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 성금 5백만원 속초시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회장:윤광훈)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해 당원들이 모금한 성금 5백만원을 윤광훈회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속초시를 방문해 이병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윤광훈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의 지원을 계기로 많은 속초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지난 1월 우천으로 취소된 연탄배달봉사를 오는 19일(토요일)오후2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 속초시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요리천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4일 2월 월례회의가 끝난 후, 관내 거주 저소득 독거·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하고 직접 정성스럽게 포장한 밑반찬(8종) 꾸러미를 전달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갈말도서관이 오는 3월 7일부터 철원군 관내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1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영유아(12개월 이상)부터 어르신(65세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독서·글쓰기·미술·인문학·치매예방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주차별 세부운영계획안은 갈말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갈말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만약,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철원군 갈말도서관은 철원군민의 풍부한 독서 경험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릉시, 폭설에 전 직원 긴급 투입해 제설 작업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5일 새벽부터 계속되는 동해안 폭설에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고 전 직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전 8시30분 강릉시 평지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격상했으며, 장비 총 125대, 염화칼슘 34톤, 소금 250톤, 염수 65,000L를 총동원하여 주요 노선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또한, 강릉시 전체 공무원이 읍면동 제설 지원에 나서 인도,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에 쌓여있는 눈을 제거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제설차를 전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14일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1개 노선 255.7km에 염화물을 살포해 블랙아이스를 미리 예방하는 등 적극적 선제 대응에 나섰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눈이 그친 뒤에도 적극적으로 잔설 정리에 나서 주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및 전기자동차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승용 80대, 화물 57대)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040만원, 소형 화물차는 1대당 1,900만원이며 차종에 따라 구매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경형 화물차는 1대당 1,700만원, 초소형 화물차는 1대당 1,090만원을 차종에 상관없이 정액 지원한다. 여기에 전기승용택시는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화물 차량의 경우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30% 추가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접수는 2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월군에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거주한 군민, 기업, 법인, 단체이다.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차량구매 계약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되고 10일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대상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올해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사업에 1억 2,66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화재, 질병 및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가축재해보험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된 축산농업인이라면 연중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 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사슴, 꿀벌 등 총 16종으로 가축 사육 시설물도 가입 가능하다. 지원 대상 농가에는 농가별 산출된 가축재해보험료의 80%가 지원된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인제군에서는 질병폐사, 화재, 폭염 등에 의한 피해로 총28농가가 가축재해보험료 1억 5,6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빈발하는 자연재해에도 농가를 든든하게 보호하고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만큼 가축재해보험을 활용해 농가 스스로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는 여성임업인에게 문화 혜택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산림 경영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성임업인이다. 사업량은 5인으로, 지원내용은 1인당 문화상품권 20만원이다.(1가구 1인 기준) 신청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적격 여부와 제외 대상 및 중복지원 여부, 실거주 여부 등을 확인해 심의회를 거쳐 선정한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와 속초보광병원은 ‘설악권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5일 진행했다. 설악권(속초·고성·양양·인제)내 정신질환 1년 유병률은 8.5%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정신진료를 받은 실인원은 2019년 12,879명, 2020년 13,401명으로 매년 500명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설악권은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여 외래 진료 시 초진은 보통 3~6개월 대기해야 하고, 입원치료가 필요한 조현증, 알콜중독 등은 입원병동이 없어 방치되거나 타 지역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응급 및 행정입원이 필요한 정신질환은 가정 및 사회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필수 공공의료의 취약점을 해결하고자, 속초시와 보광병원이 정신질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맺고, 속초보광병원은 오는 4월 1일을 기점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개설 및 99병상 규모의 입원병동을 준비하고 있다. 보광병원 박경찬 이사장은 정신과 전문의도 2명 ~ 3명을 순차적으로 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속초시 정신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을 올해 하반기에 재검토하기로 했다.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불법 발생 증가를 고려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춘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L의 경우 470원이다. 같은 기준 원주는 680원, 강릉은 520원 수준이다. 춘천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03년 이후 단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 지난 2021년 가격 인상을 검토했지만,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유보를 결정했다. 