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전유진(우측)이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트로트 샛별로 맹활약 중인 가수 전유진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 전유진은 “포항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항상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곳”이라며, “고향 포항을 위한 착한 기부,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포항 출신의 전유진은 포항동해중학교 졸업 후 현재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우리들의 트로트’, ‘우리들의 남진’, ‘우리들의 쇼 10’ 등에 출연해 전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전유진 양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전유진은 지난 2021년 포항시 홍보대사로 처음 위촉된 후 지난해 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 축하공연, 2023년 포항시민 위로 공연 등 무대에서 일
▲ 따뜻한 동행! 미래의 보육! 든든한 가족, 구미시가 함께합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즐거운 가족, 행복한 여성, 안전한 보육’을 비전으로 2023년 가족보육 중점 4개 분야인 사각지대 없는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촘촘한 자녀돌봄 지원,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수준 높은 보육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핵심과제로 정하여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돌봄·보육인프라 확충과 부모부담을 줄이는 양육시책으로 더 안심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즐거운 가족】 사각지대 없는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첫째, 다양한 유형에 맞는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가족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1인가구,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가족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지원이 요구됨에 따라 가족서비스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미시 가족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올해에는 가족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가족센터를 위해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강화하며, 특히 자녀양육의 주체인 부모 대상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 태도 등 양육기술 교육뿐 아니라, 건강한 부모 자녀 관계형성, 자녀돌봄 능력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식량안보 확보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농업인, 농업법인 등이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두 차례의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략 작물 직불금은 기존의 논 활용 직불을 확대·개편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전략 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한다. 동계에 밀·보리 등의 식량작물 또는 조사료를 단작할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에 논콩·가루쌀은 100만 원을, 조사료는 430만 원을 지급하며, 겨울에 밀·조사료와 여름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략 작물 직불제를 통해 자급률이 낮은 밀·콩 등의 품목 생산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과잉 공급되고 있는 벼의 재배면적을 조정해 식량자급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LS전선 노동조합, 칠곡군에 매월 2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LS전선 노동조합이 20일 칠곡군 보건소를 찾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명에게 매월 각 1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 울진군 2023년 전기, 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접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2023년 전기, 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기 승용차 90대, 전기 화물차 36대, 전기 승합차 1대(대형), 수소전기 승용차 1대를 포함하여 총 128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이다. 보조금액은 전기 승용차 최대 1,280만원, 전기 화물차(소형) 최대 1,800만원 등이며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 택시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 200만원,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등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10~30%(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하여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이태직 환경위생과장은“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
▲ 제9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7일 제9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 및 위촉장 수여 등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는 군정 추진에 있어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으로 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2004년 12월 제1기 협의회가 최초 구성됐으며, 작년 10월 30일 자로 제8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민선 8기 군정 4대 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맞춰 4개 분과 47명의 위원으로 「제9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협의회의 주요 역할은 주요 군정 정책 수립 및 방향 제시, 군정 발전 과제발굴 및 정책대안 제시, 주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등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을 중점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주홍태 의장은“군민의 목소리를 잘 경
▲ 울진군 2022년산 자체 생산 우량 씨감자 공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7일 지역농협을 통하여 자체 생산한 우량 씨감자 9톤을 신청 농가 190호에 공급했다. 이번 공급하는 씨감자는 수미 품종이며 앞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신청받아 공급량이 확정됐다. 공급가격은 28,000원/20kg으로 강원도산(춘기분) 34,400원/20kg에 비해 저렴하게 농가에 보급하여 감자재배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씨감자를 공급받으면 파종 전 20~30일 정도 산광싹틔우기 작업을 해야하는데, 싹을 틔워서 심으면 파종 후 땅속에서 싹트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뿌리 활착에도 유리하고 감자가 충실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감자 싹을 짧고 굵게 키워 흑지병 등 병원균을 차단할 수 있다. 산광싹틔우기는 온도 15~20℃, 습도 80~90% 정도의 환경에서 통풍이 양호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온실이나 하우스에서 실시하면 된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감자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무병 씨감자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감자 농사에 필요한 씨감자 공급 수요조사는 매년 10월경 실시하고 있
