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속적인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각종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지원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단기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야 84개 사업에 총 6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가 밀집 지역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확대, 우산천 야시장 개최 등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추진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부서별 협력사항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높은 물가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져 경제 여건이 많이 힘든 상황이다,”라며, “지역경제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우선 편성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해 성과가 있는 사업들은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원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 자원화 등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142억 원을 투자한다. 우선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관리 등 축산환경 개선 4개 사업에 19억 원을 투자하여 가축분뇨 유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등 축산환경변화 대응 환경친화적 축산업을 육성하고,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공존할 수 있도록 부숙촉진 악취저감제 등 축산악취 저감 4개 사업에 75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고품질 액비생산시설 등 가축분뇨 자원화 5개 사업에 48억 원을 투자하여 퇴비 부숙도검사 의무화 이행, 고품질 퇴·액비 생산 등 농경지에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친환경 퇴·액비를 살포하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축산환경 인식개선 및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등 축산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한국자생식물원, 평창군 이웃사랑 기부활동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식료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료품 기부 행사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신창호 원장은 행사에서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식물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취약가구 약 90명에게 골고루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기부 행사를 비롯해 ▲고객 대상 자생식물 교육(찾아가는 식물원), ▲사회적 약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등 뜻깊은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속초시, 2023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로 성공적 시정운영 기반 다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2023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통해 속초 미래 100년 기반을 다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시정 운영에 집중한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시장 주재로 김성림 부시장, 국장,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1. 1. 자 조직 개편된 29개 부서와 속초시시설리공단의 현안사업(공약·주요·공모·신규사업 등)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 등 핵심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개인별 업무 능력 배양을 위한 각 부서 팀장은 물론 팀별 차석 직원까지 참석해 시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공유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속초시는 회의를 통해 도출된 대책을 토대로 올해 핵심 역점사업인 시 승격 60주년 행사, 동서고속철 적기 완공 지원, 속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사업, 설악동 사계절 힐링관광 인프라 조성, 신청사 건립,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맞춤지원 정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본격적인 활동 시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단계택지 일원에서 '제1회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합동순찰대는 총 4대의 순찰 차량과 100여 명의 도보순찰대를 투입해 호객행위가 빈번한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흥업소 밀집 지역 외에도 안전취약구역 등을 중심으로 월 1회 합동 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상권 및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7일 결성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원주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도시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동순찰대를 자경단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다’등급 결과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 ‘라’등급 대비 1단계 상승한 점수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강원도는 도의 특성을 반영한'강원도 민원행정 개선계획'에 따라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민원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2021년 ‘라’등급에서 2022년 ‘다’등급으로 한단계 상승했다. 현준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전(全) 직원이 민원업무 처리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는 한단계 더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시, 묵호덕장마을 '문화팩토리, 덕장' 본격 활성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묵호덕장마을의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으로 마련된 ‘문화팩토리, 덕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카페 운영을개시한다고 밝혔다. ‘문화팩토리, 덕장’은 지하 1층(체험실, 창고), 지상 1층(사무실, 전시장, 카페, 푸드센터), 지상 2층(홀) 연면적 510.58㎡ 규모로 조성되어, 현재 덕장마을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국내유일 해풍건조 특산품인 묵호태를 관광자원화하여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문화를 접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문화팩토리, 덕장’카페를 2월 한달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3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관광객 편의 도모와 볼거리 제공을위해 외부경사로 정비, 화단 조경수 및 화초 식재를 비롯해 루프탑을 설치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고 웰니스 체험요소를 가미했다. 