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학습지도사 역량강화 워크숍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오전 지원청 대강당에서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학습지도사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해원심리상담연구소 강경숙 대표(전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를 모시고‘화(畵)통한 아이들 마음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미술치료기법의 이해, 풍경구성화 실습, 자기주도학습 및 개별코칭에서 미술치료의 적용 등 초‧중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학습지도사들에게 상담과 치료를 겸비한 지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학습지도사는“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상담과 미술치료기법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보람과 재미가 있었으며, 현장에서 개별코칭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제주학생문화원, 제4기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6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한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제4기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읍면지역 및 원도심 학교에 교육활동 지원 및 학생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레이아트, 한지그림공예 총 2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6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한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제4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예술마당이 한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술마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무한한 예술적 감수성을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2022년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지질탐방) 안내문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제주의 지질환경에 대한 보존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2022년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제주 지질명소 돌아보기’를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6월 24일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를 시작으로 ‘대포 지삿개 주상절리 해안’및‘정방폭포’등을 찾아 강순석 제주지질연구소의 해설과 함께 제주만의 독특한 지질구조와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은 제주탐방으로 세계자연유산 제주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4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도교육청 소속 원어민보조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원어민보조교사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코로나 팬데믹 시대에서의 교수학습 방법’을 주제로 능동적인 학생 참여 방안들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원어민보조교사의 우리 문화 이해를 통한 적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언어별(영어, 중국어, 일본어) 원어민보조교사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루어지고, 학생참여 중심의 온라인 수업방법 등을 주제로 5개의 분과로 나누어 토의 및 발표 시간을 가진다. 또한 서귀포경찰서의 협조를 통해‘범죄 예방교육 및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원어민보조교사의 수업능력 향상 및 소양교육을더욱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수풀도서관, 2022년 청소년 독서회‘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책 읽기’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질문하며 읽는 독서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2년 청소년 독서회‘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책 읽기’를 6월 11일(토)에 한수풀도서관 다목적교육실(남학생열람실)에서 운영했다. 2022년 청소년 독서회는 이경희(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책 읽기’를 주제로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8회 과정으로 매회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인권, 차별, 환경, 역사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공감, 제대로 경험하기’를 주제로 '똥 싸기 힘든 날'을 함께 읽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모습들과 타인의 경험을 간접 경험해보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호존중, 협의와 같은 다양성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제주도립미술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강좌인 ‘우리집으로 찾아온 예술’을 30일부터 운영한다. ‘우리집으로 찾아온 예술’은 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작품과 연계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으로 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총 4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영상을 통해 제주도립미술관 소장 작품인 손아유 작가의 '색의 위치', 김현숙 작가의 '향기로 말을 걸다', 오석훈 작가의 '드로잉', 변시지 작가의 '폭풍 속으로'를 감상하고 이와 연계된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 대상은 미술에 관심 있는 도내 초등학생이다. 상반기 어린이미술학교는 강좌별 50명씩 총 200명의 수강생을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다양한 수강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강의내용, 일정, 수강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메뉴 내 소개 자료와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올해 12월 30일까지 받는다.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방문이 불편한 경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어 △1인 세대 10만 3,500원 △2인 세대 14만 6,500원 △3인 세대 18만 4,500원 △4인 이상 세대 20만 9,500원이 지급된다. 한편, 에너지 바우처는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차감과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 중에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 레드향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관비시스템 활용 양수분관리로 레드향 품질 향상에 나선다. 레드향 등 시설 만감류는 대부분 지표관수로 생육시기별 경험적 판단에 따라 물관리를 한다. 수분공급이 과다하면 근권부 과습 상태가 이어져 뿌리 호흡이 불량하고 잔뿌리가 충실치 못해 구엽 황화현상, 미량원소 결핍 등 생리장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레드향은 이상낙과, 열과 발생 및 붕소결핍 장애 등 생리장해가 커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열과는 착과량이 많으면 36.4~45%, 착과량이 중간 이하이면 12.8~18%까지 발생했다(2009년 제주도농업기술원). 