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어제 25일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세 번째 도전은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우주발사체 본연의 역할을 처음으로 수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누리호에 실린 주탑재위성은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발한 ‘차세대소형위성 2호’(NEXTSAT2)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국내에서 개발한 영상레이더(SAR)의 우주 검증과 지구관측, 근지구 궤도 우주방사선을 관측하는 임무를 2년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SAR은 광학카메라와 달리 악천후나 주야간 구분 없이 지상을 관측할 수 있는 해상도 5m, 관측 폭 40㎞급 영상레이더다. 이를 활용해 한반도 이상기후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북극 해빙 변화, 생태 변화 탐지와 측정, 해양 환경오염과 선박 탐지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부탑재위성으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한 ‘도요샛’ 4기, 루미르, 져스텍, 카이로스페이스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각각 1기씩 7기가 실렸다. 특히 천문연에서 개발한 도요샛은 가로 30㎝, 세로 20㎝, 높이 10㎝, 무게 10㎏의 큐브샛으로 고도 550㎞ 태양동기궤도에서 세계 최초로 4기 위성이 편대비행을 하면서 지구자기장, 우주 날씨 변화 관측을 통해 우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간이 오늘(25일) 오후 6시 24분으로 확정됐다. 발사관리위원장을 맡은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누리호 3차 발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 누리호의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정대로 오늘 오후 6시 24분 정각의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BMW가 24일(현지시간) 중형세단 5시리즈 8세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내연기관뿐 아니라 전기차 i5도 함께 선보였다. 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첫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이번 신형 5시리즈는 8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순수 전기차 i5를 출시하는 것이다. 신형 5시리즈의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길이 97㎜, 너비 32㎜, 높이 36㎜를 늘렸다. 앞뒤 축간거리도 20㎜ 늘어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다. 뉴 5시리즈는 레벨2 수준의 반자율 주행 기능이 담긴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자동주차기능 및 3D 서라운드 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최신 BMW iDrive에는 퀵셀렉트 기능과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도 최초로 탑재된다. 퀵셀렉트 기능을 이용하면 하위 메뉴로 접속하지 않고도 운전자가 원하는 기능을 바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뉴 5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발사 제어컴퓨터와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해 발사가 중단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 여부가 25일 오전 중 결정되며, 정오 이후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예정대로 발사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완벽한 발사를 위해 일정이 연기되는 경우는 선진국에서도 빈번하고, 우리나라도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때에도 두 번이나 연기한 끝에 성공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연기 자체가 문제시될 이유는 없는 상황이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항우연은 이날 오전 중으로 누리호 점검을 완료한 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발사 가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항우연 관계자는 "누리호는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중단된 이후 지금까지 연구진이 밤새 점검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오전 중으로 점검 작업 완료 후 점검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관련 내용 발표는 정오 이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사 재시도로 결정 날 경우 돌발변수가 등장하지 않는 한 당초 계획 시각과 동일한 오후 6시24분 발사가 유력하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작업이 길어질 경우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24일 오후 3시 30분경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즉시 발사관리 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들은 현재 세부상황의 원인을 파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위성 손님을 태우고 우주를 향해 다시 한번 날아오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4일 오후 6시24분께 누리호 3차 발사에 나선다. 누리호의 이번 임무는 고도 550㎞에서 실용급 위성 8기를 궤도에 올리는 것. 이미 지난해 6월 2차 발사에서 인공위성들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당시 위성들은 자체 임무보다 누리호의 위성발사 능력 자체를 검증하는데 초점이 있었기에 '진짜 위성 손님'을 태우고 비행하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또 이번 발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체계종합기업으로 발사준비와 운용 과정에 참관, 앞으로 누리호 발사를 민간 주도로 진행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하며 민간 우주시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오전 7시20분에 누리호의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 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 후, 기립 준비 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하게 된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항우연은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 과정이나 기립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 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오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발사 윈도우,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편의점 GS25는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와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 기반으로 만든 '아숙업(AskUp)레몬스파클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맛과 알코올 도수, 레시피, 디자인, 상품명, 가격 등 상품 기획 전 과정에서 챗봇 서비스가 활용됐다.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줘', '캔의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의 수많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은 결과물이다. GS25는 "세계 최초의 AI 기획 하이볼"이라고 설명했다. '아숙업레몬스파클하이볼'은 레몬향의 상큼함과 위스키의 오크향이 잘 어우러져 묵직한 바디감과 청량한 끝맛이 살아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5도라고 GS25는 전했다. GS25는 하이볼을 시작으로 다른 차별화 상품에도 AI 기술을 응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한국은 첨단 산업이 발전돼 있고, 한국어는 영어와 달라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매우 도전적인 영역입니다.” 11일(현지 시각)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구글의 인공지능 바드(Bard)의 최우선 지원 언어로 영어에 이어 한국어를 택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구글은 이번 구글 개발자대회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인공지능 바드의 최우선 지원 언어로 지정했다. 