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고향 정선군, 배달앱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37개소 선정 경제활성화 견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 고향 정선군이 2022년도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선정한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100개소 중 37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가맹점의 선정 기준은 매출액, 주문 취소 건수, 리뷰 작성 개수, 메뉴 사진 등록 여부이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세워 할인쿠폰을 발행한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우수가맹점에 선정된 가맹점은 카드결제시 적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쿠폰 60매(30만원)와 일단시켜 홍보 문구가 담긴 나무젓가락 3천 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12월 배달앱 '일단시켜'가 출시된 이후로 올해 2월 17일 기준 정선군에 가맹신청을 한 사업장은 225개소로 이 중 노출이 완료된 곳은 111곳이며 누적 주문 건수 136,911건, 매출액은 33억 9,244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도내 이용실적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2022년도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단시켜 배달앱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
▲ 21사단 김용화 담임목사 양구 방산면 주민에게 붕어빵 봉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육군 제21보병사단 65여단 김용화 담임목사는 17일 방산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붕어빵 무료 제공 봉사를 진행했다. 김용화 목사는 옛 제2보병사단 31연대에서 장기간 군 복무 후 신학에 전념하여 7년 전 21사단 65여단 담임목사로 재임해 오면서 GOP에서 근무하는 용사들을 찾아 추억의 붕어빵을 다년간 제공해 오고 있다. 김 목사는 앞으로도 군 장병은 물론 방산면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붕어빵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이날 붕어빵 봉사 현장에는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찾아 맛과 추억을 만끽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강원도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 현장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2월초 기온상승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19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급경사지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낙석 등 도로 인근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사전 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창섭 차관은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급경사지 안전관리 대책을 현장에서 브리핑 받고 급경사지 정비현장,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자전거도로 데크 등을 상세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한 차관은 “조기경보 관측시스템 구축현장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해예방, 원인분석이 중요”하며, “안전관리시스템의 오작동에 의한 주민불편과 신뢰도 저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지속적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관광지나 공원, 산책로 등에 설치된 나무데크는 부식, 노후화를 통한 파손이 쉬워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큰 만큼, 꼼꼼한 예찰과 신속한 현장 조치에 신경 써 주길 요청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차관님이 직접 강원도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도내
▲ 지난해 화천지역에서 운영된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한글교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말 못할 사정으로 정규 초등교육을 받지 못했던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화천군은 올해 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초등학력 인정교실’을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키로 했다. 초등학력 인정교실에서는 초등 6년 과정을 3년으로 단축해 총 720시간에 걸친 교육이 실시된다. 3년 간의 교육은 각 단계별로 매년 240시간씩 진행되며, 연간 총 수업시수 240시간의 3분의 2(160시간) 이상 출석해야 이수할 수 있다. 이수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화천군은 지난 2012년 간동노인대학 운영을 시작으로 한글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4년 연속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한글교육 뿐 아니라 디지털 문해교육, 기초수학, 토털공예, 원예,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 등 다채
▲ 동해시, 강원도 기업호민관 순회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17일 강원도 기업호민관 순회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규제개선을 통한 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도지사를 대신해 기업활동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요청하는 제도로 기업들을 방문하며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주연 기업호민관은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서 청취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해소하여 도내 기업들이 활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업호민관은 DB메탈 동해공장과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여 기업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제도개선이 필요한 기업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 기재부 예산실장과 현안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 17일(금), 지역 현안 점검 차 강원도를 방문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춘천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도청 통상상담실로 이동하여 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지사는 이날 간담에서, 반도체 산업 등 주요 핵심사업들의 2023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제론테크 기반 스마트리빙 실증 중부내륙권 사업'등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 후,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재부 관계자들은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소양8교 건설 추진 현장, 동내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추진 현장을 살펴 보았으며, 이 자리에서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사업추진을 위한 관련부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부처 협의 완료 후 사업비 반영 요청 시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홍천군 홍신회 영귀미면분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신회 영귀미면분회는 17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은 “난방비 폭등과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영귀미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원 영귀미면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홍신회 영귀미면분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홍천군 양덕원리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02월 17일 금요일, 남면 양덕원1리 마을회관에서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ㆍ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양덕원리 도시재생사업은 “맛, 멋, 흥으로 지역을 다시 일구는 일거양덕”을 주제로 양덕원리의 이야기 발굴, 마을 자산 발굴, 지역 자산 연계 통한 지역활력 증진, 환경개선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도시재생은 주민주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 했으며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 전반적인 사업의 설명과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소영 센터장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에 매우 감사하다. 