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에서 2023년도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 위촉식 겸 1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7명의 발굴단원(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년도 발굴단 운영 결과 보고 및 올해 추진 방향 협의, 안전체험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발굴단은 교육수요자 관점에서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찾아내어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29건의 개선과제를 발굴·제안해 20건이 현장 업무에 수용(일부 수용 포함)돼 업무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발굴단은 앞으로 분기별 1회 회의를 열고 제안된 안건은 사업부서에서 개선 필요성,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시행 여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개선과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 개선과제 발굴단에서 제안하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경북교육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사안처리는 이렇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실무를 지원할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관련 도움 자료집 2종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학년도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폭력예방 활동 강화 △학교폭력 조기 감지 및 대응체제 강화 △피해학생 보호·치유 및 가해학생 교육·선도 강화 △함께하는 사회적 협력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관련 연중 처리할 체크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학교폭력 사안처리 길라잡이’는 △학교폭력 사전예방 활동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각종 양식 △성폭력 사안처리 가이드 등 학교 현장 업무 담당자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관련 자료집 2종의 도교육청 홈페이지 게시 및 교육지원청, 학교 배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업무 담당자의 학교폭력 예방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
▲ 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및 식중독 예방 온라인 연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공립 단설·사립 유치원 원장·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405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및 식중독 예방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법 개정 및 시행(2021. 1. 30.)에 따른 유치원의 학교급식법 적용으로 지난 2021년부터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수립·시행해 왔으며, 이후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경상북도 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적용될‘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급식의 체계적인 관리와 학교급식법의 정착을 위해‘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토대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의 세부 내용인 △유치원급식 운영 및 정책 방향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무상급식비 및 예산관리로 구성했으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립유치원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보다 5% 증액된 2억 1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제품 및 서비스 구독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익창출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이다. 경북도에서는 경북 농특산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에 정기배송, 꾸러미 상품 등 구독경제 상품 발굴 및 구독경제관을 지난해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포인트 구독경제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제품선택 폭을 넓히고, 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포인트 구독경제 서비스는 이번 사업평가에서 우수 모델로 인정받아 2023년 지원사업 지침이 개정돼 필수 과업으로 채택됐으며, 5%의 사업비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한편 지난해 ‘사이소’가 자체몰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함으로써 국비 사업뿐만 아니라 타 사업부서와 협업사업도 확대하는 등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 경북교육청, 2023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본청 웅비관에서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제자들의 앞날과 교육 현장 발전을 위해 평생 사랑과 정성으로 헌신하다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2023년 2월 말 훈포장 및 표창 대상자는 황조근정 71명, 홍조근정 44명, 녹조근정 40명, 옥조근정 47명, 근정포장 39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명으로 총 265명이며, 희망자 58명이 참석해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한 평생 솔선수범하시고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교육 가족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교육에 쏟으셨던 사랑과 열정을 가족과 자신에게 쏟으시면서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향유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3회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먼저 참배한 후 기념식장인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유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2.28찬가 제창의 순으로 약 47분간 진행됐다. 이날을 기념해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2.28민주운동 3D체험, 온라인 이벤트, 2.28학생 문학상 전국공모전 등 계기행사도 함께 열려 기념식 참석자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한 도·시민들에게도 학생 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일 등교 지시에 학생 1,700여명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재능기부 협업사업인 ‘2023년 경상북도 학습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우수 학습지원단 표창, 신규 학습지원단 위촉, 학교 밖 청소년과 관계 맺기에 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학습지원단은 검정고시 과목지도가 가능한 퇴직교사, 대학생, 학원강사, 일반인 등 17개 시군, 20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재능기부 조직으로,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 및 학업 복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은둔형 청소년이나 교통편 미비 등의 이유로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1:1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수업을 지원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검정고시 662명 합격, 상급학교 및 복교 49명, 학교재적응 20명, 대학진학 188명 등 총 919명이 학업에 복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습지원단의 수업을 받고 있는 한 청소년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이번 검정고시에서 높은 성적을 받을
▲ 경북교육청, 3월 9일까지 주민참여예산 특별 접수 기간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 9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2023년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특별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접수 기간은 주민참여예산 전용 누리집 개통에 따라 주민 제안 공모를 확대함으로써,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경북도민은 누구나 경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전용 누리을 통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우편, 팩스, 방문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특별 접수 기간 이후에도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시기에 따라 추가경정예산 또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된다. 접수된 의견은 담당 부서, 주민참여예산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 후 2023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된 의견 중 추경예산에 최종 반영된 안건의 제안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의 제안 없이는 완성될 수 없는 제도”라며 “경북교육에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경북도
