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토지이용계획(산업용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 건의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산업입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에 반도체 기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게 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0일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국가 첨단전략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제공되는 산업시설용지의 분양·임대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을 공포·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내 반도체 산업집적을 위한 도의 건의안이 반영된 것이다. 앞서 도는 용인 플랫폼시티에 반도체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내용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내 반도체 전용공간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같은 도시개발구역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의 공급 방법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경쟁입찰로 공급한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선 우수기업의 투자유치가 필요하지만, 가뜩이나 높은 토지가격 속에서 수의계약 불가 여건
▲ 깻잎두마리치킨 브랜드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14일부터 펼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비자 이벤트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8일까지 진행되는 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벤트에 치킨 브랜드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소비자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해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을 1만 9천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4천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선착순 쿠폰으로 기간 내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은 매주 금, 토, 일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배달특급을 통해 2만 원 이상 주문 고객에 한해 3천 원 할인 쿠폰을 기간 내 1개 제공한다. 특히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의 경우 최소 주문 금액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해당 이벤트 대상 지자체는 가평군과 용인, 포천, 안양, 광명, 광주, 구리, 부천, 양평, 의정부, 서울 성동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방안마련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시흥 배곧 육․해․공 무인 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시흥 배곧지구는 무인 이동체와 의료바이오․헬스 연구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R&D 연구부지 88만㎡를 2020년 7월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시흥시와 함께 시흥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2022년 3월에 공모했고, 용역 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10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는 기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례와 학술연구 등을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정책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조성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육상․해상․공중 무인 이동체 융복합 기술 연구와 함께 스타트업 육성, 전문교육 지원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신낭현 청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해 시흥 배곧지구에 산․학․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4일까지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4일까지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공동주택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광명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공동주택, 빌딩, 상가 등 관리사무소 수요에 대비해 처음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관련분야에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으로 선발한다. 교육내용은 공동주택 경리·회계실무, 입주 관리, 집합건물 법령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3월 28일부터 5월30일까지 45일간이며, 광명시여성비전센터 4층 강의실에서 주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월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자비 부담금 10만 원이 있으나, 수료 및 6개월 이내 취업 시 환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광명시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09:00~18:00)에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실습 체험 및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 신선농산물 수출검역 교육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수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출농가, 생산자단체 등 약 7천여 명의 수출관계자들에게 수출 검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최근 수출상대국이 식품 안전 및 위생 등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면서 수입검역 요건 이행을 지속해서 요구해옴에 따라 생산 초기부터 병해충 방제, 품질관리 등 수출 농가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출 유관기관별로 ① 검역본부는 농산물 수출상대국이 요구하는 식물검역요건 준수 사항, ② 농촌진흥청은 수출국 맞춤형 재배 기술, ③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출농산물 안전성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검역본부는 교육과정에서 수출관계자들이 정부의 수출정책 지원방향 숙지와 현장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하여 검역본부는 수출농가·생산자단체 등 수출관계자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 검역 협상을 확대하고 수출검역단지 운영·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수출농가가 신선농산물 관리를 쉽게
▲ 서초구, 서울 자치구 최대 740억 규모 소상공인 대출지원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최근 경제위기와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740억 원이며, 이는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는 업체당 대출 한도를 지난해 5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까지 늘렸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은행(신한, 우리, 하나)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력 부족 등으로 자금난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지원한다. 출연금은 구가 40억원, 은행 10억원(신한5억, 우리3억, 하나2억)을 포함해 총 50억 원이다. 구의 ‘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의 특징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토록 했으며, 대출 절차도 간소화했다는 점이다. 지정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또,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도 낮췄다. 대출 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와 가산금리 1.7%를 합해 적용된다. 이중 자금별 최소 1.75%에서 최대 2.75%까지 보전해 준다. 대출 신청자는 전체 이자에서 최대 2.75%를 차
▲ 산업곤충반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3년도 제1기 품목별 농업 전문교육 산업곤충반 교육생을 2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농업 전문교육은 주요 품목별 신기술 능력배양을 위한 체계적 교육으로 농업·농촌의 영농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곤충산업의 이해, 주요 산업곤충 사육 기술, 현장 법규 및 행정절차, 곤충 체험 프로그램의 이해, 곤충 농가 현장 견학 등이다. 