사업이 취지에 맞게 주민주도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토부장관 면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요청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7일 세종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윤범식 타당성심사과장 등에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임을 직접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우선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15일 양평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용문~홍천 철도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됐으며 총사업비는 8,537억원 규모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지지 성명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원은향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장애학생들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보다 나은 교육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주시는 인구 36만 명의 강원도 최대 도시로 등록장애인 수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이용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춘 원주시에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돼야 한다.”라고 밝했다. 이어,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강원특수교육원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강원스마트쉼센터⇔굿네이버스(강원권역 5개기관))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스마트쉼센터는 2월 17일 11시에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원주 소재)에서 굿네이버스 강원권역 5개기관(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중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강원도아동복지센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청소년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찾아내고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과 홍보활동에도 상호 협력한다. 강원스마트쉼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서비스 관련 사항은 강원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도정혁신 추진단 ‘일단바꿔!’ 강원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정혁신 추진단 ‘일단바꿔!’의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道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을 위해 ’22. 9월 추진단을 구성, 다양한 세대의 자율적 참여로 매월 한 가지 혁신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업무 처리를 위한 ‘사무공간 혁신’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의 집무실을 축소하여 회의실을 조성하는 한편, 카페 흡연실을 회의실로 정비하여 소통·협업을 위한 회의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정보화정책과 사무실에 노트북 기반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고 집중근무, 민원업무, 개방형·폐쇄형 회의공간을 구분 조성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공무원 교육훈련 내실화를 위해 비대면교육을 대면교육으로 전환하고 내부강사 양성을 확대하는 등 추진단 회의 시 논의된 개선과제들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도정혁신 추진단 ‘일단바꿔’는 2월 17일 도민의 알 권리 보장 및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한 ‘공개행정·투명행정’에 대한 회의를 시작으로, 연내
▲ 청년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16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및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재 청년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 청년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교육에서는 청년들이 필요한 욕구를 탐색·발굴했고 2차 교육에서는 욕구를 구체화하고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차 교육은 3월 20일 14시부터 홍천버스터미널 지하 꿈이룸(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알게 됐다”며, “토론을 통해 청년을 위한 좋은 제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대상별,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 제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병선 속초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지역현안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은 2월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속초시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특히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 추진과 이를 위한 철도노선 일부 교량화에 대하여 건의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된 ‘속초 역세권 개발’은 향후 속초시 100년을 이끌어갈 시승격 이래 최대사업으로, 마이스복합타운과 복합환승센터 및 관광특화시설 등 미니 신도시급의 기반시설이 광역교통망인 철도시설을 중심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하지만, 투자선도지구 내 계획되어 있는 철도시설이 토공방식으로 계획되어 있어, 개발 중심축의 단절로 주요 시설 간 연결성이 떨어져 투자유치를 통한 개발과 역세권 활성화에 지장을 줄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속초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속초역세권 예정지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라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중 210m를 교량으로 변경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는 속초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킬 촉
▲ 철원 농산물 직거래장터‘철원DMZ마켓’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DMZ마켓 운영을 위하여 2023년 철원DMZ마켓 참가회원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본인이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철원군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비농업인의 참여도 가능하다. 철원DMZ마켓은 3월 25일에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한탄강 은하수교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철원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철원군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농촌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지역 활력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 “최근 철원군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농업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바탕이 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농촌체험관광과 더불어 철원DMZ마켓이 농촌문화공간으로서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