또한 지표관수의 경우 물이 골고루 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상부관수 시에는 피복비닐에 이끼 발생을 조장해 광투과율 저하로 나무 생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한편 과도한 비료사용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5~6월 순 발생으로 뿌리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자동관비시스템을 활용한 ‘시설하우스 레드향 관수 ․ 관비재배 양수분 관리 실증’으로 물 ․ 비료 사용량 절감, 생리장해 감소 및 품질 향상에 나선다. 지난 5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화장품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자율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 화장품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판로 위축 등 피해를 입은 제주화장품 기업이 일상회복으로 풀리는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가 제주인 화장품 기업이며, 10개사 내외를 선발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사회 관계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마케팅, 검색엔진 마케팅, 블로그, 온라인 배너광고, 라이브 커머스, 제휴 마케팅 등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일체를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에 대응하고 제주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이동약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돼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와 함께 시각·청각장애 등 이동약자 편의서비스 확산으로 무장애 관광정보를 개선해 이동약자의 관광 향유권 확대와 공정한 행복 추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1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사업에 선정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길안내 서비스’를 올해 6월 말에 출시하며, 30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외 장애물 정보가 탑재된 길안내기(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2년 지자체 협업과제에서는 무장애 정보 제공 범위 확대 및 최신기술을 활용한 이동약자 편의 서비스 확산 등 다양한 참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 정보 구축 및 사용자 음성인식과 음성
▲ 상반기 제주 사이버보안협의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정보원, 제주경찰청, 제주도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도내 3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올 상반기 제주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 사이버보안협의회는 제주지역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기관 간 사이버 위협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2015년 6월 26일 발족했으며,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도는 협의회를 주관하며, 국가정보원이 사이버 위협정보 및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기존 22개에서 올해 14개 제주도 출자ㆍ출연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 국정과제 소개에 이어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 보안기술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주도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주 사이버보안 컨퍼런스(9월 23일 개최 예정)’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은 “코로나 이후 중단된 협의회가 재개되어 매우
▲ 산수국전시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한란전시관 수국수국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제주도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산수국을 주제로 한다. 오름이나 계곡에 가득한 산수국은 양수국과 다르게 소박한 꽃 형태를 지니며, 토양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빨갛고 파라거나 흰색을 띄어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애란인이 소장한 산수국 약 70점을 선보인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고온다습한 제주도의 특성과 잘 맞는 산수국 전시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여름철 축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태풍․폭염 등)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여름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대기 불안정과 평균수온 상승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여름철 축산재해 피해 대비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6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에 기상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여름철 재해 유형별 가축․축사시설 관리요령, 정전예방 요령 등 분야별 세부 예방대책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기상특보 발령 시 유관기관(축협, 생산자단체)과 함께 비상체제로 전환, 긴밀히 협조하며 기상 위험정보를 신속 전파하고 축산피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복구 지원으로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축산과장 문혁은“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축사의 전기 사용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정전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가축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전 시 가축관리 요령 및 축산농가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라고, 부득이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10여 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한다. 인센티브 물품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종량제봉투 또는 수요조사를 통한 업소별 맞춤형 물품(일회용봉투, 고무장갑 등)이 지원되며, 6~7월 중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해마다 착한가격업소에 다양한 인센티브 물품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정 업소 월 1회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착한가격업소 개선방안과 지원시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품질·위생 분야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신청업체 중 현지실사 및 평가 등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선정하는 업소로, 서귀포시에는 음식점, 미용실, 숙박시설 등 59개 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인센티브 물품 지원 외에 상수도사용료 감면(월 최대 50톤), 전기사용료 지원(월 최대 10만 원, 2개월), 방역소독(연 2회), 중소기업육성기금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학교 책축제 프로그램’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학교 책축제 프로그램’을 6월 9일 재릉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이번 학교 책축제 프로그램은 재릉초등학교 책축제 기간에‘맛있는 글, 재미난 떡!’주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떡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고, 떡메치기 체험 및 인절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학교 책축제 기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체험과 연계 도서 전시를 통하여 풍성하고 유익한 독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