이후 향후 총 40개 언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피차이 CEO는 향후 생성형 인공지능이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내다 봤다. 피차이 CEO는 “초거대인공지능이 프로덕트 생산성을 더 높여 줄 것”이라면서 “아울러 생성인공지능을 통해 검색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1999년 한국 서울을 방문한 경험을 설명했다. 피차이 CEO는 “1999년 서울에서 택시를 탄 적이 있었는데, 운전자가 휴대전화 3대를 이용하고 있었던 기억이 강렬히 남아 있다”고 회고했다. 향후 모든 것을 인공지능 스스로 하는 인공일반지능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인공일반지능에 대한 정의는 학자와 사람마다 다르다”면서 “구글은 기술과 사람의 균형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통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CJ대한통운이 중동의 물류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구축해 중동 해외직구 물류시장 공략에 나선다.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이 판매 상품을 미리 인접 국가 배송거점에 보관한 뒤 주문이 들어오면 신속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는 사우디 리야드 공항 통합물류특구(SILZ:The Special Integrated Logistics Zone)에 들어선다. 2024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총 6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8000㎡, 일 처리물량 상자 1만5000개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중동 해외직구 물류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우디 GDC는 사우디와 UAE, 쿠웨이트 등 중동 9개국 접수·주문·배송을 맡을 예정이다. 중동지역 이커머스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로봇·데이터·AI 기반의 첨단 물류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연 100조원 규모의 초국경택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리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이 매출 5974억8800만원, 영업이익 1823억5900만원, 당기순이익 1670억8800만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1.1%와 37.8% 늘었다. 셀트리온 측은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6.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독일에서 32%, 프랑스에선 2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유럽시장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 합산 점유율은 67.9% 수준이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21.6%, 1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시장에선 올해 1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31.4%, 트룩시마가 30%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에서 램시마SC의 성장이 향후 미국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램시마SC는 현재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올해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 현대자동차,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만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1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가 가능하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220d 등 8개 차종 2만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이물질 발생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연료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카니발 19만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 무상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파비스 등 2개 차종 1만60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이물질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IBM이 앞으로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의 채용을 중단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향후 5년 내 7800명의 일자리를 AI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슈나 CEO는 “비대면 업무를 중심으로 7800명의 채용을 중단하거나 미룰 예정이다, 특히 인사 관련 업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슈나 CEO에 따르면 IBM에서는 현재 2만 6000여명이 AI가 대신할 수 있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앞으로 5년간 이 중 30%는 AI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크리슈나 CEO는 직원 생산성 평가와 인력 구성 등 사람의 중요한 판단이 필요한 업무는 향후 10년간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작다고 봤다. 앞서 세계경제포럼(WEF)도 지난달 세계 45개국 기업 800여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AI 도입으로 2027년까지 일자리 830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사이버 보안 등 6900만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되겠지만, 이를 감안해도 일자리 1400만개가 순감소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삼성전자가 보안 우려로 사내에서 챗GPT(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사용을 금지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안내를 통해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챗GPT, 구글 바드, 빙 등 AI 플랫폼으로 전송된 데이터가 외부 서버에 저장돼 관리가 어렵고 노출 위험성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회사측 지난 4월 초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이 실수로 내부 소스 코드를 챗GPT에 업로드해 해당 코드가 외부에 유출됐고, 이같은 사례가 생성형 AI 제한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DX 부문에서 챗GPT 사용을 금지해왔는데, 이와 관련해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설문에는 챗GPT 사용 경험 여부, 사내 챗GPT 활용에 관한 견해 등을 묻는 질문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삼성전자 DX 부문 임직원들은 지난주부터 내부 네트워크는 물론, 회사 소유의 컴퓨터·스마트폰·태블릿 등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미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일부 기업이 기밀 유출을 우려해 사내 챗GPT 사용 제한에 나서는 등 챗GPT를 비롯한 생성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BMW코리아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선봬 차내에서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SKT·KT·LGU+ 등 국내 이동통신사와 BMW코리아는 별도의 물리적인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eSIM 요금제를 출시한다. eSIM 서비스는 BMW 7시리즈의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데 필요한 무선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요금제는 총 5종으로 SK텔레콤 2종, KT 2종, LG유플러스 1종이다. SK텔레콤은 월 4만9500원에 데이터 150GB를 주는 ‘프리미엄’과 월 8800원에 데이터 250MB를 주는 ‘스탠다드’ 요금제 등 2종을 출시했다. KT는 월 1만9800원에 데이터 2.5GB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과 월 9900원에 데이터 600MB를 제공하는 ‘베이직’ 요금제 등 2종을 냈다. LG유플러스는 월 1만6500원에 데이터 3GB를 주는 ‘프리미엄’ 요금제 1종을 출시했다. 통신 3사가 출시한 요금제 5종은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