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은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활동을 마무리하며 축하와 격려를 위해 '2023 생활문화 활성화 성과공유회 - 우리들의 생활문화'를 12월 14일(목)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생활문화정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균형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추진돼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등 지역 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문화 사업의 주체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더 나은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올해 선보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생활문화교류대회, 생활문화 마켓 등 생활문화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연말 시상식 '빛이 나는 생활문화'을 진행한다. 2부에서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와 함께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및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눔은 11월 18일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에서 김앤장 직원 70여 명과 따뜻한 하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영하의 날씨에 실외에서 진행되다 보니 손도 발도 꽁꽁 얼어붙는 것 같았지만, 나누는 즐거움으로 임직원 봉사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 400포기는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과 과천 꿀벌 마을 등에 소중히 전달됐다. 11월 25일에는 김앤장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에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쌀 40포대, 라면 40키트 등 주민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식료품도 지원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응원했다. 남태령 비닐하우스 주민들은 '김장철인데 딱 맞게 김장김치를 전해주셔서 좋았다', '바깥 날씨가 엄청 추웠을 텐데 연탄도 날라 주시고, 쌀과 라면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12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총 4000박스의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개발공사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김치는 도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취약가구, 아동, 여성복지시설 등 지역 사회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2015년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대구자활기업협회(협회장 박정옥)는 대구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대구자활기업 연찬회'를 12월 8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2023년 한 해 동안 대구자활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한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이 함께했다. 올 한 해 대구자활기업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수여, 대구자활기업 현황 보고, '대구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대구자활기업 대표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이번 대구자활기업 연찬회는 한해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나아가 대구 자활기업 종사자 간 조직력 및 결속력이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구자활기업협회 박정옥 협회장은 '올해 대구자활기업협회가 설립 8주년이 됐다'며 '대구자활기업 종사자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KLPGA 통산 5승의 임희정(23, 두산건설)이 3년 연속 선행에 팬들과 동행했다. 프로 골퍼 임희정은 8일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가진 팬미팅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500만원을 기부했다. 임희정과 그의 팬들은 동행 첫해였던 2021년 2022만원, 지난해에는 3000만원을 기부했다. 팬클럽은 임희정이 대회에서 기록한 이글과 버디에 맞춰 '버디 기금'을 조성했고, 이 기금에 임희정이 사비를 더해 선행을 함께 해왔다. 올해도 팬들이 모은 1500만원에 임희정이 1000만원을 보탰다. 임희정은 지난해 4월 큰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저 타수 우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걱정과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사고 후유증을 겪으며 프로 데뷔 후 가장 안 좋은 성적을 거뒀고, 시즌 중간 한 달 반 동안 투어를 쉬기도 했다. 다행히 다시 투어로 복귀한 뒤 준우승 1회, 탑텐 7회 등을 기록하는 등 '투어 강자'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내년을 기대하게 했다. 임희정은 '비록 올해 성적과 상금 모두 만족할 수 없지만,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들로부터 큰 힘을 얻어 시즌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이르면 2024년 1월부터 경기도 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공무원도 민원수당(5만원)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한사연)는 경기도가 기존에 민원수당을 지급하던 17개 시군 외 14개 시군에 추가로 민원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원수당은 읍면동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특수업무수당의 일종으로, 그동안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복지업무수당을 받는다는 등 이유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에게 민원수당을 미지급해왔다. 경기도도 2021년까지 단 2개 시군만 지급해 왔다. 이에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해부터 복지업무수당과 민원수당 병급이 가능하다는 법률 자문을 받고, 이후 행정안전부의 관련 유권 해석을 받았다. 이후 전국 기초 지자체에 직접 지급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이후 도내 지급 시군이 17개소로 확대됐다. 그리고 이번에 경기도 복지정책과가 관련 사안에 관심을 두고 도내 시군을 상대로 민원수당 지급계획을 파악하면서, 지급 시군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미숙)는 12월 7일(목) 15시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안전망&꿈드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대회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서대문구 관내 유관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무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서대문구의 특화사업으로 운영되는 꿈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사 및 격려사, 우수 학교 밖 청소년 표창, 유공자, 우수 직원 표창, 2023년 사업 운영보고, 활동영상 공유, 학교 밖 청소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1년간 활동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작품 전시 및 사업 결과물 전시로 이뤄졌다. '꿈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 4차산업 프로그램, 꿈 테마여행,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12월 6일(현지시간)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본부(태국 방콕)에서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통계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이번 합의각서는 통계청과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아‧태지역 국가들의 통계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및 아태정보고속도로(AP-IS) 사업 지원을 위해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측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었다. 합의각서에는 아태지역 국가통계의 품질 및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 개선,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추진 중인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정책 데이터 선언'과 아태정보고속도로(AP-IS) 이행 지원, 전문가 교류 등 양 기관의 다양한 협력분야를 담고 있다. 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을 계기로, 통계청은 그간 양 기관이 추진한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통계위원회 참가, 아태통계연수소(UNSIAP) 이사국 활동 및 아태통계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12월 8일(금), 에스피씨(SPC) 본사를 방문하여 빵 가격 안정을 위해 기업의 협조를 요청한다. 