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30여 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는 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만찬이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3일 3층 귀빈실에서 최민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공무원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퇴직공무원은 지난해 하반기 정년퇴직과 이달 퇴직하는 공무원으로 총 4명이다. 만찬행사는 장기간 재직한 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행사는 공적패와 감사패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축하공연,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퇴직 공무원의 가족을 비롯해 실국장, 후배 공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퇴직공무원들에게는 그간의 공적에 대한 공적패를, 퇴직공무원의 가족에게는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수여됐다. 최민호 시장은 “장기간 몸담아온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퇴직공무원분들께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랜시간 함께해온 가족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세종우체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상인조직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씩 간담회 개최를 정례화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1차 간담회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협회·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및 한솔동·나성동·아름동·조치원중심가로·종촌동 상점가 상인회 관계자 등이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감소에 따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과 상권성장 도약을 위한 시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원호 소상공인과장은 “상가 공실 문제와 이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하지만 올해 소상공인과를 신설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주시, 시민 대상 무료조정 체험교실 성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 동안 진행한 조정체험아카데미 무료체험교실이 충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료체험교실’은 시민들의 열띤 관심으로 당초 계획 인원이었던 20명을 넘어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험 많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충주시에서 충주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조정체험교실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조정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콘서트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은 지난 16일 덕산읍을 시작으로 24일 초평면까지 관내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학생,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송기섭 군수가 직접 주요 군정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읍면별 주요 내용은 △진천읍 생활인구 늘리기 비전 △덕산읍 덕산시장 활성화 방안 △초평면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추진 △문백면 군도 1호선, 17호선 도로 정비 △백곡면 백곡호 수상전망대 건립 △이월면 화산저수지 주변 구름다리 설치 △광혜원면 교통체증 문제 해소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였다. 특히 서전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백진우 군은 “덕산읍에 방과 후 또는 틈새 시간에 다양한 놀이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또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건의했으며 이에 송 군수는 “현재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조성을 진행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확대하 나가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송 군수는 “진천군
▲ 모종·풍기 유수지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관내 유수지를 시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아산시 유수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역 대상은 장재저류지(8,038㎡), 모종·풍기 유수지(3,940㎡) 등 14개소 총면적 10만1,403㎡며, 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 대상 유수지는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 후 기부돼 시에서 관리하고 있었으며, 수년간 유휴지로 인식돼 주차장, 공원 등 시설물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시는 유수지의 방재시설 기능에 시민 편의시설로의 기능을 더한다는 구상으로, 용역을 통해 △시설물 악취 및 환경 개선 방안 △시설물 주변 요건을 고려한 활용 계획 △유수지 활용으로 저수용량 변경 시 대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수지를 녹지·체육·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편의시설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시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괴산군청 3층 회의실에서 괴산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회장인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종성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신임이사 위촉, 인사말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이사 강종배(주) 오복디자인 대표, 김상현 장애인복지관장, 김충식 괴산한우타운 대표와 함께 이사로 선임된 17명의 대한 위촉장 전달이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한 신임 이사는 “이사회에 모인 모두가 괴산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한마음인 것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고사항으로 임원선임 결과, 괴산군 장애인체육회 기본현황, 2023 세입·세출 및 사업 추진계획 총 4건, 안건사항으로는 감사선임, 이사회비 규정제정을 원안 가결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채용해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등 장애인 체육 진흥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창립기념 쌀 기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창립을 기념해 석문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2일 쌀 630kg을 기탁했다.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77개의 석문 산단 가동기업의 경영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입주 기업 간 친목과 상호협력 등을 도모해 석문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및 국가산업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창립해 22일 석문스포츠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문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는 지역에 살고 있는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창립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630kg을 전달했다. 경영자협의회 백경렬 회장은 “창립과 함께 이런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 화요일 이고당 교실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보건소 및 모든 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화요일 건강을 잡는 법! 이‧고‧당 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위, 4위를 차지하는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최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유병률 및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건강 교실은 보건소 1층 로비 및 모든 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운영내용은 △기초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측정 △1:1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및 건강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증상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고 당 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나무 조피 제거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기온이 상승하며 관내 과수원 농가에 철저한 방제 관리를 당부했다. 