교육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3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귀농인을 포함한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문의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한 역량 개발로 미래 전문 농업 인재 양성에 노력을 하겠다”며 “많은 경기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는 올해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혁신부터 시장개척까지 사업화 전 분야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43개 사 내외 중소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3개 분야 중 기업수요에 맞게 총사업비의 70%(기업당 최대 7,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기업 맞춤 지원 기간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는 공고시기를 기존 3월에서 2월로 앞당겼으며, 투명한 사업 운영 체계 마련을 위한 회계감사도 도입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 17일) 현재 3년 이상 경기도 내 주사무소나 등록공장이 있고, 경기도 내 기업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가 운영되고 있으면서 ’21년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 신청 시 제출한 추진계획서에 따라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스마트 공정개선,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지비즈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등 경영난으로 관내에서 폐업 후 재개장하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장기화, 경기침체,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폐업 후에도 직업을 선택하기보다는 자영업에 재도전하는 비율이 높아 민선8기 공약으로 폐업 소상공인 재개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광명시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재개장 실패 원인을 최소화하고자 컨설팅과 교육을 연계하고 재개장에 필요한 시설·설비 투자, 홍보비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인정하는 경우 세부 항목에 없는 지원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방문,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와 지원절차는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4월 7일 개별 통보한다. 기타 궁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2일과 3.3일 양일간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앞서 고용둔화 등 어려운 고용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 5단체, 산업별 협회, 교육계 등과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추진한다고 전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워크넷, 고용센터,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3.2.(목)~3.3.(금) 이틀간 100여 개소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프로그램과 참여기업은? 먼저, 산업별 채용관에는 현대차, CJ제일제당, LS전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업종별 선도 기업과 센트럴바이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클루커스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으뜸기업* 등이 참여하여 인재 채용에 나선다. 아울러, 채용설명회관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CJ제일제당, SK이노베이션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이 참여하여 ’23년 채용계획을 설명하면서 기업의 인재상, 취업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다. 나아가 청
▲ 관악구×삼성전자 포스터 1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관악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삼성전자 현직자의 재능기부로 취업컨설팅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멘토링’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청년 취업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1:1로 매칭 되어 공간적 구애 없이 비대면(Zoom)을 통해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상담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한다. 구는 2015년부터 취업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총 62회의 멘토링을 실시, 총 484명의 청년들이 멘티로 참여, 실제 멘토링에 참여했던 청년이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있었다. 올해는 3월 11일을 첫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시작 2주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관악구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청년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멘토링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멘토와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을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2.6)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지입제 개혁의 일환으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4주간 “지입제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입제와 관련한 피해 사례와 제도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을 접수하고자 하는 경우 물류신고센터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 후 직접 신고내용을 입력하거나 물류신고센터에서 신고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고접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익명신고도 가능하므로, 신고로 인한 운송사로부터의 피해가 우려될 경우 “신고자 신분공개 동의 여부”를 비공개로 하여 신고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하여 현행 법령상 조치 가능한 사항은 운송사업자에 대한 사업정지,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지자체에 요청하고, 현장 사례를 분석하고 데이터화하여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월 6일 당정협의를 통해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지입제 개혁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2월 9일 발의(김정재 의원 대표발의)됐다. 화물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
▲ 기획재정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기획재정부는 2.17일 14:00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제2차 「한-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 회의는 지난 2022.1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1차 TF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다. 금번 회의에는 작년 11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MoU를 체결한 정부부처∙기관이 참석하여 합의사항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아세안 주요국과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와 협력 MoU 체결 이후 ▲「한-인도네시아 고위급 투자대화」 개최(2023.3월 예정) 합의(기재부), ▲녹색전환이니셔티브(GTI)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공동작업반 구성(2023.2월, 환경부), ▲중소벤처 분야 ODA사업 2건 착수(중기부), ▲인니 항만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착수(2022.12월, 해수부) 등의 진전이 있었다. 또한 금번 회의에서 정부부처와 기관은 지난 12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경제분야 협력 MoU의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각 성과사업은 베트남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행방안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성욱 국
▲ 기념사진 촬영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 째)과 송평의 초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동대문구'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가 17일, 한방진흥센터 3층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임대료 상승, 생산비 증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를 돕고 산업경쟁력을 향상키기 위해, 관내 2개 패션봉제 연합회와 2개 협동조합이 함께 손을 잡고'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를 구성, 송평의 초대회장을 선출했다. 의류봉제업은 관내 제조업의 약 40%를 차지하는 대표산업으로 동대문구에는 약 1,700여개의 봉제업체가 운영 중이다. 구는 ‘패션봉제복합지원센터(용두동)조성’, ‘작업환경 개선사업’, ‘공용 재단실 운영’, ‘봉제실무 교육’ 등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발굴⋅실행하겠다. 디자이너와의 협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등 봉제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을 중심으로 봉제 산업 육성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해 동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한국부동산원 창원지사에서 지난 2. 17.(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통영시 부속도서 주민들을 위해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생수 2L 3,000병을 기부했다. 김지희 지사장은 “최근 언론 매체에서 통영시가 식수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던 중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보고 도서주민들을 위하여 생수를 기부하게 됐다.”며, “가뭄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이 생수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군빈 사무처장은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것을 통영시 도서지역 주민들이 가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눈 한국부동산원 창원지사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생수는 음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양 추도, 사량 수우도, 한산 매물도 등 관내 도서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며 “또한 중계자의 역할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에도 감사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