제빵 주원료인 밀의 국제가격(선물)은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에스피씨(SPC)는 국제 밀가격 인하를 반영하여 지난 7월 빵류의 가격을 평균 5.0% 인하한 바 있다. 정부도 제빵업계의 가격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1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제빵 주재료인 버터,치즈 등을 긴급할당관세 대상에 추가하여 적용하고 있다. 현장간담회에서 에스피씨(SPC) 관계자는 기업의 원가 부담을 고려하여 제빵 주재료인 설탕 등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설탕은 국내 물가안정 및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내년에 특별할당관세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 가격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제분업계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필요시 밀,팥 등 정부관리양곡 방출을 통한 안정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12월 8일(금) 오후 2시 전국경제인연합회 파인룸에서 '초고령사회, 고령자 일자리 정책 발전방향'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의 개회사,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의 축사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고령자 계속고용을 위한 노동법 개편방안,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지원, 기업의 고령자 재취업 지원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고령인재 활용을 위한 기업의 역할 강화 및 지원확대 방안, 기업의 연령관리 시스템 도입 지원, 고령자 고용지원을 위한 전문조직 확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전문가 6인의 종합토론 후, 한국노동연구원 허재준 원장의 폐회사로 마무리 되었다. 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세대공존, 세대상생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사회시스템 재편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노인세대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생산적인 활동에 액티브하게 계속 참여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과 사회환경을 정부, 기업, 민간이 협력해 만든다면,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육성하고 있는 '국내산 승용마'에 붙여줄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국내산 승용마의 특성이 잘 드러나면서도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친숙한 이름을 선정해 '국내산 승용마'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실시한다.투표는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소통24(구 온국민소통) 누리집(https://sotong.go.kr/)에서 할 수 있다. 내부 공모를 통해 미리 선정한 6개 후보 가운데 가장 적합한 이름에 투표하면 된다.농촌진흥청은 2009년 흑색 계열 기초 축군을 조성해 국내산 승용마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3세대에 이르고 있다. 연구진은 국내산 승용마의 체형을 키우기 위해 체고(어깨 높이), 체장(몸길이) 등 체형 관련 12개 항목과 체중을 성장 단계별로 측정하고 있다.체고 124.5cm, 체중 191.3kg에 머물던 1세대(12개월령 기준) 체형은 현재 3세대에 이르러 체고 128.5cm, 체중 232.5kg으로 개량을 거듭했다. 목표 체고인 132cm에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혜경)은 12월 7일(목) 오후 1시부터 병원 별관 2층 교육실에서 제3회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록도 공간자산의 가치 규명과 활용」을 주제로 소록도라는 공간과 그 공간에 존재하는 건축물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모으고자 기획되었다. 제1회(소록도의 구술, 2021.12.)와 제2회(소록도 문화유산 보호 체계 논의, 2022.12.) 학술대회는 감염병 예방 및 입원 한센인 보호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학술대회는 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강동진 교수를 좌장으로 소록도의 가치 규명을 위한 기조 발제와 국내외 유사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주제발표를 토대로 소록도 문화유산의 활용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기조 발제에서는 전남대학교 건축학과 주상훈 교수가 소록도에 남아있는 공간자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기 위한 기본 개념들을 검토했다. 주상훈 교수는'의미 있는 곳'으로서 장소성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세계유산적 가치 기준과 접목하여 소록도의 장소성을 규명하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SK행복나눔재단의 영상 제작 스튜디오 어떤(addun)이 11월 3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3년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CSR 필름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기록 공모전이다. 매년 100곳 이상의 기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학생 등이 영상을 출품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작품을 접수, 10월 30일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스튜디오 어떤은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한 작품 '영케어러와 돌봄의 위기'를 출품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사회적 책임 부문을 수상했다. 영케어러와 돌봄의 위기는 돌봄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들의 삶을 객관적 시선으로 담아냈다. 발목에 '책임'이라는 무거운 족쇄를 달고 있는 영케어러들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하루하루 버티듯 살고 있다. 영상은 영케이러 2명의 돌봄 일상을 교차해 전하고 있다. 그들의 일상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로컬콘텐츠 전문 그룹 비파이브크루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도내 성장기 마을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기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기업의 신규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인지도 확보를 위해 총 3개 기업 제품을 네이버 해피빈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펀딩은 가평 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생제비 제과제빵장인 이계충 장인의 가평쌀을 활용한 사워도우 크랜베리 깜빠뉴를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와디즈 펀딩 오픈, 공정무역 활성화 및 교육을 진행하는 시흥 페어메이커스사회적협동조합의 공정무역 수정과를 11월 23일부터, 양평쌀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는 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의 쌀로칩을 11월 29일부터 각각 12월 말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선보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펀딩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마을기업들이 더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이후 지속적인 판매 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소연 비파이브크루 대표는 '로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이하 KMDP)는 2023년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우수모집기관 9개교를 선정했다. 그중 6개교에는 11월 28일, 30일, 12월 4일, 5일에 직접 방문해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모집기관은 학교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캠페인 활동으로 기증희망자가 많이 탄생한 기관으로서 이들 기관을 통해 총 788명을 모집했다. 감사패 수여 기관은 공주대학교 간호학과(133명 모집),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학생복지처(119명 모집),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빠담빠담'(100명 모집 ), 아주대의과대학 학생회, 간호학과 학생회(71명 모집), 목포대학교 학생지원과(65명 모집),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동아리 '약봉다리'(60명 모집) 등 6개교다. 감사장 수여 기관으로는 총 3개교로 광주보건대학교 호산나보건진료소(108명 모집), 대전보건대학교 RCY 동아리(93명 모집), 서정대학교 간호학과(39명 모집) 등이다. 119명의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