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농어촌 거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 주택 40동을 대상으로 농어촌주택개량 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된 농어촌주택의 개량을 실시하여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고 정주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농·축협에서 운용하는 농어촌주택개량자금을 활용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 주택을 개량해 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건축법상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규모 이상의 건축행위)할 경우 고정금리 연 2%(1983년 1월 이후 출생자인 청년의 경우 1.5%) 또는 변동 금리로 최대 2억 원(증축·대수선은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및 본인 소유의 노후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사람과 귀농·귀촌인 등이며, 단독주택과 부속 건축물을 합해 연면적 150㎡ 이하인 건물을 신축·증축·대수선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2월 23일까지 양양군 도시계획과 주택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출은 최대 2억 원 한도이며, 선금(중도금 포함)은 최
▲ 횡성문화관광재단, 2023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횡성군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3 횡성문화예술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횡성문화관광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횡성군 예술단체 및 예술인 5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3년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분야는 ▲문화예술단체 지원 ▲생활예술 지원 ▲찾아가는문화활동지원 ▲전문예술인 지원 총 4개 분야다. 올해 새롭게 신설한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은 횡성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전문예술인을 지원하여 창작 공연 활동 등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으며, 사업별 명확한 사업 구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위하여 사업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2023년 2월 6일 ~ 2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꼭 필요했던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많은 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하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2023년 제1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홍천군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7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공지사항 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지자체관'지자체별귀농귀촌교육관'강원도'홍천군을 선택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부부 참여자의 경우는 개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자는 3월 2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간 서석면 홍천귀농교육센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촌의 가치와 귀농귀촌, 미래농업과 소득작목 선택 등 이론 수업과 블루베리 재배현장 및 가공 탐방, 농촌창업 현장 탐방 등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홍천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귀농귀촌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명선 홍천군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3일(월)부터 3일 연속 속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15일(수) 오후까지 최대 8cm의 적설량이 예상됨에 따라 속초시가 대설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3시30분부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 주요 재난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 도로에는 새벽부터 28대의 제설차량(민간 18, 관 10)이 구역별로 제설제 살포와 함께 밀어내기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활한 도로변 제설작업을 위해 속초시, 자율방법대, 자율방재단 합동으로 11대의 교통지도 차량을 투입, 불법 주정차 금지 가두방송 및 이동조치하는 한편, 대설주의보 발효시부터 제설작업 완료시까지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개방하여 시민 주차 공간확보에 나서는 등 폭설시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금일 오전 10시부터는 속초시 공무원 400명을 긴급 투입하여 동장책임하에 인도, 버스승강장, 횡단보도를 위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추후 도로에 눈이 쌓이게 되면 경사지 취약지역에 경찰이 투입되어 순찰 및 교통통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
▲ 인제빙어축제 '모닝을 잡아라!' 자동차 경품 당첨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3회 인제빙어축제 추첨이벤트 '모닝을 잡아라'의 행운의 주인공을 밝혔다. 축제를 주관한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중 매일 인제군에서 사용한 영수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상권까지 살렸다. 특히 추첨 이벤트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경차 모닝까지 경품으로 내놨다. 모닝을 잡아라! 당첨자 한승지(서울특별시)님은 “축제 초반인 21일에 방문하여 응모 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첨됐다는 전화가 와서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며 “인제빙어축제에서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제빙어축제는 축제기간 중 총 20만 3,011명이 다녀가며 겨울 대표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인제빙어축제에서는 대자연에서 즐기는 겨울놀이 체험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무한경쟁 속에 미래 영월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정예인재 양성을 위한 제15기 영월희망농업대학 ‘농업 마케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산물(농가공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3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수료식까지 약8개월간 마케팅 전략, 포장디자인 실습, 라이브 커머스 등 20회 80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기간내 교육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이메일, FAX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농업인대학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농업 마케팅반은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2023년 원주시 경로당 기능 및 장비보강사업을 실시한다.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은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5억 8천 4백만 원을 투입해 문막읍 건등2리 경로당 등 3개소를 신축하는 동시에 건물 3개소를 매입해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또한, 누수공사, 노후된 마감 공사, 보일러 교체 등 관내 경로당 461개소의 소규모 수선도 지원한다. 장비보강사업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억 6천 1백만 원을 투입해 공기청정기 5대, 냉방기 20대, 식기살균소독기 60대, 건강관리 마사지기 115대, 건강관리기 40대, 전자제품 8종 등 총 200여 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사업단 운영, 상담, 자활기업 창업 등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꿈자락사업(낚시바늘 및 볼펜 조립), 도시락사업, 셀프코인빨래방, 공익청소단, 소독방역단, 행정도우미, 현미와 누룽지, 에이썸카페 등 8개의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5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일자리 참여자 수를 20명 증원할 계획으로, 읍·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연중 참여 신청을 받는다. 