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신속한 재정 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편익 증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4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경기 활력 및 민생안정 도모에 방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회의는 설동수 부시장을 주재로 20명의 주요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 예산 관리 및 집행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상반기 내 신속집행 대상액 6633억원 중 61%인 4045억원을 목표로경기 파급효과가 큰 투자사업, 일자리 등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재정 적극 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시단위 1위를 기록했고, 이는 시가 예산의 효율적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전략적으로 집행 관리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에도 경기 부양을 위해 연초부터 재정 집행을 가속화하고 지역 현안 및 주민 편익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연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과 농업인을 위한 면세유 구입비 지원 등 23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해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 바 있다.
▲ 경산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1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을 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개최해 2023년 안전관리계획안과 2022년 재난관리실태공시안 심의했다. ‘2023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산시의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대책에 대한 총괄하는 법정 의무계획으로 특히 올해는 대형인파 운집 예상 대책을 중점유형으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공연장, 체육시설, 유원시설 및 야영장 등 5개 안전사고 대책 유형을 추가했다. ‘2022년 재난관리실태공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실적 및 성과, 재난 발생 및 수습현황 등 13개 항목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는 것으로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특별교부세 5억 지원 등 지난해 올
▲ 진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희망나눔센터 개소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4일 진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희망나눔센터 개소식을 했다. 진량읍 신상리 729번지 일원에 2018년부터 조성된 희망나눔센터는 4층(연면적 450평) 건물로 북카페, 경로당, 정보화교실, 가족상담실 등을 갖추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첫발을 내디딘 희망나눔센터가 시민화합과 소통, 그리고 문화와 복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을 당부드린다. 향후 희망나눔센터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흥수 운영위원장은 "희망나눔센터가 주민들에게 웃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개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울진군 북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북면은 2월 21일 흥부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을 포함하여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무 및 직업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극중 북면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직무 이해와복무 규정 학습을 통해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서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진군, 2월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월 22일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분야별 현안 및 공약사항 가운데 울진군민의 날 제정,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신선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이라는 역점 프로젝트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각종 사업은 로드맵을 설정한 후 세부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여 추진하고, 군민들의 합의가 필요한 사업은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항 철길숲 상생숲길 인도교 예상 조감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근 국가에서 인정하는 모범도시숲으로 지정돼 명실상부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포항 철길숲’이 올해 하반기에는 형산강 건너까지 연결이 완성돼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걷는 길과 관광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포항 철길숲 상생숲길 인도교 연결사업’은 형산강을 횡단(연일읍 중명리~유강리)해 지난해 준공된 380m 길이의 형산강 공도교와 9.3㎞에 걸쳐 조성된 포항 철길숲(북구 유성여고~남구 연일읍 유강정수장)을 연결하는 길이 140m의 육교 형태의 인도교(보행자나 자전거가 다니는 다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40%대에 진입한 이 사업은 7번 국도와 포항제철소 인입 철도(괴동선)를 가로지르는 육교 형태로 만들어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로,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가도 정비 및 지반 다짐, 성토 등의 부대공을 완료하고 지하 40~45m 깊이의 기초 파일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안전사고 예방 및 소음 등 민원 해소를 위해 무소음, 무진동의 파일 시공 공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경 하부공사 완료
▲ 영천시 세금고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가 무료로 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시간과 비용으로 고민하는 영세사업자, 농민, 전통시장 상인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와 불복청구 등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김현철 세무사, 우종민 세무사, 윤영민 세무사, 안종화 세무사가 마을세무사로 참여해 상담을 실시 한다. 오는 3월부터 마을세무사와 세정과 직원이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매 분기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양도소득세 및 상속세 등 생활과 밀접한 세무 관련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전에 전화 및 방문 신청한 후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상시로 마을세무사와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를 위해 바쁜 중에도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세무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
▲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영덕 대게축제 기간 중 위험예보제'관심'발령, 너울성 파도 주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영덕군 대게축제기간 중 2. 24 동해안 먼바다 풍랑주의보에 따른 너울파도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2월 24일 금요일 18:00부터 2월 26일 일요일 09:00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 먼바다 풍랑특보 영향에 의해 24일 오후부터 해안가와 해상을 대상으로 2m의 너울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원식 서장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랑의 헌혈운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4일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매년 겨울철(11월 ~ 3월)은 추운 날씨,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헌혈 참여율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공무원과 시민들은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자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는다. 또한 혈액 검사(혈액형, 간염, 간 기능)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도 알아볼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정보를 확인 후 방문하거나 헌혈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 헌혈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구경북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 구미시, 시책사업․관광지 대내외 홍보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3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4개월 동안 관내 택시 360대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에코랜드), 시책사업(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2050 탄소중립),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 홍보한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한 관광지 및 브랜드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낭만문화도시 구미로, 예술인들과 소통시간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24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보조사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수많은 문화예술·체육행사가 시기와 장소가 산재되어 있고 하나의 주제 아래 통합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구미시에서 주최 및 보조하는 문화예술행사 대표자가 참석해 2023년 구미시 문화(체육)행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시립예술단과 협연(공연)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방안 논의, 변경되는 보조사업 업무안내 등 문화행사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3년 문화행사 추진방향에 대해 궁금한 사안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낭만 문화가 흐르는 구미, 다시 찾고 싶은 구미, 문화도시 구미가 되는 마중물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예술관계자와 주기적 협의를 통한 사업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 실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상황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청도군청 광장에서'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혈액 수급 악화를 극복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헌혈에 동참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생명나눔 실천으로 혈액 부족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구미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할인 기준 변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3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내버스 요금 할인 기준을 만 나이로 변경한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시내버스 요금 할인 기준을 만 나이로 정하는 추세와 달리 구미 시내버스는 학년이 바뀌는 3월 1일을 기준으로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 요금을 구분하고 있어 다른 지역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교통카드 구입 시 일반적으로 생년월일을 등록하고 있으나, 구미의 경우 학년제로 인해 3월 1일로 별도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만 나이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만 6~12세는 어린이, 13~18세는 청소년 요금을 내게 되며, 생일이 지나는 경우 자동으로 요금이 바뀌게 된다. 이 기준은 구미뿐만 아니라 김천과 칠곡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에도 적용된다. 김태영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 요금할인 기준을 다른 지역과 같이 변경함으로써 연령에 맞는 요금을 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도의 랜드마크가 될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2023년 새해를 맞아 화양읍 동천리 청도국민체육센터 일대에 들어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9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98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총사업비 244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사전행정절차를 거치고, 설계공모 당선작까지 선정되면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형), 생활문화센터, 청도아트홀(공연장) 등 3개의 시설이 어우러진 지하1층 ~ 지상3층의 연면적 7,152㎡ 규모로 조성되는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3월 초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5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형)에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실 ▲생활문화센터에는 주민자율학습공간, 주민자율마루공간, 전시공간, 자료실, 열람실 ▲청도아트홀(공연장)은 400석 규모의 공연장과 분장실, 기계실 등 각종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기존의 실내체육관, 청소년수련
▲ 청도군,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역의 민생 경기 회복과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의 실현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하수 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국장, 정책관, 관․과․소장,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51건, 계속사업 38건을 포함한 총 1,664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한 주요 사업인 ▲청도지역 활력타운 조성사업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사업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화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각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농업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청소년 전용 휴게공간 조성사업 ▲건강증진형 금천 보건지소 신축사업 등에 대한 전략적 확보방안이 논의됐다. 청도군은 발굴한 신규사업에 대해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의 정책방향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대응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며, 향후 국회·중앙부처·경북도 등을 사전에 수시로 방문하여 협조 체계를 강화해 예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