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미초, 음악이 있는 등굣길 캠페인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위미초등학교는 6월 20일 8시 30분부터 50분까지‘음악이 있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We·Me 가득 채움 캠페인 활동] 운영의 일환으로 등굣길 음악회와 캠페인 활동을 결합하여 운영하는 활동이다. 5학년 학생들의 우쿠렐레 연주와 방과후 학생들의 플루트 연주 이후 전교학생회 임원들의‘사이버폭력예방 및 디지털 OFF 일상 ON 주간’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승진 교감은“감성을 깨우는 우쿠렐레, 플루트 연주를 통해 아침 등굣길이 한층 포근해지고, 전교학생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나가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 서귀포도서관, (14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14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오창명(제주국제대학교 교수) 강사님을 모시고‘제주의 식수원 용천수(湧泉水)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 서귀포중,‘찾아가는 우리는 ~ing 인성프로그램’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6월 21일 1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는 ~ing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성이시돌젊음의집 수련기관에 위탁하여 상호 협력 활동과 문제해결 체험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상호개방하여 소속감 형성 △집중력과 끈기로 목표의식 갖기 △함께하는 기쁨 공감 △사고의 전환으로 문제해결 능력 제고 △~ing 새 삶의 결심 세우기 등 모둠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량규 학년부장은“코로나19를 염려하여 비숙박 1일형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다소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타인을 수용하며 꿈을 가지고 도약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라며“체험활동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 제주영송학교, 진로 체험 보리 피자 만들기 활동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2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중학교과정, 고등학교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낙천아홉굿마을에서 진로체험활동을 했다. 낙천아홉굿마을의 지역 특산물인 보리에 대해 알아본 후 직접 보리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으며, 의자 공원을 둘러보고 조형물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차기 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한경면 지역의 특산물인 보리에 대해 알아보고 특산물을 활용한 피자를 만들며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 도시공원 이용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강화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도시공원 이용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도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와 비례하여 공원 이용 시 반려동물에게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이용자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반려동물 목줄 착용(2m이내), 배설물 수거,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등 반려동물 에티켓 안내판과 안내 현수막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공원에 설치하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해 도시공원을 이용할 때는 2미터 이내의 목줄 착용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며, 배설물도 반드시 수거해야 한다. 이를 미준수할 시에는 5만원에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공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 이용 시 관련 에티켓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송악도서관, 2022년 뚝딱뚝딱 도서관 목공수업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자신만의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뚝딱뚝딱 도서관 목공수업’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문석(공예작가) 강사의 지도로 목공예 기초 이론과 목공 장비의 사용법을 익히고, 원목 받침과 우드스피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 ‘내일(My Job), 나를 만나는 설렘!!’진로안다 프로젝트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6월 17일(금)‘내일(My Job), 나를 만나는 설렘’을 주제로 진로안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청년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후 5가지 진로 체험 부스 △진학(대학문은 좁다. 그러나 우린 날씬하다) △스포츠 분야(My life! My sports!) △메카트로닉스 분야(희망 이음 메카트로닉스) △생명과학 분야(날 좀 Bio) △나의 강점 찾기(그래서요, 내 성격이 뭔데요?) 체험을 하며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 정보를 탐색했다. 특히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예술사업을 위해 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탐나라공화국에서 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강우현 대표와 함께 커다란 캔버스에 자유롭게 물감을 뿌리며 자신을 표현해 보는‘슈퍼아트 창조드로잉’을 하며 상상이 예술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취미도 열심히 하면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상을 현실로 엮어가는 작가님의 가치관과 상상력을 엿
▲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보건소에서는 ‘담배 냄새 없는 엔데믹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장 금연교육 및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개인의 의지로만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4%에 불과하다. 반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금연상담·금연보조제 병행과 같은 효과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 시 금연성공률이 최대 6.3배 증가한다. 제주보건소는 금연실천 장애요인인 시간 부족을 해결하고 보건소 클리닉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매주 1회씩 6주간 사업장 금연교육과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가족·동료의 시선을 의식해 본인 건강을 지키고, 연기 없는·순한 신종담배를 찾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한국중부발전(주)제주발전본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진행했으며, 희망 사업장을 연중 모집 중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장 금연교육 및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직장인들이 금연을 성공하여 담배 없는 사업장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시민들의 금연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의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장 자율점검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에 공업단지와 농공단지, 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 세차시설 등 주요 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주기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발생에 대비한 방제장비 확보 등 자체 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나간다. 