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관리 부서장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일 오후 2시 소노벨제주에서 열린 ‘식품안전관리 부서장 워크숍’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부서장 워크숍’은 식약처 및 전국 지자체 식품위생부서 과장 등 관리자 약 100명이 참석하여‘23년 변화되는 식품안전정책 방향 및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식약처와 지자체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식품안전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월 2일 영천동, 효돈동, 표선면 방문을 시작으로 8일까지 5일 간 관내 17개 읍면동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1월 한파와 폭설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읍면동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만나 지역의 현안과 시정 정책,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방문을 통해 청취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결과가 전달될 예정이며,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양방향 토론을 통해 건의사항의 정책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올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상호 소통을 통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오영훈 지사가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양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을 계기로 이뤄지게 됐다. 양 지역은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도모해 주민의 이익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서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관광 교류 사업 및 홍보 ▲청년정책 추진 및 자원 활용 공동협력체계 구축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미래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추진협력 ▲문화·체육·교육 분야 교류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7개 분야에서 상호발전과 우호 협력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서울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분야에서는 제주-서울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제주-서울 상생관광 실현을
▲ 제주도의회 양병우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병우 의원(무소속, 서귀포시 대정읍)은 “평화대공원 사업이 대정읍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의 함의를 가질 수 있도록 대정읍 18개 대표단체가 모여 2월 3일 오후2시 대정웅비관에서 추진위원회를 결성한다.”고 평화대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 일정을 알렸다. 평화대공원 사업은 1990년대 국방기념관 조성 계획을 시작으로 역대 대통령의 제주공약으로 제시됐으나 구체적인 사업추진 없이 흘러왔다. 이렇게 된 데에 당사자격인 대정읍 읍민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이 없었고, 그로 인해 대정읍민의 구체적인 수용 내용도 제시되지 못했다. 이에 대정읍 18개 대표단체는 평화대공원이 대정읍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적 함의를 가진 지속가능한 평화대공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평화대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양병우 의원은 “대정읍에는 많은 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단체가 연합한 범 대정읍민 조직이 없어, 평화대공원은 물론 대정읍 미래종합발전계획 등을 만들어가는 데 단합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화대공원 추진위원회 결성으로 대정읍 발전에도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5개소를 추진하여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귀포시는 2017년도 월평마을 선정을 시작으로, 2018년도 대정읍 및 2020년도 중앙동 선정 등 총 3개 지구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월평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하여 거점시설 조성 등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 ‘월평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관리 위·수탁 계약을 맺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정읍 도시재생사업은 올해까지 총사업비 151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준공된 거점시설인 신영물 행복센터를 ‘최남단 대정읍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제주문화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정몽생이센터는 어린이와 부모 등을 위한 복합‧체육복합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돌봄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 나가고 있고 올해에는 대정 특화체험센터 준공을 목표로 마을여행사, 마을식당 및 마을 카페 등 공동체 사업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할 예정이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3년차 사업으로 총 199억 원을
▲ 재해 취약지 재해 예방사업 박차(성산읍 시흥리 배수펌프장 증설 공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재해취약지 등 10개 지구에 255억 원을 집중 투입하여 재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해예방사업은 지난해보다 22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돌발성·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도로·농경지 등 침수피해 및 사면붕괴 등 재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성산읍 난산리~수산리 일원 서성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6개 지구(배수로 31km 등·221억 원), 성산읍 수산2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 지구(배수로 3km·18억 원), 대정읍 신도1리(녹남봉)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3개 지구(사면정비 75,319㎡·16억 원)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원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 및 토산망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올해 조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오조지구(2025년 준공), 서성로 지구(2025년 준공), 신효지구(2026년 준공)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5개 지구(신흥, 태흥2, 수산2, 군산, 녹남
▲ 배수개선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집중호우 시 매해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농경지 피해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개 지구*에 대하여 배수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2개 지구(위미, 강정)에 대하여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조사 및 착수지구로 선정된 4개 지구(영락, 한남2, 수산2, 신평)에 대해서는 향후 국비확보(525억 원) 및 사업추진이 확정된 상태이다. 현재 사업시행 단계인 강정·위미 2개 지구에 241억 원을 투자하여 수혜면적 143.0ha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미지구는 현재 공정률 20%, 강정지구는 현재 공정률 10%이며 2025년 마무리 계획으로 지역 농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여 사업추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영락, 한남2지구는 총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며, 2021년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수산2, 신평지구에 대해서도 254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부터는 착공하여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 서귀포시 읍면동 생활환경 팀장 업무 공유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일 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읍면동 생활환경 팀장(담당자) 업무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 방치폐기물 정비 및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단속 강화 △생활 쓰레기 배출 처리 디지털 종합안내 시스템 구축 △대형폐기물 집 앞 도로변 배출 이용 확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안내 △시민 관광객 자발적 플로깅활동 동참 △재활용도움센터 시설 확충 등 분야별 주요 시책을 각 읍면동 생활환경 팀장(담당자)에게 