기계유유제는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포하는데, 살포 적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변동성이 심해지면서 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류, 화상병 등 주요 병해충에 따른 배 과수원의 피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꼬마배나무이는 나무껍질 밑에서 월동하는 비율이 높아 방제를 위해서는 나무껍질을 제거하는 조피 작업과 기계유유제 적기 살포로 초기 병해충 발생의 밀도를 줄여야 한다. 특히 해충이 알을 낳기 위해 나무 위로 오르는 시기에 맞춰 물 500ℓ당 기계유유제를 12.5∼17ℓ씩(약 30∼40배) 희석해 살포하면 방제에 효과적이다. 이은구 과수기술담당은 “해당 기간 중 기온이 따뜻한 날에 약제 살포를 권장 드린다”라며 “추후 생육기 방제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월동 직후 적기 방제로 초기 밀도를 낮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책으로 전하는 충주 사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인 ‘알리고 싶은 충주 이야기’융합·창조동아리가 우리가 모르던 지역 이야기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설화집, 동화책, 만화책 등으로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작된 책은 융합·창조 동아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주 수달과 달래강’, ‘중앙탑과 충주박물관’동화책에 이은 3번째 작품인 이번 설화책에는 △꼬꼬바위 △남매장수이야기 △소금바다 △장자 늪 이야기 △탄금대 가야금 소리 △복주머니 △달천강 용과 얼룩소 부흥산 돌탑은 왜 기울어졌을까? △소년 임경업과 이무기 등 총 8편이다. 이중 탄금대 가야금 소리, 소년 임경업과 이무기는 동화책과 만화책으로도 제작됐다. 시는 설화집, 동화책, 만화책 등 총 1,500권을 제작해 오는 3월 관내 초등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 설화 순례, 설화창작소 등 독특한 지역 설화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충주 이야기 시리즈 설화집, 동화책, 만화책 등을 발간해 전국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융합·창조 동아리의 이번
▲ 세종시, '노년의 건강관리'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시보건소가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노인이 스마트폰과 연동된 혈압계와 혈당계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로 측정결과가 전송되고, 보건소는 이 데이터를 확인해 노인의 건강 체크,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소 식습관, 약 복용 등 건강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거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건강측정 미션 달성 등 우수참여자에게는 격려품, 영양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시보건소는 디지털기기 활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등록 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일대일 교육 진행, 보건소 담당자의 상시 유선 상담으로 노인 스스로 기기 사용법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상‧하반기 한번씩 총 2회에 걸쳐 모집하며, 이번 상반기에는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오는 7월 2차 대상자를 추가모집할 예정이다.
▲ 박동희 대표 고향 사랑 기부금 전달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출향 기업인 박동희 파라곤 해운 항공 대표가 고향 당진시에 고향 사랑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 본인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당진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이후 107건의 기부를 접수한 데 이어 이날 출향 기업인 박동희 대표로부터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동희 대표는 이번 고향 사랑 기부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지역 아동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고향 사랑 실천을 이어왔다. 박동희 대표는“내 고향 당진시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당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박천일)는 지난 2월 17일 바오밥헬스케어 주식회사(대표이사 전호준, 이하 바오밥헬스케어)와 연어 배양수산물(cell-based seafood)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양수산물이란 살아있는 수산물에서 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수산물 조직과 맛을 재현한 것으로서, 환경오염과 식량부족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미래형 대체식품 중에 하나이다. 배양육은 전 세계에서 싱가포르가 최초로 2020년에 식품으로 판매를 허가했고, 미국에서는 2019년 11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으며,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양육의 안전성 평가와 제도 및 가공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연구소는 바오밥헬스케어 측에 청정한 연어 원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바오밥헬스케어는 연어 원물에서 세포를 추출하여 배양수산물에 대한 연구를 국내에서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21년부터 ‘연어 담수양식 기술 개발 연구’를 시작하여 2023년에 특허 출연을 하는 등 연어 양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온양5동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3일 1월과 2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 가정을 찾아 축하 인사와 선물을 건네며 2023년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업 시작에 나섰다. 온양5동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는 단원들이 생신을 맞은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지역사회 기부로 마련된 선물과 함께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사업이다. 이날 추진단 강연식 단장과 이현미 부단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온양5동 송경숙 동장과 직원들이 각각 1월과 2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 2가정을 찾아 행복키움 후원금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마련된 케이크와 꽃바구니, 식료품 등 선물 꾸러미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 청년 농업인 브랜딩 성과공유 컨퍼런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지역 농업‧농촌 발전 주체로서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23일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청년 농업인 브랜딩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시는 청년 농업인이 6차산업 대두 등 변화하는 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당진시 4-H연합회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시각화를 통해 농장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브랜드 로고(BI) 컨설팅 및 제작을 지원하고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 개설 등 △농‧창업 마케팅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청년 농업인 브랜딩 사업에 참여한 4-H 연합회, 프리즘 코퍼레이션과 충남서부경제연구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추진한 청년 농업인 브랜딩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농업인 브랜딩 관련 토론을 통해서 청년 농업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청년 농업인과 브랜딩 전문가 1:1 멘토링을 진행해 청년 농업인의 브랜드를 점검 및 진단하고 전문가 관점에서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의 미래인 청년 농업인들의 창업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