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지지 성명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환 회장은 “원주시는 강원도 내 최대도시로 등록장애인 수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이용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춘 원주시에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모든 회원이 강원특수교육원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 홍천 화촌면 야시대1리,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1리는 17일 마을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행복한 인생과 마을”이란 주제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에 열의를 보였다. 한편, 야시대1리 마을은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3단계로 마을공동체 활동 경관 조성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종희 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도 공무원교육원, 새내기 공무원의 실무능력 및 조직 적응력 강화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오는 20일 2023년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제1기 교육생 입교식을 시작으로 120명씩 10회에 걸쳐 도 및 18개 시군 새내기 공무원 1,200명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딛게 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예산·회계·행정 실무, 재정시스템 사용법, 민원응대법 등 실무에 적용되는 교과목 추가·확대 운영 및 분임활동 등을 통한 행정 직무과정의 기본적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공직가치 내재화(2박3일, 홍천 대명)로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소통 강화 등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금년에는 좀 더 내실있는 실무교육을 위해 교육기간을 3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 이직 최소화를 위해 자긍심 제고 등 공직가치 내재화 교육시간 확대(5시간↑),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닝 교육을 입교전 사전교육으로 전환 운영한다. 또한, 핵심리더과정 또는 해당 시군 출신 선배공무원과의 멘토멘티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해소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 홍천군 대한적십자사 화양봉사회, 홍천읍 주거환경 봉사활동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행정복지센터와 홍천군 대한적십자사 화양봉사회는 18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통합사례 관리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세대는 실외 생활쓰레기 방치로 악취 및 청결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태여서 주변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에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심금화 읍장과 직원들, 화양봉사회 회원 15명이 주택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들을 정리했으며, 폐지는 따로 모아서 수거비로 교환 후 대상가구에 전달했다. 허남영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봉사에 동참해주신 화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홍천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미숫가루 200kg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16일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동해시드림스타트를 방문, 미숫가루 1kg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쌍용C&E 사회공헌기금사업으로 청소년영양관리사업을 진행, 방학 중 취약계층의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미숫가루를 동해시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활동에 감사드리고 이번 후원물품은 급식이 취약한 시기에 아동성장에 있어 양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범시민 서명부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위원회가 20일 강원도 교육청을 방문해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를 염원하는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월부터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진행 결과 17일 기준 서명운동에 총 1만7,702명이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 발표 임박에 따라 시민의 염원과 춘천 유치의 당위성을 담은 1차분 서명지를 도 교육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건영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춘천시민이 특수교육원 유치에 공감하고 염원하고 서명했다”라며 “유치 응원 릴레이도 3,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하는 등 강원특수교육원을 향한 뜨거운 시민의 염원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춘천은 도내에서 제일 많은 특수학교 소재지이자, 도 교육청 소재지로, 교육‧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특수교육원의 본연의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유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끝으로 “춘천은 시각·청각·지적 유형별 특수학교가 모두 소재하여 장애 유형과 정도 특성을 고려한 정책
▲ 재단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시 법정문화도시 지정 전담 조직으로 속초문화도시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문화도시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속초문화도시센터는 기존에 속초시에서 추진중인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형)조성사업과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주요내용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과도 연계하여 속초시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한다. 기존 문화도시TF팀으로 운영하던 조직을 확대‧개편하여 1센터 2개팀(도시기획팀, 시민문화팀)으로 구성했으며, 최근 센터장과 코디를 신규채용 확정하고 현재 진행중인 팀장 채용과정이 마무리되면 총 10명 직원이 문화도시센터의 운영을 전담한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해‘공존문화도시 속초, 시민의 문화적 삶이 생동한다’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관광은 성장하고 있으나, 주민의 문화 향유는 위축되고 있는 문제를 지역 문화로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올해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성과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문화도시에 지정되면 2024년도부터 5년간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민의 문화적 활동을 통해 도시의 지속성을 확보
