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NYSE: TDY)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텔레다인 e2v(Teledyne e2v)는 새로운 최첨단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인 Emerald™ Gen2를 발표했다. Teledyne e2v의 고급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새로운 제품군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광범위한 머신 비전, 실외 감시, 교통 감지 및 모니터링 카메라에 적합한 새로운 센서 등을 만들게 된다. Emerald Gen2는 8.9메가픽셀(4096 x 2160) 또는 12메가픽셀(4096 x 3072), 흑백 또는 컬러, 표준 및 고속의 2단 속도 등급으로 제공된다. 고속 모델은 식품 분류, 검사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같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센서는 Teledyne e2v의 최신 세대 광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2.8µm 글로벌 셔터 픽셀로, 10비트 및 12비트 ADC 모드에서 67d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엔드 투 엔드 AI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9월 출시한 B2D2 서비스에 자사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솔루션 '아이리스 브이뎁'(이하 아이리스 VDAP, IRIS Visual Data Analysis Platform)을 기반으로 공동 협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비젠의 '아이리스 VDAP' 및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분야의 전문 기술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의 B2D2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B2D2 스택에 모비젠의 '아이리스 VDAP'의 적용을 통해 Data + AI 컨설팅부터 구축, 관리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베스핀글로벌의 B2D2는 AI 도입부터 구축, 활용,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AI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AI MSP 서비스다. 기업이 데이터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드라마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 회사 쟈니브로스는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버추얼 휴먼'의 콘텐츠 제작 협업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무 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쟈니브로스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CF 등을 제작해왔을 뿐 아니라 자체 지비레이블을 설립해 소속 가수 알레사(AleXa)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알렉사는 2022년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했으며, 올해에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iHeart 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쟈니브로스와 버추얼 휴먼 아이돌 그룹 '시즌'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인 '그린'의 뮤직비디오 제작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추얼 휴먼 아이돌의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생산성과 신뢰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수직형 머시닝센터 '4세대 DNM 시리즈'(제품명 : DNM 4500, DNM 5700, DNM 67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M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단일 제품 기준 5만대 이상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DN솔루션즈의 글로벌 스탠다드 머시닝센터다. 동급 최고의 내구성과 강성을 지니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 에너지 등 전방위 산업을 아우르는 가공 능력과 품질을 자랑한다. 새로운 4세대 DNM 시리즈는 3세대의 고속 사양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생산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고급 옵션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디자인 개선 및 친환경을 실현했다. 동급 대비 최대 가공 영역을 제공하는 4세대 DNM 시리즈는 다양한 부품에 대해 정밀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다. 이송계의 강성을 위해 LM(Linear Motion) 가이드를 적용했으며, 직접 결합 방식의 스핀들을 통해 스핀들의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훼밀리익스프레스는 국제 물류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새로운 솔루션 'FEG SQUARE'를 12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AI가 예측한 선적 스케줄과 운임을 실시간으로 제공, 화주 기업과 포워더의 물류비 절감과 납기 관리에 도움을 준다. 훼밀리익스프레스는 이 솔루션을 국내외 협력 파트너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FEG SQUARE는 시계열,인과형 분석 방법론을 통해 개발된 운송 비용 및 일정 예측 AI 모델을 활용, 정확도 80% 이상의 예측값을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 후에도 자체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통해 꾸준히 AI 모델을 업데이트 및 점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FEG SQUARE는 AI가 중국, 베트남, 홍콩 등 주요 10여개 항구의 선적 스케줄과 운임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언제 어디서나 웹(Web)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납기에 민감한 수출입 화물을 취급하는 화주 기업들은 최적의 운송 모드를 선택해 물류비 절감과 납기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포워더 영업사원들은 AI가 예측한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도심 주유소에 로봇이 입고,보관,출고하는 최첨단 디지털 물류시설이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서초구 내곡동의 주유소 내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MFC를 준공하고 인근 지역 주민이 신속한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실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MFC(Micro Fulfillment Center)는 제품의 입고,보관,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로봇 자동화로 처리하는 최첨단 디지털 물류 시설이다. 일반 택배운송 프로세스는 화물을 집하하고 지역별 분류를 위해 허브 터미널로 이동해 해당 지역 내 서브 터미널에서 고객에게 최종 배송한다. 하지만 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로 보내는 집화,분류 과정이 생략돼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디지털 물류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6억 5000만 원)와 서울시(6억 5000만 원)가 공동 지원해 지난해 9월 착수해 조성했다.&nbs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와 양국 간 무탄소에너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은 원전, 해상풍력, 핵심광물, 수소, 그리드,전력기설, 연구개발(R&D) 등의 협력을 두루 다루고 있다. 양국은 이를 통해 'CFE 이니셔티브' 추진에 공감대를 확인하고 청정에너지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 채널로 연례 고위급 대화체도 신설한다. 원전 분야에서는 신규 원전 건설, 핵연료, 원전 해체, 방사성폐기물 등 원전 전 주기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및 제3국에서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첨단원전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국 정부와 민간은 영국 신규 원전 건설에 참여하는 방안과 관련해 협의를 추진하고, 원전 전 주기에 걸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는 22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총 9건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소모전력과 처리 용량을 개선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상화 기지국이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제조사가 동일해야 했던 기존 기지국과 달리,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 가능한 기지국을 의미한다. 