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갑작스런 도로붕괴, 씽크홀 발생 등 각종 재해·재난사고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와 시설물 설치일자, 심도, 관경, 관재질 등 다양한 속성정보를 측량 및 조‧탐사하여 전산화하는 사업으로, 전기‧통신‧가스 등 유관기관의 시설물 정보와 함께 정선군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을 통해 항공영상과 중첩하여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정선·고한·사북읍 지역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고, 2021년부터 신동읍, 화암면, 남면 지역에 대하여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화암면 전지역과 남면 일부지역에 사업을 완료했다. 금년도에는 남면 무릉리 지역을 추진하여 2025년까지 남면 및 신동읍 지역에 대하여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 이후에는 북평‧여량‧임계면 지역에 대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여 정선군 전지역의 도로기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이 2월 10일 출범 3주년을 맞이한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시가 문화예술적 가치 증진이라는 공공이익을 실현하고 지역문화정책을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2월 출연한 기관으로 최초 ‘속초문화재단’으로 설립됐고, 지난해 5월부터는 문화예술과 급변하는 관광 축제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축제 기획 및 평가, 관광 진흥사업 추진 등 사업분야를 확대하여 속초문화관광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기존 공연사업팀을 문화관광축제팀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을 한차례 정비했다. 그간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정책 수립·자문 및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속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결과로 출판물, 영상 등을 제작하여 기록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아트페어, 그래피티 아트, 유명작가 토크콘서트, 음악·미술·문학·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합한 인문학프로그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와 인생 이야기를 엮은 속초인물수첩을 추진하여 그동안 지역에서 쉽게 경험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장르의 전시·공연·행사를 시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신규 모집과 함께, 기존 등록 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 업종(외식, 숙박, 이·미용 등)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 7개소(외식업 6, 숙박업 1)외에 신규 업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양양군 경제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 된다. 이후 군은 ▲착한가격 메뉴 비중 ▲가격 수준 및 가격안정 노력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여부를 평가해 3월 중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 및 LED간판 지급,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특별지원, 소규모 시설환경개선 지원, 공공요금 지원, 이용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2023년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한식조리실무사 양성(20명), SW(코딩) AI 교육전문가 양성(20명), 회계사무원 양성(20명), 공간컨설턴트 양성(20명) 등 총 4개 과정 8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다음 달 8일까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향후 유관기관 네트워크인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 및 사후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은 물론 고용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직업 능력 개발,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상담인을 신규 위촉(고정복, 前공무원)하여 운영한다. 민원상담인 제도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민원 절차를 상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민원상담인으로 신규 위촉된 고정복 씨는 퇴직공무원으로 수십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행정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민원실 내 원스톱 창구에서 주 4회(월~목) 민원 상담을 수행한다. 그동안 민원상담인의 상담건수는 △2020년 3,575건 △2021년 3,178건 △2022년 2,526건으로 매일 20여 명의 민원인을 응대해 왔으며, 단순 민원 상담부터 전문 분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관련부서에 민원인 동행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민원에 대하여 민원상담인 제도를 통해 능동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특히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자가격리 수칙 위반 및 격리장소 무단 이탈자에 대하여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관내 중식당 대표자 A씨와 중국 국적의 종업원 B씨(1월 5일)는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했다. 이에따라, 시는 자가격리 기간 중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시민의 전화 신고 접수를 통해 코로나19 전담팀에서 불시 현장점검 후 적발했다. 조사결과 식당운영 대표자 A씨는 영업손실이 우려되어 생업을위해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하여 식당을 운영했고, 종업원 B씨 또한 식당으로 출근하는 등 자가격리 준수 의무를 위반했다. 시는 격리장소 무단이탈 무관용원칙에 따라, 식당 운영 대표자와 종업원을 고발 조치했다. 최근 확진자들의 대면진료와 처방약 수령이 가능해지면서 무분별한 외출은 재감염에 대한 우려도 있는 만큼 격리자들의 방역수칙 및 자가격리 의무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행위이며, 무단이탈로 고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고발 시에는 자가격리 기간동안 제공되는 유급 휴가비, 생활지원비 등 지원 혜택이 지급