▲ 탑건설, 개업 축하 쌀과 라면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 소재 탑건설은 지난 17일 천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탑건설이 개업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포, 라면 20박스(100만원 상당)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혁진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우 천곡동장은 “개업 축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천곡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노조지부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노조지부는 지난 2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막바지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소외계층에게 주변의 관심을 체감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보건환경연구원 노조원 50여 명은 관내 신북읍 지역 어려운 이웃들(9가구)에게 연탄은행의 추천 받아 연탄 2,000장을 제공해 드렸다. 이번 봉사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 노조지부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먹는물 나눔릴레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식수난을 겪는 남부 도서지역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이 캠페인은 남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전남 완도군과 경남 통영시에서 식수원이 고갈돼 급수를 제한받는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백만 원 상당(생수 2ℓ 약 1,000여 병)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회계연도 내 예산 집행방법, 제도개선 등을 통해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자에 대한 예산성과금의 신청‧접수(등기 또는 이메일 활용)를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할 계획이다. 예산성과금은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것으로,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 정도를 평가하여 성과금 및 격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방식은 기여도, 제도개선효과, 자발적 노력도,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 예산성과금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규모를 결정하며 성과금은 등급별 4백만원 ~ 1천만 원, 격려금은 등급별 1백만 원 ~ 3백만 원이 차등 지급될 계획이다. 도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접수기간 동안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은 “'쓸땐 쓰고, 아낄땐 아끼는' 도의 재정운용 기조에 맞춰, 많은 대상자들이 예산성과금 제도에 참여하여 성과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철원군, 민선8기(제39대)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0일 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철원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철원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각 부서장이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약속한 민선8기 철원군 공약사항의 세부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민선8기 철원군은 ‘믿음주는 군정, 희망주는 경영, 하나되는 주민’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품격있는 문화관광, 탄탄한 지역경제, 따뜻한 교육복지, 조화로운 상생환경이라는 4대 분야에 대한 65개 실천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공약사항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전절차 이행, 분석 등을 통해 대다수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도록 추진할 것”이며 “부서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은 공약과제의 분야별 구분을 통한 실행기반을 체계화하고 공약과제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이행결과를 상·하반기 연 2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 신청을접수한다. 인제군은 계통출하를 하지 못하는 소규모 재배 농가들을 위한 맞춤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의 실질적 소득도 증대로 이어져 지역 농민들의 호응도 높다. 인제군은 올해 총 7억 5천여 만원을 택배비 지원 사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연간 20건 이상 신선농산물을 택배 판매한 농업인으로, 농가별 200만원 한도 내 택배발송비의 50%를 지원한다. 단 식품위생법에 따른 제조(가공), 허가(신고)를 요하는 떡, 한과, 고추장, 된장, 장아찌류, 김치류, 과즙, 엿 등 가공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연중 택배 배송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11월 이후 12월 택배실적분에 대해서도 차년도인 2024년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신청기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군은 지원 대상이 누락되는 일이 없
▲ 홍보 포스터(2023)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일자리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창업 교육을 총 2회 협업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지원'과 '창업가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 및 여성의 육아 등 개인 상황을 고려하여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우선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12시간 과정의 '온라인 창업지원' 교육은 △스마트 스토어 개설 △상품등록 실습 △빅데이터 활용 판매전략 등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후속으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4.5시간 과정의 '창업가 역량강화'교육 내용은 △필수 세금 신고 △자금조달 주요 전략 △ESG 경영 △탄소중립 사례 등이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강원광역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정대훈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원장은 “여성창업자의 실무역량 및 창업성공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공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사회복지시설 1,885곳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노인복지관분야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분야에서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 평가에 따라 기관을 5등급(A~D, F등급)으로 나눴으며, 우수기관은 평가시설 1,885곳 중 상위 90곳에 해당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700만원을 받는다. 이 외에도 소양강댐노인복지관(前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은 전기평가 대비 우수한 등급 평가를 받아 개선시설로 선정됐다. 또한 A등급을 받은 시설도 15개소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평가로 민관이 협력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선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