특히 계절성 집중호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시설물 파손이나 기계 고장 등에 미리 대비토록 안내하고, 우수에 의한 사업장 내 오․폐수 유출로 주변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련 대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자율점검 독려기간을 운영한 후에는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위반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장마철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영리병원 1호인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해 허가요건 미충족으로 22일 개설허가를 재취소할 방침이다. 이는 '도 보건의료 특례 등에 관한 조례'제17조에 따라 ‘개설 허가요건 미충족’으로 재취소하는 사항이다. 녹지국제병원은 지난 2018년 12월 5일 조건부 개설 허가 후 3개월 이내 진료 미개시로 2019년 4월 17일 개설 허가가 취소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1월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 측과의 소송에서 대법원이 녹지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개설 허가가 유효해졌다. 특히 올해 1월 19일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은 병원 건물과 토지의 소유권을 국내법인(디아나서울)에 넘겨 ‘외국인 투자 비율 100분의 50 이상’을 갖추지 못했고, 방사선장치 등 의료장비 및 설비도 모두 멸실됐다. 제주도는 이번 허가 취소를 앞두고 지난 4월 12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외국의료기관(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에 대해 참석한 위원 전원 찬성으로 안건을 가결한 바 있다. 허가 취소를 위한 청문 진행과정에서 녹지 측은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이 없는 개설 허가 시 외국인 투자비율을 허가 기준에 맞춰 원상 복구할 계
▲ 제주학생4-H '이진영'회원 정견발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2022년 전국학생4-H연합회장에 제주학생4-H회 이진영 회원(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4-H본부는 지난 11~12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2년 전국학생4-H연합회 중앙위원 리더십캠프’에서 후보자 정견발표와 투표를 거쳐 올해 전국학생4-H연합회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진영 회원은 전국학생4-H연합회 출범 이래 제주 최초 연합회장으로 2022년 전국학생4-H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진영 회원은 2020년부터 4-H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4-H회 회장으로써 전통문화 과제 및 체험활동, 환경보전활동, 진로 및 취업활동 등을 하며 학교4-H회를 이끌고 있다. 전국학생4-H연합회는 전국 7만여 학생 4-H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자율적 참여와 자치활동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의식과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전국학생4-H연합회는 대한민국 학생4-H회원의 대표로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학생 4-H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자발적 ․ 능동적 청소년활동을 통해 4-H활동 정책과 프로그램 발전에
▲ 돌문화공원 커버사진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강태환)은 오는 11월까지 공원 내 제주 전통초가 마을인 돌한마을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 돌하르방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자기만의 돌화분을 만들어보는 ‘석공예’ 체험을 비롯해 제주전통 살레(찬장) 제작에 참여하는 ‘목공예’ 체험, 설문대할망 옷을 만들어 가는 ‘감물염색’ 체험 등 총 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 석공예 명장인 송종원 석장을 비롯한 무형문화재급 전문강사가 이끄는 가운데 제주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제주돌문화공원 ‘돌한마을’은 돌이 많은 마을이라는 의미로 15가구에 49채의 제주 전통 초가를 재현해놓아 관람객들이 제주의 색과 향토문화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태환 제주돌문화공원 소장은 “제주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예술작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제주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추진 중인 4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97.6%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체육회는 제주도의 의뢰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취약계층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읍·면 맞춤형 생활체육강사 배치사업 등 4개 사업에 참여한 8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리커트 7점 척도를 사용했으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만족도, 사업 환경 및 프로그램 인식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 79.0%(68명), 만족 18.6%(16명), 보통 1.2%(1명), 매우 불만 1.2%(1명)로 확인됐다. 기타 부대의견으로는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사 확충, 교육 횟수 확대 등 지속적인 생활체육프로그램 확대 지원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 제주도는 올 하반기에도 가족스포츠캠프 생활체육 프로그램, 농어촌지역 생활체육 기동반, 제주지역 생활체육리그 등 다른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요자의 귀중한 의견으로 향후 정책 수립 시 활용될 방침이다. 고춘화 제주도 문
▲ 반려식물 장터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은 코로나19 일상회복기에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새 활용(upcycling)을 통한 반려식물 장터를 25일 개장한다. 이번 장터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가정에서 관리가 어려워 방치되는 반려식물이나 폐화분을 연중 무료로 기증받아 분갈이, 영양제 주입 등 새 활용을 거친 뒤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도민들에게 분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번째 반려식물 장터에서는 2분기에 무료 기증받은 장미허브, 시클라멘, 스투키 등 17종 55본과 자생식물인 구상나무, 자금우 등 5종 145본 등 총 200본을 전달할 예정이다. 분양은 1분기와 같이 사회복지시설 30%(60본), 도민분양 70%(140본)로 진행한다. 사회복지시설 분양은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시설별로 10본 내외를 특별 분양해 취약계층의 심리회복을 지원한다. 제주도민 대상 일반분양은 23일 오전 9시~오후 6시 한라생태숲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분양대상자를 확정한 뒤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라생태숲 원형광장에서 신청 수종을 새 주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 많은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강원명)는 올해 상반기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 참여농가(산란계 10호)를 대상으로 제1종 전염병인 뉴캣슬병 등 주요 가금 질병 9종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분석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비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시작된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은 도내 양계 질병 및 사양관리 컨설팅 자문단과 연계해 행정시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험소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농가별 맞춤형 방역관리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뉴캣슬병 등 9종의 가금질병에 대해서 항원·항체 검사를 연 5회 이상 실시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대한 정기적인 질병 및 사양관리 지도를 통해 가금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반기 10농가를 대상으로 2회(3월, 5월)에 걸쳐 진행한 뉴캣슬병 등의 항원검사(96건)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항체검사(1,740건) 결과 백신항체 보유 역가가 대부분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금농가 및 컨설팅 자문단과긴밀한 업무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가금질병 검사결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