▲ 동해시, 재난상황 대비 재난안전통신망 교신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매주 수요일 재난안전통신망 교신 훈련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 교신훈련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시 재난안전상황실,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육군 제23경비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이번 훈련에 산불, 여객선화재, 인파밀접 사고, 복합 지진·붕괴 사고, 건물화재 등 재난유형별 시나리오를 작성해 추진하고, 훈련 종료 후에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효율적인 행동 매뉴얼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종 안전과장은 “산불 및 지진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신속히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동해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 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2월 10일부터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은 국가기술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시험을 응시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응시료 및 수험서 구입비를 1인당 1회 10만원 한도로 실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2022. 12. 31.부터 계속해서 평창군에 주민등록된 만18세 ~ 만49세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 방법은 자격시험 응시 후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사무소나 평창군청 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창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의 모집규모는 75명이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근무한다. 신청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주요 사업으로는 폐스티로폼 자원재생사업, 관내 시설 환경정비 등 21개 분야이며, 참여자는 주 30시간 근무하게 되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9,620원)과 주휴수당, 연차유급휴일이 보장된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모집은 2.13.부터 2.17.까지 5일간 진행되며, 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속초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속초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2.27. 개별 통보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지속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업자와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동해시, 5억여 원 투입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강우 패턴 변화 등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 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53 일원 사유림 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하여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점검 및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하여는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월 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 신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 신청은 원주시청 1층 16번 창구에서 하면 된다. 한편,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해 중지했던 상수도 급수공사는 해빙기 이후인 3월 중순부터 재개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2023년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기존에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참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휴·폐업, 업무정지 등 운영상에 결격사유가 없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발굴 등에 경험이 있는 원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기관이며, 위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원주시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개의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9일 대화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평창군 체육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평창군 체육발전 중장기 비전과 실행목표, 체육 분야별 세부목표 등 연구용역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계스포츠도시인 평창군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스포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읍면별 체육 차별화 정책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효과 창출을 실행목표로 제안했다. 또한, 평창돔 경기장 활용, 지역 균형 생활체육활동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통합 예약정보 시스템 구축 및 지역별 균형 배치 계획, 지역 특화 종목의 전문·생활 스포츠클럽 유치, 국제 및 국내 전국대회 유치 강화, 전지훈련 전담 유치팀 구성 등 분야별 세부목표 30개도 제시했다. 이번 중장기 체육발전 종합계획은 평창군체육회 및 읍면체육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공유할 예정이며, 해당 용역 결과를 토대로 평창군의 체육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용역은 우리 군만의 체육 여건의 특성을 도출하여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주소정보 사용환경 개선과 안전점검을 위해 6월까지 교차로,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을 조사한다. 이번 점검은 속초시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15,724개(도로명판 2,549개, 건물번호판 12,591개, 기초번호판 247개, 주소정보안내판 10개, 사물주소판 216개, 국가지점번호판 111개)가 대상이다. 속초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훼손·망실이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 빠른 시일 내로 정비하여 시민들의 주소정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며, 특히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 이미지 촬영과 정보 입력으로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향후에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훼손되거나 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이 있는 경우 적극 제보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8개소 대피 안내 지도를 2월부터 8월까지 군정소식지인 ‘평창이야기’에 수록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평창이야기’는 매월 평창군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배포와 더불어 책자 18,000부 인쇄 및 배부를 통한 오프라인 배포도 겸하고 있어, 지진 옥외 대피안내지도가 지역주민들에게 확실히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및 낙하물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하여 신체를 보호할 수 있으며, 대피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안전한 야외 장소를 일컫는다. 심재호 건설과장은“2007년 진부-대관령 경계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최근 한반도에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지진 옥외 대피장소 안내 지도를 배포하오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