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졸업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1월 19일 재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강당에서‘제22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3학년 27명, 조기졸업생 13명, 수료생 3명 등 총 53명의 졸업생들을 주인공으로, 1시간여 동안 졸업장 및 각종 상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송사 및 답사, 교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학부모님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시간도 갖는 등, 제주과학고 재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 한마음으로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설 연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등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귀성객과 입도객이 증가하는 설 연휴에 대비하여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과거 설 연휴기간 제주지역에 발생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 많은 야생 철새 도래와 다수의 육지부 가금농장 발생, 낮은 기온에 따른 소독 여건 악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9.9.17일 이후 위기경보‘심각’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야생 멧돼지 유래 바이러스 검출지역의 확산과 올해 1월 경기 포천 양돈농가 발생 등 유입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설 연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대책으로,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연휴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 유지, '일제 소독의 날(1.19.~20./1.25.)' 기간동안 가용 가능한 소독장비를 총동원한 철새도래지 주변 및 방역취약농가 소독 강화, 설 연휴기간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 축산관계차량 및 축산관계자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5개소) 운영, 성산 오조리 철새도래지 통제초소(3개소)
▲ 서귀포예술의전당_서귀포합창페스티벌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6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며, 서귀포시민이 무대의 주인공되는 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서귀포예술의전당 소속),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서귀포학생문화원 소속),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이다. “고향의 봄”, “못잊어” 등의 한국가곡과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새들처럼”, “제주도 푸른 밤” 등 귀에 익숙한 합창곡과 참여한 모든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서귀포출신 안현순 작곡가의 “함께 걷는 길”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관람권(지정좌석)을 배부한다.
▲ 서귀포 첫 개최 !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열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이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79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3개 부(△새싹 △10세 △12세)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구민준(인제남초)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유치원) △남자 복식 구민준(인제남초)·김준(인제남초) △여자 복식 강설아(양구비봉초)·최지우(인제남초) 선수가 우승했다. 10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임지호(의정부GS) △여자 단식 임연경(홍연초) △남자 복식 권민찬(서부초)·임지호(의정부GS) △여자 복식 윤다경(강진에이스)·최화니(씽크론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장준서(동현초) △여자 단식 이예린(군위초) △남자 복식 이상현(동성초)·장준서(동현초) △여자 복식 정태진(JTTA)·최소희(문막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주 선수단은
▲ 2023년도 설맞이 관람객 체험 및 복(福) 꾸러미 이벤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하는 새해 소원 쓰기, SNS 이벤트, 복(福) 꾸러미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새해 소원 쓰기는 감물 손수건에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쓰는 체험으로 진행되고, SNS 이벤트는 관람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를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관람객을 위한 복(福) 꾸러미는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100개 한정하여 배부한다. 복(福) 꾸러미는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복주머니와 함께 동백꽃 비누,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제주를 색칠하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피그말리온 편지'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이 행사는 설 연휴 기간에 우리 박물관을 찾아 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3년을 맞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관람객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
▲ 서귀포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1. 21. ~ 1. 24.)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력과 도민과 귀성객 등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명절 장보기에 주차 어려움이 없도록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 주변 도로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는 한편, 그 외 지역은 원활한 교통 소통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단, 다수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시내 구간(△중앙로터리, △서문로터리, △동문로터리 구간), 혼잡이 예상되는 관광지(△성판악, △오설록, △광치기해변 구간),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소화전, △도로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인도)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상황실 운영을 통해 특별 관리할 예정으로,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주·정차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도민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정차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에 따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를 포함하여 전국 18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제주 지역에서는 서귀포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와 인력을 매칭해주면 농가는 일일 단위로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주(농가)가 장기간 고용에 따른 숙박, 숙식 등의 문제 없이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농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개수수료가 없고 단기 고용계약이 가능함에 따라 소규모 영농 농업인들에게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귀포시는 위미농협에서 운영 주체를 맡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관리하고, 적기에 필요 농가에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시범사업 운영 농협과 지자체를 벤치마킹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모델을 구축하며,올해 10월 