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 나이' 검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0일 및 2월 1일부터 2월 3일 총 6일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뇌 나이’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노인종합복지관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객 총 127명을 대상으로 주의력, 기억력 등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 및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치매 관리 사업을 홍보했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단되는 대상자의 경우 진단검사 실시 및 협력병원(동해동인병원) 정밀검사 의뢰 등 추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여 치매안심센터의 방문 없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뇌나이 검사로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대란으로 위기를 맞은 관내 경로당 95개소에 대해 난방실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속초시와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실시하며, 보일러 및 난방기기 고장점검, 복지할인 감면여부 확인, 1분기 난방비 집행 현황 등을 살필 계획이다. 조사 후 동년 또는 전월 대비 전기세·가스비가 과다 청구된 경로당의 계량기 검침과 점검 의뢰를 진행하고, 한파피해 경로당에는 기능보강사업 실시하며, 추위에 취약한 경로당에는 보조 난방장치를 운영비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앞서 연료비에 이어 공공요금도 인상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경로당 운영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전 경로당에 5개월분의 난방비 7,900만 원을 신속 집행했으며, 경로당 운영비도 증액 지급한 바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르신들의 한파 쉼터인 경로당에 부족한 난방비를 추가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서도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신청 홍보와 사용을 독려하여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2023년도 강원도형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선정되어 도비 1억 89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현황에 적합한 사업을 지자체에서 발굴하여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도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속초시는 환동해 물류마스터, 동해안 커피벨트 특성화 카페 마스터, 동해안 특산물 한식조리사 양성과정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환동해 물류마스터 과정은 해양산업단지 및 기타 유통·제조업체들의 인력 수요 현황을 파악한 결과를 토대로 지게차와 물류관리마스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원을 업체에 바로 취업 연계하여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해안 커피벨트 특성화 카페 마스터 과정은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과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기술을 교육하고, 동해안 특산식품 한식조리사 양성과정은 한식조리사 자격 획득 및 지역특산물 재료를 이용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지역의 개성을 살린 요리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육 참여자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앞으로도 청년·여성·노인·장애인 등 고용 수요와 계층에 맞는 ‘핀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의 연료(유연탄)가 동해항에서 운반한다는 계획과 관련하여 인근지역 환경오염과 도로파손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1,050MW급 2기가 설치되고 일일 17,000톤의 유연탄을 사용하게 되는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에서는 맹방항이 준공되는 2024년 4월까지 25톤덤프 34대가 6.5회 왕복으로 일일 220대 약 4,400톤을 동해항에서 삼척발전소로 운반하게 된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트럭운송에 따른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는 물론 교통량 증가로 인한 도로파손, 도로정체 등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적정중량 이하 상차, 상부덮개 밀폐,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을 비롯해, 엄격한 수송기준을 마련하고 엄중 이행토록 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감시단 밀착 감시체계로 환경오염을 미연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2월중 관련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송구간 진공청소차 운영 등 환경피해예방 및 도로파손 등에 대한 원인자 부담원칙을 세우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관광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에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선군의 가장 큰 장점인 산림을 활용한 웰니스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9개 읍·면 권역별 정원도시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주변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프라 개선, 국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국민고향 정선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개최됐던 가리왕산 곤돌라 시설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 인제군, 올해부터 비닐하우스 시설 개보수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올해부터 오래된 비닐하우스 대상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원예작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생산 기반구축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올해 사업비 4억 7,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인제군 지역 농업인이며 다른 보조사업 지원을 받은 5년 이하의 하우스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비닐하우스 비닐교체를 제외한 철제파이프 교체, 천창․측창 개폐시설, 작물유인장치, 레일운반구, 차광시설, 수경(양액) 재배시설 등이다. 비닐하우스 시설 개보수 사업은 330㎡(100평)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가 자부담액은 50%이다. 신청 희망 농가에서는 2월 중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농가의 올해 작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 비닐하우스 재배 면적은 총 144ha로 재배단지에서는 풋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 주로 생산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시설물 자동화를 위한 신규 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농가 투자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생산 농작물의 경