올해 인상 재검토 결과 고물가 시대 정부의 난방요금 동결 등 각종 물가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인상 유보 정책에 시도 동참하기로 했다. 실제 올해 1월 적발된 불법 쓰레기 투기 59건 중 대부분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다. 이에 하반기 물가 안정 추이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유보와 함께 시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 집중 단속의 날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시 직원뿐 아니라이·통장, 주민자치위원, 환경미화원, 자생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민원서비스 등급이 1년 만에 두 계단 상승했다. 그동안 추진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한다. 이 결과 춘천은 기관별 평가등급에서 보통 수준인 ‘다’ 등급을 받았다. 2021년 평가에서 ‘마’등급을 받았지만, 1년 만에 두 계단 올랐다. 기초지자체 226곳 중 가 등급 26곳, 나 등급 36곳, 다 등급 89곳, 라 등급 46곳, 마 등급 22곳이다. 평가 결과를 자세히 보면 먼저 시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민원제도 운영에서 민원편람/홈페이지 점검 및 법정 민원제도,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에서 만점을 받았다. 민원만족도는 환산점수 기준 85.70점으로 평가군 평균인 76.50점 대비 약 9점 가량 높았고, 고충민원 만족도는 만점이었다. 또한 민원행정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전기자동차의 구매지원을 위해 31억 5,670만원을 투입하여 총216대(승용 134대, 화물소형 58대, 화물초소형 20대, 버스 4대)의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 보급 물량은 188대(승용 118대, 화물소형 50대, 화물초소형 16대, 승합 4대)로 2월 15일부터 자동차 제작·수입자(대리점)가 대행하여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승용(일반) 1,040만원, 화물(소형) 1,900만원, 화물(초소형) 1,090만원, 버스(대형) 17,500만원이며, 전기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 지역 거점 사업 목적 구매자, 소상공인, 어린이 통학차량용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개인, 사업자 및 법인 등이 전기차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하고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 전기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개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관광 비수기 주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형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워케이션 시즌2는 2월 24일까지 화요일에서 금요일간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총 참여 인원은 50여 명으로 정규 업무시간 동안 공유 오피스에서 업무를 하고 남는 시간은 속초 여행 및 여가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숙소와 공유오피스는 속초해수욕장 뒤에 마련됐으며 여행에 필요한 입장료 할인 등도 제공된다. 속초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에 시작하여 3주간 총 37명이 참여했다. 속초시는 2월 워케이션 운영 후에 미비점 등을 보완, 장소와 운영 기간을 다양화하여 타 지역 직장인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속초 워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관광지에서 일과 휴식 두 가지를 다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음에 따라 늘어난 워케이션 수요에 대비해 업무 공간 확보 및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 2023년 교육경비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지난 14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9억 원의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올해 교육경비지원사업은 사업의 적정성과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육성종목 훈련비, 장비구입비를 지원하는 체육진흥사업 등 22개 학교 59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쌍방향 원격수업 인프라 구축사업 등의 신규사업과 다양한 체험학습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을 통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19억 원 교육경비보조금 이외도 친환경학교급식 지원 39억 11백만 원, 학교교육환경개선사업 13억 68백만 원, 고등학교무상급식과 교복비지원사업 1억 94백만 원, 행복교육지구사업 1억 5천만 원 등 유치원생부터 타 지역 진학 대학생에까지 더 나은 교육여건 제공을 위하여 58억 39백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꼼꼼한 교육경비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환경 때문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 유지 및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3대 기본생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대 기본생활 지원사업에는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 장애인신문 구독료 지원, 유선방송료 지원이 있으며, 속초시는 올해 총 5천9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하여 장애인의 기본생활을 지원한다. 먼저,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사업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 장애인 대상 주 4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1식 단가를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천 원 인상하여 품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장애인신문 구독료 지원사업은 기초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장애인신문을 각 가정에 배달하여 장애인 관련 정책 및 생활정보, 재활 소식 등을 전하여 다양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유선방송료 지원사업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가구에 보편적 시청권 보장과 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LG헬로비전 영동방송과의 협약하여 매월 방송료를 지원한다. 속초시는 개별 사업별로 기존 대상자를 정비하고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여 예산 범위 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선 8기 속초시정의 주요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국비 건의를 위해 이번엔 세종과 서울을 잇따라 방문해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 정부종합청사와 세종특별자치시청, 서울을 찾는다. 먼저 15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정책조정국장실과 경제정책국장실, 공공정책국장실, 경제예산심의관실, 행정국방예산실을 차례로 방문, 국비와 관련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이날 환경부 자원순환국장과 만나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에 대해 논의한다.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은 현재 처리용량 포화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국비가 절실한 입장이다. 이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으로 이동해 한국개발연구원장과 면담을 하고, 이어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만난다. 특히 북부공공도서관 신축과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및 교통개선사업과 연계해 세종시립도서관, 금강보행교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16일엔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무총리실을 찾아 국정운영실, 국제개발협력본부, 사회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 정무실, 공직복무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