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강보건이동버스 운행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터의 주기적인 현장 방문 관리를 통한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3일 운행식을 시작으로 ‘구강 이동 버스’를 운영한다. 구강이동진료버스는 2009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과 함께 취약지역에 △치과 치료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구강보건 교육 등과 같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노후된 진료차량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국비 1억2천8백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6천4백만 원을 들여 35인승 대형 버스 구입과 차량 내부 개조 및 기자재 완비를 마치고 운행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에 구매한 이동차는 교육과 진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존에 방문하던 취약지역 읍면 5개교와 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장애인 시설뿐만 아니라 취약지역 어린이집에도 방문해 ‘찾아가는 꾸러기 구강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운행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동버스 운영을 준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소외된
▲ 샤이니 민호,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고향사랑기부 연간 개인 최대 한도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민호는 그룹 샤이니로 2008년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멋진 외모와 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충북청주FC 최윤겸 초대 감독의 아들로서 아버지와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오는 4일 충북청주FC 홈개막전에 시축까지 참여해 청주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호는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버지와 충북청주FC를 응원하는 마음에 청주시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충북청주FC에 청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저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화초‧강경중 혁신학교 현판 전달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화초등학교, 강경중학교에서 혁신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혁신학교 현판 전달식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방문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과 연계한 마을교육 운영 활성화, 수업 혁신을 위한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등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혁신학교의 교육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혁신학교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화초등학교, 강경중학교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학교 혁신의 등대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 76개 사업 181개소 35억 3,700만 원에 대한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농가 실증시범을 통한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농업경쟁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시범사업 홍보와 신청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문지도사 현지 방문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준 심사표 평가를 진행한 후, 이날 심의를 통해 시범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시범사업은 축산분야 ICT 활용 돈사 악취 저감 시스템시범 외 4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 국내산 밀, 쌀가루를 이용한 가공상품화시범사업 외 7개 사업, 농업기술 분야 중 식량 작물 분야 수요자 참여 식량 작물 특성화 시범 외 41개 사업, 특화 기술 분야 느타리버섯 병 재배 스마트재배사 및 환경 관리 기술시범 외 7개, 과수 분야 사과 다축 우량묘목 생산단지 조성 기술 지원 시범 외 8개, 채소 분야 바이오차 활용 시설재배지 온실가스 감축 기술시범
▲ 청주서문시장 삼겹살축제 성공적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서문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한돈과 함께하는 2023 청주삼겹살 축제’가 3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한돈농가와 함께’라는 주제로 ‘청주삼겹살’과 우리돼지‘한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식전 행사로 길놀이 사물놀이패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길놀이 행사로 신명나게 흥을 돋우었다. 또한 청주FC와 연계한 구단 선수 사인볼 증정 이벤트, 즉석 노래자랑, 추억의 게임 퍼레이드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상시 운영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 한돈장터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삼겹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한돈장터에서는 미소찬, 숨포크, 인삼포크, 도뜰, 도드람 총 5개사가 행사기간동안 총 4,000㎏의 삼겹살을 1kg당 1만 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도 펼쳤다. 하루 2,000㎏의 삼겹살이 단 30분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
▲ 청주시‘도담도담 엄빠 육아도서’선호도 조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023년도 4월~12월 아기를 출산한 엄마, 아빠에게 지원될 ‘도담도담 엄빠 육아도서’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선호도조사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시민여론 플랫폼‘청주시선-소통광장’온라인 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시는 선호도가 높은 2권을 선정해 분기마다 다른 종류의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육아도서는 출생신고 시 청주시에 주소를 둔 부 또는 모에게 지원되며 출생신고 즉시 수령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육아관련분야 기관의 추천을 받아 다양한 도서를 준비했다”며 “육아에 유익한 도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선호도 조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도담도담 엄빠 육아도선 지원 사업은 엄마, 아빠가 됨을 축하하며 아이 양육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육아도서를 지원해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공중위생시설 현장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3일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공중위생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1,000㎡ 이상 시설에 대한 건축, 소방, 전기, 가스안전관리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합동점검에 참석한 시설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방안전원,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4-H연합회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4-H연합회가 지난달 24일부터 도고면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세계꽃식물원에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온실 25개 동 중 9개 동이 전소됐다. 이에 아산시4-H연합회 회원 40여 명은 오전, 오후로 나눠 벽체와 지붕을 비롯한 화재 폐기물 철거 및 청소 봉사에 나서고 있다. 