복지대상자가 아닌 경우, 소득과 재산 조사를 통하여 저소득층 보장 결정 시 참여 가능하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신규 자활사업단 발굴과 자활기업 창업지원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수를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자립과 탈수급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시 개청일을 맞이하여 전시민 관광 요원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 개청 43주년을 맞이하여 동해시를 자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SNS 매체를 통해 자발적 홍보)과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동해시 관광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수도권을 비롯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개최하여SNS(트위터, 블로그 등) 온라인과 병행한 관광홍보 마케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5대 권역별 특화관광지, 북방경제중심지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사업 등 동해시의 위상과 변화될 미래상을 포괄하는 종합 홍보영상물(총 5개국어)을 올해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망상, 추암, 무릉계곡, 묵호권역 관광안내소 뿐만 아니라 강원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2명 추가로 배치하여 총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5명의 관광통역안내원을 운영
▲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통 큰 기부 이어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이 관심과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원주 출신의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이 제4호 고액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하창화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하창화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오는 28일까지는 비대면, 3~4월은 대면으로 접수한다. 비대면 접수는 기본 공익직불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대상자에게는 사전 신청 안내문이 문자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면 접수는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이며,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농가의 경우 경작면적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등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면적에 상관없이 120만 원을 지급한다. 그 외 면적 직불금 대상자들은 신청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의 단가가 적용돼 직불금을 받는다. 원주시 관계자는 “직불금 지급농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농업인의 편의와 소득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간 내 꼭 신청하시고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 감액 지급되는
▲ 원주시, 2023년 안심식당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식사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안심식당을 모집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850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100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실천과제를 잘 준수하는 음식점을 선정해 지정한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하고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원주시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신청서 및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안심식당 지정으로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외식업계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동해시, 청소년동아리에 최대 125만원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청소년동아리에 최대 125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동아리 문화 창출 및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청소년시설 및 학교에서 활동중인 청소년(9~24세)으로 구성된 동아리(5인 이상)로, 사회참여, 진로, 봉사, 역사,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는 동아리별로 최대 125만원을 지원해주고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공간 및 시설장비 무료사용, 각종 대회 및 공연정보 제공과 함께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자체 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축제와 동아리연합회 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 참여, 동아리 활동보고회 등 자신이 속해있는 동아리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도 부여된다. 청소년동아리 신청은 3월 21일(화)까지 이메일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며,신청자는 동아리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31일(금) 최종 발표하게 된다. 이선우 체육교
▲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 홍보포스터(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도민의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2023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을 도내 평생학습 기관(단체)를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3~’27년) 핵심 과제에 맞추어 학습사각지대 발굴로 특성별 맞춤형 지원,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 등 도민 누구에게나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 ▲ 성인문해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 ▲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 지원 공모사업 ▲ 행복한 나이듦 평생학습 지원사업▲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교육 지원사업 ▲ 평생학습 마을 조성 지원사업 등 5개 분야 총 216,000천원으로 56개 기관(단체)에 사업별 3,000천원에서 최대 7,000천원 까지 지원된다. - ‘성인문해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은 비문해자의 기초문해능력향상, 금융·건강·교통·디지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정보 습득을 위한 생활문해 사업 -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은 장애 특성과 장애인의 요구를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소상공인 경영난과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이차보전 및 특례보증 등'2023년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소재지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이차보전은 관내 소상공인이 원주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1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연 3% 이내의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융자기간은 3년 이내이며, 소상공인의 전년도 매출액 범위 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금융기관의 대출 가능 날인을 받은 후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특례보증은 강원 신용보증재단에서 5천만 원 한도로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증기간은 5년 이내다. 담보력 및 자립 기반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에 사업자 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이차보전과 특례보증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경영안정금 지원 융자금 총액은 60억 원이며, 그 가운데 특례 보증 융자금 총액은 약 15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