▲ 경산수학체험센터, 겨울방학특집프로그램 미션챌린지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간 20일동안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 '미션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4주동안 4,292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족캠프와 방탈출 캠프를 포함하면 겨울방학 중 경산수학체험센터 프로그램에 6,000여명이 참여하면서 경북 남부권 대표 체험센터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 했다. 이번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 '미션 챌린지'는 단순히 전시체험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물의 수학적 요소를 잘 알 수 있는 미션을 주고 미션을 해결 한 경우 방탈출 체험, 아크릴 무드등 체험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형태로 운영하여 교육적 효과와 함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보여진다. 특히, 매일 다른 미션을 주고, 매주 다른 체험을 실시하면서 재방문율을 극대화하여 즐겁고 흥미로운 수학을 접해보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학생은 “지난해 체험하면
▲ 울진군가족센터 수학교육지원, 학습능력 UP’종강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부모와 자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1%나눔재단지원으로 운영된 수학교육지원‘학습능력UP’프로그램 종강식을 가졌다. 수학교육지원‘학습능력UP’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초등 3~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 총 37회 가정 방문하여 1:1 지도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이다. 이날 종강식에는 사후 진단평가 및 부모 면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10명의 학생 모두 향상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정 내 부모의 학습지도 및 소통 방법 이해 등 부모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니 내가 못하는 것이 아니었다”며“기초가 부족했고 배우면 할 수 있구나! 성적도 향상되어 매우 기쁘고, 응원해주고 교육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부모들은 가정에서 미쳐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을 가정 방문하여 교육과 고민 상담 등 전반에 대해 지도해준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앞으
▲ 한울 2,3발전소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일 오전 10시 총 512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약 52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지적민원행정 원스톱(ONE-STOP) 시스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각종 인허가 사업 준공에 따른 토지이동에서 취득세 납부까지 민원인의 불편과 재산상 손실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 최초로 ‘지적민원행정 원스톱(ONE-STOP)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각종 인허가 신청, 준공된 사업부지의 지목변경, 취득세 신고 등의 업무로 민원인이 시청을 4회 이상 방문하게 되고 토지이동에 따른 공시지가 산정 및 취득세 납부까지 60일 소요되는 번거로운 절차를 개선해, 1회 방문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민원인은 지적행정 진행 상황을 문자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6월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가지 업무로 수차례 시청을 방문하고 취득세 납부 기한을 넘겨 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완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는 업무를 개선해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키다리 아저씨 저소득 3가구 지정 3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일 20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3가구를 지정해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북안면 옥천리 독거노인 가구 등 기초수급자 3가구에 균등하게 전달하기로 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세상에~ 너무 고맙습니다. 기업하시기에도 바쁜 회장님이 성금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 부회장은 (주)강산·승원친환경기술의 회장이며 (사)환경실천연합회 발기인으로서 환경운동, 나눔실천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명예 회장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이웃사랑과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광원부회장은 “2007년부터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북안면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 자주 생각을 하곤 하는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 가장 필요하고 보람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부회장님께서 얼마 전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도 기탁해 주셨는데
▲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위원회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별빛축제위원회는 전민욱 문화관광해설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한 결과 10월 7일부터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별빛축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5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돼 경상북도에서 지원금 7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별빛축제위원회는 지난 19회 축제에서 가장 많이 거론됐던 주요 요구사항인 주차장 부족, 쉼터 등 편의시설 부족과 인근 식당 부재로 인한 먹거리 부족에 대한 개선방안 등도 논의됐다. 특히 20회를 기념할 만한 킬러콘텐츠와 별빛축제에 가장 주가 되는 별 관측, 체험과학부스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들도 반영해 참신한 기획과 내실 있는 운영 등도 주문했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원시별, 블랙홀, 태양 등 매해 변화된 천문 관련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으며 올해는 붉은 하늘, 푸른 석양을 가진 지구와 닮은 듯 다른 별,
▲ 청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설정하고, 철저한 책임 의식으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해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처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책임자에는 민간 사업자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공공기관의 장도 포함된다. 군은 지난 1월 16일 전담팀인 중대재해관리팀을 신설하여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청도군 조성’을 목표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안전 수칙 및 절차 준수를 강화했다. 향후 종합계획 추진전략에 따라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특성별 유해·위험요인을 조사하고 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이 시설물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도로 교량, 다중이용시설, 청사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 풍각면 전․현직 이장협의회 라면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풍각면 전․현직 이장협의회에서는 2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라면 35박스(현금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현직 이장협의회 이진훈 회장은 “이장은 그만두었지만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들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청도 행복헌장'웃어른 공경하기를 몸소 실천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지역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현직 이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크고 작은 행복헌장의 실천으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풍각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