설명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읍면동 생활환경팀장(담당자)은 △불법 소각, 불법 투기 단속 어려움 △클린하우스 혼합쓰레기 배출 문제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의 어려운 사항을 토로했고, 주관부서인 생활환경과에서는 △차량 블랙박스 촬영 영상 불법투기 단속 자료로 활용 △클린하우스 지킴이 올바른 배출 홍보요원 활용 등의 방법을 제시했으며, 과태료 신고 포상금제도 활용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생활환경과)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팀장회의는 지난 2017년부터 연2회(상하반기 인사발령 후) 이상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지원을 위해‘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가구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 가입대상 및 지원내용을 보면, 희망저축계좌Ⅰ가입대상은 생계·의료수급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가구별 가입기준 이상의 소득(4인가구 기준 129만6331원)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통장 가입 이후에는, 3년동안 매월 10만원을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30만원 추가 적립돼 만기 시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단, 정부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생계‧의료급여를 탈수급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여야 한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 10만원이 추가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감귤 출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출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기존 선과장 내 노후시설 및 유통장비 교체 등을 지원하는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감귤 선과장 시설 개보수(건물 및 선별라인)를 포함하여 지게차, 제함기 등 유통 기계·장비류에 대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조 비율은 총사업비의 60%로 보조금 지원 한도는 시설 개보수는 최대 5,000만원, 유통기계·장비류 구입은 최대 3,000만원 범위 내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유통지원팀)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된 선과장을 운영하는 단체(지역 농·감협, 농업법인, 유통인단체 등)이며 시설 개보수와 기계·장비류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또한 감귤 의무자조금을 납부 하지 않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선과장은 사업 신청이 불가하며 최근 3년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위반 및 감귤 관련 시책 참여가 저조한 선과장에 대해서는 대상자 선정 시 패널티를 부과하여 사업 참여에 제약을 둘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대화된 감귤 유통시설
▲ 2023년 전국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월 2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조사요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3년 전국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 ’을 실시했다. 사업체조사는 국가 지정통계로 통계청에서 주관하여 지자체에서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전국 사업체조사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통계청과 서귀포시에서는 매년 사업체 조사를 통해 지역별로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고 통계를 작성해 지역개발계획 수립과 지역 소득추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서귀포시 조사 대상 사업체는 27,024개소로 조사항목은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이번 교육은 통계청에서 직접 실무자가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시 안전 수칙과 조사요령, 조사표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 소개와 질의 사항 문의로 현장 조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최근 침체된 경제 상황에 실시하는 사업체 조사가 어려움이 많을 것을 알지만 정확한 조사를 통해 지역의 변화가 반영되고 앞으로의 정책 수립에 기초가
▲ 고영진 국립순천대 총장 고향 제주에 50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를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출신들의 애향심도 함께 모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출신인 고영진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영진 총장은 함덕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 학·석·박사를 취득한 후 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2019년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도외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고영진 순천대 총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인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고영진 총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간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제주에 기부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연간 500만 원 이내에서 기
▲ 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 추진(정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예산 2억 원을 투입하여‘2023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태풍 등 자연재해, 교통사고 및 노후로 인해 수시로 발생하는 교통안전 시설물(교통표지판, 도로반사경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유지보수 업체와 상시 대응체계 구축하여 신속 처리할 계획이며 이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년도에는 예산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교통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총 664건 신규 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다. 서귀포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 표지판은 15,846개, 도로반사경은 2,427개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물 유지 보수를 교통사고 위험 요인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3 제1기 교육공무직원 정보화교육훈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2023년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2023 제1기 교육공무직원 정보화교육훈련’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 제1기 교육공무직원 정보화교육훈련’은 스마트교육 환경 대비 직무역량 강화와 정보화 활용 능력 신장을 통한 정보 이해 및 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4개 과정이 운영된다. 4개 과정은 △스마트폰의 직무활용을 위한‘아는 만큼 재미있고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하기’ △엑셀 기초 과정‘아는 만큼 재미있고 유용한 엑셀 기초 다지기’△엑셀 중급 과정‘알고 보면 간단한 데이터를 바로 알고 쉽게 다루기’△한글 기본문서 및 편집을 위한‘아는 만큼 재미있고 유용한 한글 Tip’으로 구성됐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고용철 원장은“이번‘2023 교육공무직원 정보화교육훈련’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 분야의 지식 습득으로 직무수행 능력과 정보화 분야의 역량강화로 업무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강화 도외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일대에서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 37명, 학생인권교육센터 업무담당자 4명 총 41명이 참가하여‘2023년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강화 도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인권·학생참여를 주제로 한 인권감수성 함양 연수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토론 및 협의 시간 △서울지역의 인권기관 견학 및 민주·인권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강화 도외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이번 도외 연수를 통해 인권에 대해 더욱 깊게 배우고 생각해볼 수 있어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교내 인권지킴이로서 친구들에게 인권에 대해 알려주고 인권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도외 연수를 통하여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들이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