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초등학교 학교보안관’ 등 민선8기 교육분야공약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올해 교육예산으로 총 220억원을 편성하여 ‘교육특구 하남’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95억원 대비 25억원(13%)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발굴 및 중점사업을 확대한 결과이다. 주요사업으로 유·초·중·고등학교 등 89개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사업(144억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46억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20억원) ▲우수 인재 육성 및 체험형 교육 사업(10억원)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신학기를 맞아 민선8기 주요 교육 공약사업인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이하 ‘학교보안관’)’ 운영 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학교보안관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등 학교안전 전반에 대해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 특색 사업 ▲학교 발
▲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신학기 개학 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서정동(동장 강경기)은 지난 28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성환) 주관으로 초·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인근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를 안내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근절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생활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2023년에도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모든 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꿈의아이” 입학축하선물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아동을 축하하기 위해 “꿈의아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꿈의 아이”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아동의 권익 및 보호 강화를 위해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마을 단위의 보호망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입학축하선물은 관내 초등학교 입학아동 중 중위소득 120% 미만에 해당하는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구선물상자와 축하메세지를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내길 기원하며, 아동과 학부모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미화 공동위원장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따뜻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불법 광고물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길 만들어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학교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생들에게 유해한 내용이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광고물로 ∆음란·퇴폐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노후·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시는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관내 광고인 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비반을 운영하여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위험 간판은 자진 보수 또는 철거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불법 광고물과 노후 간판, 유해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는 광고주들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초등학교 입학식 풍선아트 포토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3월 2일 10시경 부발읍 관내 초등학교(부발초, 신하초) 입학식을 맞이하여 풍선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입학식을 맞아 긴장된 표정의 입학생들은 풍선으로 만든 포토아치와 장식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곧장 SNS 상에 공유하면서 여유를 되찾기도 했다.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풍선아트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자치위원들이 풍선아트 교육수료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구상한 바 있다.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식에 부발읍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풍선아트 포토존 설치사업에 참여한 위원들은 “풍선을 이용해서 강아지 등 동물이나 아이템들을 만드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우리 아들딸들이 다녔던(다니는)학교에서 포토존 사업을 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는 “알록달록 다양한 풍선아트 작품을 만드는 자치위원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지역에서 다채로운 풍선 작품들을 만들고 공유하면서 주민들도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성시 대덕면, 주민과 함께 하는 '봄맞이 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8일 대덕면사무소 직원 그리고 관련부서인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하여 대덕면 각 기관사회단체, 내리 이장과 부녀회장을 포함한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아오는 봄을 맞이해 대덕면 내리지역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대청소 실시장소로 선정된 내리지역은 대덕면 내에서도 쓰레기 문제로 다수 민원이 발생한 곳이다. 또한 이번 활동 중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내리에 설치되어 있는 무단투기단속 카메라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강석구 내리이장은 “내리 지역이 쓰레기 문제로 다들 기피하는 동네가 아니라 앞으로 더 오고 싶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이번 소각장 쓰레기 반입중지 등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내리 뿐만 아니라 대덕면에서도 다양한 자체교육 등을 통하여 환경문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위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증포동은 28일 제3기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로 모집된 11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 가구 발굴 시 신고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촉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증포동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 공동체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ㆍ명예직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2년간 증포동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상시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023. 3. 2.~2023. 3. 7.까지 2023년도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는 자살, 우울, 치매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제공서비스에는 사례관리를 포함해 인지·정서 지원, 문화 여가, 대인관계 증진 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 접수 기간에는 40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작년과 달리 소득 기준이 사라졌다.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관내 서비스 제공기관은 경기도힐링상담센터 등 5개소가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기타 우선순위 증빙서류(해당자)를 갖춰 신청할 수 있다.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동 행정 공지 및 홍보 사항과 사업 추진 현황, 안건심의 및 논의사항이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꿈나무 재능키움단 발굴 △1:1 기부 나눔 꿈을 심는 여우천사와 함께 △사례회의 준비△마을복지추진단의 재구성 △사랑의 연결고리 인원 보강 등의 논의가 한 시간가량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또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도 진행했다. 윤준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꿈나무 재능키움단 발굴과 1:1 기부 나눔 꿈을 심는 여우천사와 함께와 같은 모금 사업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 지난해 9월 17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청년축제 ‘안양랜드’ 기념식에서 안양시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가 청년의 자립·성공·행복을 목표로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청년 지원책을 마련하고 250억원을 투입한다. 안양시는 지난 28일 ‘2023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하는 청년정책 59개 사업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년정책관, 고용노동과 등 11개 관련 부서장, 안양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목표·방향 및 사업 발표와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협력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안양시는 올해 취업, 결혼, 육아 등 청년 이행단계별 지원책을 추진하고 청년 친화적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특히 ▲소통·참여 ▲취업·창업 ▲문화·복지 등 3대 분야에 총 59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2개, 신규사업은 8개이다. 시는 관련 예산에 지난해 대비 38억원 증가한 250억원을 편성하고 청년의 위기 극복과 생활 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소통 및 참여 분야 17개 사업을 운영해 청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드론 활용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활용인력 양성교육(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모집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총 1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약 80%를 지원하고 교육일정 및 장소는 4월 ~ 10월 중 개인별 협의 후(교육기간 15일) 경기도 평택시 국제대학교에 위치한 국제무인항공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첨단 농업인력을 육성하고자 농업용 방제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 꿈을 응원해'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8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새학기를 맞이하여 외투를 지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네 꿈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했다. ‘네 꿈을 응원해’사업은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작년에는 신학기 책가방올해는 외투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새학기에 신나게 학교를 다녔으면 하는 바람에서 외투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이번 사업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의정부시 가능동,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에서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이 2월 25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이달 생신을 맞는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생신 축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하면 멀리 간다’라는 표어 아래 후원 물품 나눔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겨울철 떡만둣국 나눔 봉사에 이어 특히 올해는 보살펴 주는 배우자나 자녀 없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일날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신 축하 행사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범길 청소년봉사단장은 “올해 준비한 작은 행사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청소년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3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영상스토리 가곡 콘서트 '위대한 청춘, 70년' 공연을 개최한다. 영상과 가곡 프로그램이 하나로 이뤄진 ‘영상스토리 가곡콘서트’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된 60년, 70년대의 흑백시대를 거쳐 컬러시대로 발전하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상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왔던 시절을 표현한 아름다운 노래로 꾸며지는 융복합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송난영은 ‘꽃구름 속에’,‘ 강 건너 봄이 오듯’,‘아 대한민국’,‘챔피언’,‘그리운 금강산’을테너 지명훈은 ‘뱃노래’,‘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네순 도르마’,‘희망의 나라로’를 노래한다. 바리톤 석상근은 ‘비목’,‘보리밭’,‘목련화’를 독창하고,‘오 솔레미오’를 테너 지명훈과 함께 부른다.
▲ 양평군, 3·1운동 104주년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영원히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양평 의병’이란 주제로 양평 3.1운동 104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지회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군 기관단체장, 양평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3·1절에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운동 영상 시청, 독립유공자 소개와 포상, 축사, 3·1절 노래를 제창하며 만세삼창을 순으로 진행됐다.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은 직접 독립운동가 유족들을 한분 한분을 소개했으며, 독립유공 포상은 강상면 독립유공자 윤기영의 손자인 윤광선님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채로운 영상이 많이 준비됐는데 그중에서도 양평의 3.1운동 발자취와 양평 출신 독립운동가 66명의 이름이이 한분 한분 울려 퍼지는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역사 속 양평 의병과 수많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계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