또, 인근 대표관광지인 논골담길과 연계하여 지역 대표 특산품인 묵호태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등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자원이 구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 문화시설이 취약한 묵호동 지역 내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묵호태 나무공예, 묵호태 두드리기, 묵호태 요리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4일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평창초등학교와 학교숲 조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군수와 김기성 교장, 윤봉태 교감 등이 참석해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존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평창초등학교에 조성되는 학교숲은 총사업비 6,000만원이며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자연생태 감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수목을 선정하고 학교와 교직원이 주체가 되어 숲을 직접 가꿀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초등학교 학교숲이‘학생들의 자연체험 공간’과‘지역의 거점 녹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총 35개 동을 개량할 계획으로, 3월 3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로서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건축한 주택에서 거주하려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주택 융자 대출신청일 전까지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하고 농촌지역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근로자 숙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농촌지역의 농업 분야 입주기업(법인) 및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근로자 고용 개인사업주)이다. 단, 세대원을 포함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경우 제외된다. 융자 대상 건축물은 부속 건축물을 포함한 단독주택의 연면적 합계가 150㎡ 이내여야 한다. 사업 대상자의 대출한도는 신축은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원이다. 다만, 실제 대출금액은 농협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해 1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와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월 16일(목) 오후 4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기본설계(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중 3, 5, 7, 8공구가 대상이며, 이 중 속초시를 통과하는 구간은 5공구와 7공구의 일부 구간이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공구 중 턴키(turn key)* 구간인 1, 2, 4, 9공구와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에 포함되는 6공구 구간은 이번 설명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철도사업에서 속초시를 통과하는 구간 대부분은 터널로 지하화 하여 추진되므로 환경의 직접적인 훼손이 없고 주택이나 토지 등 주민 재산의 침범 또한 최소화될 전망이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환경영향평가서(초안)와 기본설계(안)는 지난달 30일부터 주민 공람 진행 중이며 공람장소인 속초시청 미래전략과, 영랑동 주민센터, 조양동 주민센터, 대포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열람이 가능하다. 주민의견 제출 기한은 공람기간 만료일인 2월 27일로부터 7일 이내로, 3월 6일까지이며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서면 제출하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영업자로서,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음식점·숙박업 10개소 영업주에게 지원범위 내(업소당 최대 8백만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27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신청서류를 지참하여 동해시보건소 예방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업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돼, 도내에서 처음으로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유바우처는 매월 1만 5천 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흰 우유 및 국산 원유를 50% 이상 함유한 가공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18세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이다. 오는 20일부터 연중 상시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기존에 시행되던 무상 우유 급식이 가졌던 저소득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에 따른 낙인효과, 검수·정산 이원화 구조로 인한 행정 공백 등의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혜자와 낙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삼척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산업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2023년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시범사업은 사과 원줄기 2개를 이용한 2축형 재배, 원줄기를 비스듬히 유인해 측지를 세워 활용하는 다축형 재배가 있는데 나무세력을 분산해 수고가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평면형 수형구성을 통해 생산성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기존 수형 대비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다수확 및 노동 절감형 과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와 같은 다축형 사과 재배체계는 향후 기계화를 용이하게 하고 작업 편이성이 극대화되어 보다 쉬운 농작업으로 인건비 절감, 소득 및 생산성 향상, 고품질 과실생산, 농약 및 비료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연구회, 작목반, 농가 등 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7천만 원(국비 3천5백만 원 포함)을 투입하여 다축 과원 조성 묘목비, 지주, 철선, 토양개량 등 기반시설과 다축수형 조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0.8ha 내외로 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희망 농가는 오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삼척시농업기술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큰 해빙기를 맞아 14일부터 3월 말까지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양구군은 각 부서와 기술사, 공사·공단 직원 등 민간전문기술자와 합동으로 붕괴·전도·낙석 등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대규모 또는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 신속하게 개선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지역주민과 시설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사고사례, 안전 점검 방법, 사고 시 조치요령 교육 등을 실시해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는 연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과 건설 공사장, 노후주택 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와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는 인구감소 위기대응 및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협력관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와 삼척시 기획조정실로 소통창구를 단일화하고 정기적인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해 대학교 재학생 정착지원 및 장학사업, 연계공모사업 발굴, 산학연 연구수행에 따른 규제 해소 등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가 중요한 정책적 화두로 대두되며 그 중심을 청년정책에 두고있는 추세에 맞추어, 양 기관은 시-대학 간 연계가능한 청년정책 정부 공모사업발굴을 중심으로 협력관제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