 표기 오류 여부 등 시설물 실태를 일제 전수 조사해 훼손 ․ 망실된 번호판에 대해서는 보수 정비와 함께 안전 스티커를 부착해 나간다. 제주시 오상석 종합민원실장은 “등산이나 야외활동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가지점번호판을 철저한 조사와 보수 정비 등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증 질환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2022년 ᄒᆞᆫ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1차 집중 신청기간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본 지원사업은 1인당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체재비 항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국비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받은 경우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ᄒᆞᆫ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460명(연도별 인원 중복)의 난치병 학생들에게 8억8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 무릉초, 광복회 주관 3~6학년 제주인의 항일운동 계승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무릉초등학교는 2022년 6월 23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하는 제주인의 항일운동 계승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무릉초 3~6학년 학생들은 모충사, 제주항일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제주인의 항일운동 계승을 위해 제주의병항쟁탑 참배 및 관람, 제주항일운동 관련 강연, 제주애국선열추모탑 참배 및 제주항일기념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릉초 관계자는“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이하여 조국 광복을 쟁취한 선열들의 독립투사 정신과 제주항일운동 및 민족정기 선양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학생들은 제주지역 현충 시설 모충사 및 항일기념관 관람과 강연회를 통해 제주 항일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역사의식과 애국, 애향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서귀포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학습 활동을 경험하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수학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놀이와 함께 창의수학'(초등2~3) ▲영어 원서를 이용한 독서교실 '생각 톡! 이야기 톡!'(초등4~6) ▲신문기사를 통해 영어를 익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쉽게 읽는 영자신문'(중등1~3) 까지 학년별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 삼성초, 3학년 꿈끼탐색주간 운영 꿈 JOB으러 떠나는 슬기로운 진로생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 3학년은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했다.‘꿈 JOB으러 떠나는 슬기로운 진로생활’이라는 테마 아래 각 학급별로 진로 교육 시간 및 교과 시간 등을 활용하여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자기 이해 및 올바른 진로 의식 함양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소개하는 광고지를 만들고 장점 상점 놀이하기 △미래 세상을 알아보고 미래 작업 예상하기 △커리어넷 활용 진로 흥미 탐색 등을 통한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삼성초 관계자는“이번 꿈·끼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 중문초병설유치원, 아홉굿 마을 현장학습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중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24일에 낙천리 아홉굿 마을에 보리피자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의 낙천리의 특산물인 보리로 만든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활동을 통해 제주 자연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우산과 비옷을 갖춰 입고 낙천리 의자마을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아이들이 피자반죽을 직접 빚어보고, 평소에는 먹기 힘들어했던 야채를 토핑으로 얹어서 치즈가루를 뿌려 오븐에 구워내니 맛있는 피자가 완성되었고, 갓 구워낸 피자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중문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이번 낙천리 아홉굿마을 테마체험을 통해 중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스스로 만든 피자를 먹으며 평소 싫어하던 야채를 먹어보았다.”라며“우리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 제주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길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에서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 환경 조성과 차량 통행 개선 등을 위해 480백만 원을 투입해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CCTV)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 단속카메라는 총 14곳 18대로 사대부설 초등학교 앞 도로 등 10곳 12대와 노형 한빛 아파트 앞 도로 등 4곳 6대다. 제주시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불법 주정차 민원 다발 지역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 9월 읍면동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올해 2월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최종 확정돼 설치됐다. 오는 8월까지 시민 홍보와 함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본격 시행한다. 특히 지난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반영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중점적으로 무인 단속카메라를 확대 설치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주차 질서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관내에는 고정형 무인 단속카메라 286대(읍면 47대,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2022년 주민세(사업소분)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제 조사 대상은 2021년 7월 1일 이후 신축 또는 증축된 건축물과 연면적 330㎡을 초과하는 사업소다. 제주시는 현장 조사 확인을 통해 신규 사업소 현황 및 실제 입주·영업 여부와 휴·폐업, 사업주 변동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4,800만원 이상) 및 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기본세율(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과 사업장 연면적 세율(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하여 개인사업자와 자본 금액 또는 출자금액이 30억 원 이하인 법인사업자에 대해 기본세율 55,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감면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1년 과세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