▲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요현안 해결 전방위 활동나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2개 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 방위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실․국을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금년도 및 내년도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어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을 방문해 해양수산 분야 국비 지원과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공모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건의했다. 오후에는 13개 시도 경제부단체장과 함께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 참석해 2023년도 지역별 주력산업 개편안, 지역사업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추진현황 및 계획, 산업단지 관리제도 혁신방향 및 지역 투자프로젝트 지원 현황에 대해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을 듣고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은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건의에 대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내 기업협회, 대학,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연구장비 인프라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경북PRIDE기업 CEO협회,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북테크노파크 11개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은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로 시제품 개발과 신산업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는 높지만 고가 연구장비 도입이 어려워 제품 제작 및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신산업 투자를 위한 기술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과 출자출연기관이 보유한 고가 연구장비를 기업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의 출자출연기관 및 대학은 보유한 연구장비 중 기업의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장비 및 장비운영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자출연기관과 대학에서 추진 중인 연구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연구장비 공동활용을 증진한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지난 6일부터 모바일 모이소 앱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있는 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마감을 이달 28일에서 3월 1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21만여 농어가에서 접수를 완료해 예상인원의 91.2%가 신청한 상태이나, 당초 신청기간 중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사업추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접수기간을 연장해 농어민의 편익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자는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2년 1월 1일 이전에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 같은 날 기준 도내에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이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또는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과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2022년에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라
▲ 경북교육청, 초등 영어 수업 신바람 나는 수업 만들기 나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초등 영어 담당교사의 새 학기 신나는 영어수업을 위해 교실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 영어 담당교사의 루틴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학생 참여 수업 방법을 탐색하고, 선도적 교수 방법을 시도한 교사의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흥미로운 학생 주도적 수업 방법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동권역과 구미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초등 영어 담당교사 100명이 참석했다. 연수 내용은 △루틴으로 이어가는 영어수업 △에듀테크 활용 국제 교류 수업 △AI 활용 다채로운 영어수업 디자인하기 △영어동화 활용 교수학습 방법 등 현장 영어 담당교사들의 수요에 맞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학교 수업방법이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 2022년 다시 대면 수업을 하며 겪은 교사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학력격차가 벌어진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디지털
▲ 영천시 완산동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완산동청년회 회원들이 참석해, 관내 거동불편 저소득 20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LED 센서등을 설치했다. LED 센서등(2백만원 상당)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행복금고)에 기탁된 성금을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계획해 사업 승인 후 마련했으며 설치는 완산동 청년회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진행했다. 완산동청년회는 “LED 센서등 설치사업을 통해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운 어르신 및 거동불편 이웃들이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밤에도 안심하게 잘 다닐 수 있도록 회원 모두 꼼꼼하게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안전 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 사업을 계기로 가정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연계로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화북면 2월 2차 이장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화북면은 27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7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새로 선출된 입석리 이장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정 주요 시책 홍보 및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이날 참석한 이장들과 직원들은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영천으로” 구호를 외치며 면민들의 뜻을 모아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박노명 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천시의 군부대 유치를 위한 단합된 유치 의지를 표명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읍면동 홍보 활성화 대책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7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읍면동 홍보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7,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읍·면·동별 중점사업 현황을 시작으로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내 사업 추진 및 변화하는 모습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대책을 보고하고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읍면동장이 중점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대책을 공유하고 논의함과 동시에 직원들뿐만 아니라 이·통장, 기관·단체장 등 사회적 지도자들이 함께 홍보채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기로 하는 등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대시민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민들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좋은 시책을 추진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열심히 일한 만큼 대시민 홍보가 잘 이루어져야 시민들이 시책 추진에 협조를 해주고 지역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