▲ 삼척농촌보금자리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됐다.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주택 제공에 따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상지 내에 보육시설 설치로 개인의 육아부담을 최소화시켜주는 등 농촌의 인구 재생산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삼척시와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등 4개소가 선정됐고,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80억 원(국비 40, 도비 7, 시비 33)을 투입하여 원덕읍 산양리 114-3번지(자연생태공원 부지 내) 11,500㎡ 면적에 보금자리주택(공공임대주택) 30호, 공동육아시설, 입주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삼척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도 선정되어,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40, 도비 18, 시비 42)을 투입하여 원덕읍 산양리 일원 6ha에 온실 4ha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원덕읍 산양리 일원을 강원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농업인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농산물 택배비를 지원한다.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택배를 이용하여 관내·외 소비자로 판매했을 때 택배비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양구산 농산물과 혼합되지 않은 단순 가공품(예 : 절임 배추, 꿀 등)이며, 1인당 5만 원~3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택배 판매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서류심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농산물 택배비 지원을 통해 양구군의 우수한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택배 판매 확대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삼호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6일(월) 군자식품, 삼척시농축협연합사업단, 운승유통, 월드마트, ㈜삼호, 진웅삼척한우영농조합법인 총 6개 업체와 노인복지관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업체는 삼척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고 삼척시노인복지관 운영을 위하여 후원 연계할 예정이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삼척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6개 업체에 감사드리며, 삼척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의 복지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환경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음식업(일반음식점)·숙박업소다. 오는 2월 21일까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일반음식점은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 개방형 조리장, 조리장 타일 교체, ▲화장실 손 씻는 시설 등을 지원한다. 숙박업소는 ▲건물 외부 도색, 간판, ▲접객대 개방형 전환,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실시한 후, 원주시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소별 최대 1천만 원 한도로 소요금액의 80%를 지원한다.
▲ 태백시 보건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관내 재가진폐환자 및 배우자 총 1,957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재가진폐환자 및 직업성 만성페쇄성폐질환자로 판정받은 자 및 그 배우자로 외래 진료 및 약제비, 입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직업성 만성폐쇄성폐질환자를 제외한 재가진폐환자만 연간 20만 원 한도로 입원비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재가진폐환자뿐만 아니라 직업성 만성폐쇄성폐질환자까지도 연간 10만 원 한도로 입원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근로복지공단에서 발급된 진폐급수확인서 또는 만성폐쇄질환자 승인통지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 환자 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총 34,987건 의료비 총 4억 원 정도를 지원하여 환자들의 사회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었으며, 앞으로도 재가진폐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023년 행복 버스킹 사업'을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 버스킹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는 원주시 소재의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버스커 모집, 장소섭외, 음향 장비 지원 등을 원주시와 공동 추진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면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원주시청 8층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예술가들의 자생 및 공연 기회 확대로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온라인 도서요약 서비스 운영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미리내도서관은 책에 대한 요약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스마트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는 '온라인 도서요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도서요약 서비스'는 원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어플(원주시립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국내 서적 요약, 글로벌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문, 경제, 교양서 등 연간 1,000여 권의 도서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원주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원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어플에서 로그인 후, 도서요약 서비스 메뉴를 클릭하면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책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해 도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시·공간적인 제약 없이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온열치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일반 방문객 및 숙박객 대상 상시프로그램 ‘숲의 온기’를 2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숲의 온기’는 숲체원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임산물을 활용한 따뜻한 건강차(쌍화차)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건식반신욕)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사전예약과 현장발권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선호에 발맞추어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미어담-삼척시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6일(월) 일미어담과 노인복지관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미어담은 삼척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고 삼척시노인복지관 운영을 위하여 후원 연계할 예정이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삼척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일미어담(대표 엄준수)에 감사드리며, 삼척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의 복지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