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 및 6G 표준화의 중요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오픈랜의 핵심 요소로 거론되고 있으나, 기존 기지국 대비 소모 전력이 크고 용량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개선점으로 지적돼 왔다. SKT는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인텔과 함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과 'AI기반 가상화 기지국 소모전력 절감 기술'을 개발,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주요 기술적 난제인 소모전력 및 용량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SKT는 삼성전자, 에릭슨과는 가속기 내장형 CPU, 노키아와는 인라인 가속기가 탑재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에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언제 어디서나 집안 조명과 히터 등 가전제품을 켜고 끌 수 있는 'U+스마트홈 버튼봇(이하 버튼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튼봇*은 홈와이파이와 연결해 집안 조명 스위치 또는 가전제품에 부착해 원격제어 할 수 있는 U+스마트홈 기기다. 버튼봇을 Google Nest Hub, 네이버 Clock+ 등 AI스피커와 연동하면 기기를 작동시키기 위한 별도의 허브가 없어도 음성만으로 조명과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가 연결된 가정이라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버튼봇의 개수에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로 29.5㎜ x 세로 52.5㎜ x두께 29.5㎜. 예를 들어, 침대에 누워 '버튼봇 켜줘' 라고 음성명령을 해 방 안의 불을 켤 수도 있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하기 전에 U+스마트홈 앱으로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히터를 미리 작동시킬 수도 있다. 이처럼 스마트홈 기능이 없는 구형 가전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버튼봇은 여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및 분석 선두 기업 SAS코리아는 빠르게 바뀌는 경제 환경에서 기업의 리스크 정보를 분석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리스크 정보 및 분석 툴인 KRIS®(Kamakura Risk Information Services)에 대한 '30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국내 금융, 투자사 및 리스크 분석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KRIS는 SAS가 2022년 인수한 리스크 관리 솔루션 기업 가마쿠라(Kamakura Corporation)의 정교한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의 부도 확률, 채권 분석, 신용 포트폴리오 관리, 거시지표 민감도 분석 등을 제공하는 리스크 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이다. 특히, 가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도율을 매일 분석해 정교한 리스크 예측률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RIS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되거나 FTP 방식의 데이터 서비스 형태로 공급된다. 올해 초 전 세계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을 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이하 S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정두원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AI융합대학 교수 연구팀이 메타포렌식(대표 정성균)과 공동 연구를 통해 디지털 증거물의 촬영 위치를 식별하는 포렌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사 대상 디지털 증거물이 대규모화 및 대용량화됨에 따라 자동으로 사진이나 영상 증거물을 분석해 촬영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에는 EXIF와 같은 파일 내부 메타데이터에서 촬영 위치를 추출하는 기술이 사용돼 왔으나 최근 증거물에는 메타데이터가 훼손되거나 위치 정보가 저장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실무에서 활용도가 낮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진이나 영상에서 건축물이나 지형 정보와 같이 그래픽 특성을 추출해 위치를 찾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현재 공개된 서비스들은 경복궁이나 N서울타워와 같은 일부 랜드마크 탐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포렌식 조사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정 교수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증거 사진에서 그래픽 특성 분석을 통해 랜드마크와 지형 특성을 추출하고, 이를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협업툴 티그리스를 신규 도입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티그리스를 최초 도입하는 기업은 메신저와 캘린더가 포함된 기본 서비스부터 이메일, 전자 결재, 화상 회의, 드라이브, 인사,근태 관리 등 티그리스 주요 기능을 월 5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년간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2024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티그리스 공식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기본 서비스 30일 무료 체험도 제공한다. 타이거컴퍼니는 프로모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능을 골라 합리적 요금제를 구성할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입 후에는 기업별 맞춤 교육을 진행, 조직 구성원들의 빠른 적응을 지원한다. 티그리스는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협업 도구다.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온라인 포토부스 VIVIDSHOT이 '온라인 스티커 사진'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콘셉트' 사진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더 특별하게 만들 새 서비스를 출시했다. VIVIDSHOT은 온라인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작은 스티커 부스를 벗어나 집, 학교, 여행지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정면이 아닌 위, 아래, 사선 등 다양한 구도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VIVIDSHOT은 이를 통해 스티커 부스가 아니더라도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일상 속 순간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구도로 찍으면서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 VIVIDSHOT은 AI를 이용해 사용자 사진을 학습한 뒤 할리우드 분위기, 다양한 직업, 힙합 느낌 등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미국 하이틴 졸업 사진 콘셉트로 화제가 됐던 '이어북'처럼 AI를 이용해 사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초슬림 40기가(CAT8 등급) 랜케이블 8종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랜(근거리 통신망) 케이블은 국제표준 규격인 'Category 등급'(이하 CAT으로 표기)으로 나눠지며, 일반 가정에서는 CAT5(100Mbps 전송)나 CAT5E(1Gbps 전송)가 많이 쓰인다. 반면 이번에 출시한 랜케이블은 CAT8 등급으로, 40Gbps까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급 제품이다. 일명 '칼국수 스타일'의 플랫(Flat)한 패브릭 케이블 선재를 적용, 케이블 간 마찰 감소와 선꼬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틈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차별점을 뒀다. 단선 방지를 위한 이중 커넥터 설계로 케이블선을 잡아당겨 커넥터를 뽑아도 단선되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해 노이즈도 최소화했다. 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본사: 도쿄도 치요다구)(대표이사 겸 사장: 모리시타 카즈키)(이하 '겅호')는 '퍼즐앤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인 '퍼즐앤드래곤 스토리(PUZZLE & DRAGONS STORY)(https://pad.gungho.jp/padarcade/en/)'가 12월 5일(화)부터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퍼즐앤드래곤 스토리'는 전 세계 9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용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첫 애플 아케이드용 작품이다. 같은 색의 드롭을 가로나 세로로 3개 이상 정렬해 지우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으로, 획득한 크리처의 레벨 업과 소재를 모아 새로운 크리처를 생성하는 등 육성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뽑기를 비롯한 게임 내 추가 과금과 소셜 요소가 없으며 싱글 플레이로 엔딩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 스토리는 11개 언어, 15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퍼즐앤드래곤 스토리의 홍보 영상이 공식 사이트에 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