감귤 수확 농번기에 맞춰 5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받고 추후 농가 요구와 영농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대부업체의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부업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제주시에 등록된 대부(중개)업체 104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17일까지 대부업체 일반현황, 대부ㆍ중개ㆍ차입현황 및 자산 현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 대부업체 일반현황 변경 신고 여부 확인, 보고서 허위ㆍ착오 기재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등을 하게 되며, 실태조사 보고서 허위 및 오류 작성, 대부계약 내용의 적정, 대부계약서 교부 및 보관, 과잉 대부, 대부조건의 게시와 광고 등의 적정, 이자율 20% 제한 준수 여부 등을 현장점검에서 파악하여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제주시에서는 대부업체에 2023년 1월 31일까지 실태조사보고서 제출 요청과 함께 기한 내에 제출이 안됐을 시 개인은 2백만 원, 법인은 6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사전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업에 대한 신뢰 및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무자격 고금리 대출, 허위광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 2023년도 설맞이 관람객 체험 및 복(福) 꾸러미 이벤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하는 새해 소원 쓰기, SNS 이벤트, 복(福) 꾸러미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새해 소원 쓰기는 감물 손수건에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쓰는 체험으로 진행되고, SNS 이벤트는 관람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를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관람객을 위한 복(福) 꾸러미는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100개 한정하여 배부한다. 복(福) 꾸러미는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복주머니와 함께 동백꽃 비누,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제주를 색칠하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피그말리온 편지'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이 행사는 설 연휴 기간에 우리 박물관을 찾아 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3년을 맞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관람객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맞춰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디지털 배움터, 소상공인 또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모바일 활용 마케팅 교육,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요청하면 개설이 가능한 읍면지역 찾아가는 이동식 교육, 면허갱신을 위한 어르신 전용 온라인 교통안전교육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디지털 배움터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제주시청 제3별관 또는 정보화마을 등 23개 장소에서 키오스크 이용, SNS활용법, 교통, 금융·공공서비스(복지,재난지원금신청,민원24 등) 이용 방법, 엑셀·포토샵, 동영상 만들기 등의 과정을 교육 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한 만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2023년 토요그림책나라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자 ‘2023년 토요그림책나라’를 운영한다. 현은경, 홍효정(동화구연지도사) 선생님의 동화구연과 함께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오는 1월 20일 10시부터 1~2월 참가를 희망하는 7가족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해당기간 중 원하는 일자를 선택(복수 일자 접수 가능)하여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 - 12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월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한수풀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재미를 느끼며 꾸준한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지난 1월 16일동신파이디온,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김미란, 안은주, 황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5개 지역아동센터(동신파이디온, 동홍,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8월 1일까지 기관당 20회 과정으로 총 100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동화‘호기심’을 주제로 과학그림책 '모른다는 건 멋진거야'를 읽고, 질문 카드를 이용한 바람개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험한 독서 및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9일 ‘원활한 보상금 지급 등 4·3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 인력 보강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4·3특별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지난해 업무과중으로 인한 4·3보상금 지연 지급에 대한 도민사회 내 우려가 컸으나 송재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요구 및 협의를 통해 행안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산하 제주4·3사건처리과에 기간제 근로자 및 공무원이 배치됐고, 업무 과중 해소에 필요한 4·3특위의 정원 증원 요구에 대해 제주자치도 또한 정원동결 방침에도 불구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공무원 2명을 증원하는 등 4·3 현안 해결을 위한 인력 보강 노력에 감사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4·3 과제들이 원활히 추진되길 기대하며, 4·3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해 나가겠다” 의지를 밝혔다.
▲ 김애숙 의회사무처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9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김애숙 사무처장의 이사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애숙 의회사무처장은 1984년 공직에 입문하여 도 총무과 경리담당,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 도의회 총무담당관 등을 거쳐 2021년 1월 부이사관 승진 후 도 관광국장을 거쳐 2023년 1월 17일자로 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임용됐다. 이번 승진인사로 김애숙 사무처장은 ‘최초 여성 사무처장,최초 여성 이사관’타이틀을 얻게 됐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역사상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제주도의회 역사상 첫 여성 사무처장이자 도정 사상 첫 여성 이사관이 탄생했다. 개인의 영예뿐 아니라 제주도의회의 자랑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도내 여성 공직자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벽이 허물어진 만큼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라환경산업(주)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에서는 1월 17일 한라환경산업(주) 임원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성현 대표는 토평마을회 임원과 교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지역 학교의 발전이 우리 고장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토평초등학교가 아이들에게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유익한 교육활동을 더 활발하게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은희 교감은“학교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