봉사활동은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오는 9일에는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회원 50여 명이 봉사에 동참해 도움과 위로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화재 피해를 본 세계꽃식물원에 힘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4-H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청주시립무용단 4월 정기공연 ‘융’ 티켓 오픈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4월 정기공연‘융’의 관람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4월 6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으로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청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티켓 할인 혜택도 있다. 제47회 정기공연 ‘융’은 역사 속 이야기를 반추해 구성한 작품으로 인간 심리 통찰의 감동을 춤의 언어를 통해 새로운 리듬과 흥미를 담아낸 춤극이다. 예술혼이 깃든 무용수의 춤과 섬세한 연기, 다양한 시각의 장면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다. 춤극이 전해줄 마음의 소리를 육성의 노래가 함께해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미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춤극에서 비발디 ‘사계’의 선율은 더욱 아름답고 입체적으로 구성돼 펼쳐진다. 우리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 곡을 통해 감정의 희로애락을 극대화해주며 익숙한 명곡과 품격 있는 우리 춤사위의 조화 속에서 신선하게 듣고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역사 속의 우리 춤과 현시대의 춤이 공존하는 감동의 이야기가 펼
▲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1차 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수도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동빈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김충식, 여미전, 김광운, 윤지성, 김효숙, 안신일 의원까지 총 8명으로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빈 의원은 “특위 위원들과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세종시가 행정수도에서 나아가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래수도특위는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청, 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과제 발굴과 대국민 홍보 등 2024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지난해 영농정착기술교육 수료식 모습(2022. 4. 15. 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7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영농정착기술교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을 비롯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등 총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촌 생활 퍼실리테이션 △귀농귀촌 농업정책 △옥수수·고구마·감자·시설 과채류·양념채소 재배 기술 △병해충 및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 등 총 48시간의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소방서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소방서는 3일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많은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청남도 내 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390명으로 사망자는 104명, 부상자는 286명 발생했으며, 주요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 1,723건(52.3%), 전기적 요인 655건(19.9%), 기계적 요인 391건(11.9%), 미상 235건(7.1%)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화재취약지역 실효적 예방대책 ▲화재피난취약자 피난·대피 강화 ▲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화재예방 홍보·교육 역량 총동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경진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기후 등 계절적 원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빈틈없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태안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 아이러북(LoveBook)’상반기 책놀이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이 2023년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상반기 책놀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청주오송도서관 권역별도서관 8개소(오송, 흥덕, 신율봉어린이, 가로수, 오창호수, 청원, 금빛, 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양육자와 아기를 대상으로 총 16개 강좌를 운영하며 134쌍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도리도리 2022년 4~9월생, 아장아장 2021년 10월생~2022년 3월생, 쑤욱쑤욱 2021년 1~9월생, 쭈욱쭈욱 2019~2020년생이다. 모집인원은 도리도리 2개반 16쌍(대면), 아장아장 4개반 32쌍(대면), 쑤욱쑤욱 3개반 26쌍(대면 2개반 16쌍, 비대면 1개반 10쌍), 쭈욱쭈욱 7개반 60쌍(대면 5개반 40쌍, 비대면 2개반 20쌍)이다.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3월 넷째 주부터 6월까지이며 참여자 편의를 고려해 대면,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및 홍보물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책놀이 프로그
▲ 청주시, 해빙기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해빙기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해빙기 약화된 지반의 붕괴·낙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감사대상은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공사이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재해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 중점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의 적정성, 굴착부・흙막이・절성토사면 등의 안전관리 실태, 비계・추락방지망・보호망 등 가설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근로자 보호구 지급 및 교육 여부, 건설장비 관리 실태, 산업안전보건기준 준수, 건설기술자 적정 배치의 적정성 등이다. 감사결과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또는 사후 조치결과 보고 등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위법・부당사항은 관계공무원 문책과 행정처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공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서원보건소‘청소년 일타 노담 교실’운영 신청학교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가 흡연예방교육인‘청소년 일타 노담 교실’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원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17일까지 서원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시 학교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동영상, 모형자료를 활용해 청소년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흡연과 음주, 간접흡연의 폐해’,‘전자담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등을 교육한다. 또한 신청 학교에는 학생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모형 및 교육자료 전시와 함께‘평생 금연서약 인증샷’챌린지도 실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처음부터 흡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흡연예방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흡연, 음주폐해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