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노후담장 개선 및 야간 보행로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화곡1동 까치어린이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개발, 설치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강서경찰서와 연계하여 강서구 범죄 예방 분석을 실시하고 화곡1동을 사업지로 선정,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심사 결과 강서구를 포함한 4개 자치구가 최종 선정됐고, 구는 서울시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구는 3월부터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강서경찰서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 우범지역 등 범죄 취약 요인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시설물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TF팀 구성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계획, 시공, 관리 등 전 단계에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그동안 추진해왔던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해 사업의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기도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산업 기업을 모집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 통상촉진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유망 환경 기술 보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시장으로서 충분한 가치와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해외지역을 선정하고 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매자(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매년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은 사업장(본사 포함)과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12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임차료, 통역, 구매자 섭외 등을 지원한다. 단,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기업 정보와 평가 자료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자카르타와 호치민을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방문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회 운영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이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
▲ 안동시, 천연색소산업 경영 역량 강화로 매출 견인 나서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의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천연색소 및 약용작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개편한다. 운영비와 제조원가 절감으로 매출과 이윤을 극대화하고 자체 브랜드 비중을 확대해 마진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개발 분야와 홍보 판매 분야를 보강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소비자가 접할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HACCP제품 보다 안정성과 우수성을 더욱 높인 GMP시설 인증을 받은 2개 제품을 신규로 출시해 매출 증대를 이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농가가 생산한 약용작물을 수매해 추출농축액 40톤, 분말 5톤을 생산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는 연건평 4,769㎡의 시설에 기능성 색소 제조동(추출농축, 건조기, 포장기), 가공동(동결건조, 기타가공), 저온창고, 물류창고를 갖췄다.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 승격 50주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승격 50주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의 홍보와 안내를 담당할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성남시의 학생, 직장인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아이디어 모집기간인 4월 6일까지 성남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17년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ICT 기술을 매칭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작년까지 총 23개 과제의 실증을 지원했다. 올해 시민참여 리빙랩에 접수된 시민의 아이디어는 성남시 관내의 기업들이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에 이용될 예정이다.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QR코드를 이용하여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한 시민 중에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시상도 예정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성남시 승격 50주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8일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책을 담은 '울산광역시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다가오는 제237회 임시회(3.16~3.24.)에 안건으로 제출하여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시책의 수립・시행 △ 3년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시행 △ 실태조사 실시 △ 관련 사업 추진 △소프트웨어산업센터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울산의 경우 4대 주력산업 위주의 산업단지 조성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 IT기업 입주에 애로사항이 있어 최근, 국내 최고 디지털 전문가 그룹을 보유한 스타트 기업인 ㈜위딧이 울산 테크노산단내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도 연관 산업 조성 인프라,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타 지역으로 투자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종훈 의원은 “소프트웨어산업은 그간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역량 강화와 발전 기반 조성에 힘써 왔으나, 최근 4차 산업 혁명으로 산업구
▲ 학생들이 전시·체험존에서 머지큐브(Merge Cube) AR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새단장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행당동 소재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는 연면적 1,263㎡, 지상 2층 규모로 2017년 10월 개관했다. 국내 최대 드론 실내체험장을 갖추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혁명 교육을 통해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는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견학 위주의 전시 공간을 소통형 체험공간으로 변경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약 100여개로 확대했으며 세분화된 구성으로 구민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특히 ▲가상현실(VR)존 ▲증강현실(AR)존 ▲로봇존 ▲드론존 ▲미래직업 체험존 등 총 6개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서 새롭게 도입한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드론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센터 이용 시 학부모 대기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1층 로비에 북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 구는 시설개선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도 힘썼
▲ 서울무역전시장(SETEC) 외부현황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서울시는 약 4만㎡ 규모에 달하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복합개발을 위해 '학여울역 일대(SETEC) 거점형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무역전시장(SETEC)은 ’99년 축조된 가설건축물로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 상태(안전등급 B)이나,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전시장 이용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합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무역전시장(SETEC)은 중소기업 제품 전문 전시장이다. ’22년 기준 연간 참관객이 114만 9천명(일평균 3,148명)에 달할 정도로 대표적인 전시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이용수요에 비해서 전시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전시기획에 한계가 있고, 부족한 부대시설 등에 대한 지적이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연계할 수 있는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 동남권 도시공간이 국제교류·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 기능 확대 및 시설 개선 분야를 핵심으로, 적정 조성규모, 고도화
▲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계양구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 주요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자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심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국비 예산이 필요한 3개 농림사업에 대한 검토와 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 8개 사업을 심의했다. 올해 추진 대상 사업은 농업 분야 7개 사업과 임업 분야 1개 사업으로 ▲기본형공익직접지불사업 ▲시설원예분야 지원 사업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각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구 지역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지속 발굴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각종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양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023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기관으로서 도내 양봉 교육 개설 요청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양봉 농업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 96시간에 걸쳐 양봉의 정의, 꿀벌의 화분 매개 기능, 양봉산업의 미래 등 이론교육과 꿀벌의 생리·생태·습성, 병해충, 월별 봉군 관리 등 현장실습 교육, 선도 양봉장 방문, 프로폴리스 치약·벌꿀 양초 만들기 등 견학 및 체험 내용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조금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양봉에 관심이 많거나, 처음 시작하는 귀농·귀촌인 등 도민들을 위해 이론·현장실습·견학·체험교육으로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양봉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5명의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맞춤형 체납관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납실태조사에 앞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 전화상담 요령, 민원 응대방법 등 사전교육 후 3월 6일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징수활동을 시작한다. 군포시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체납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되며, 체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체납 실태조사와 안내 활동을 통해 맞춤형 징수활동 및 적극적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북내면 “새봄맞이 일제 대청결 활동 전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북내면 전 직원과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3일 북내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북내면 직원들과 통합방위협의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도로에 방치돼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북내면 주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것이라며, 더 나은 북내면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내면 김주남 면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22개 마을은 일정에 맞춰 3월 3일 ~ 5일 3일간 마을 대청소를 진행한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양주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과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위해 3월부터 ‘새 칫솔 만나는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3개월마다 칫솔 바꾸기를 생활화하고자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본인이 사용한 헌 칫솔을 지참해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사용하던 칫솔의 상태를 점검하여 평소 구강건강습관을 확인한 후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교육하고 칫솔 교체 시기, 보관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구강정보와 새 칫솔, 본인에게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칫솔을 제때 교체하지 않고 벌어진 칫솔을 사용할 경우 치면세균막이 닦이지 않아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기 쉽다”며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하여 새 칫솔로 바꾸고, 올바른 칫솔질 실천으로 구강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강건강에 관심이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헌 칫솔을 지참하고 구강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주광덕 남양주시장,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별내선 연장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에서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 연장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지하철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은 별내역(경춘선, 별내선, GTX-B)에서 별가람역(진접선)까지 별내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3.2km 단절 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며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은 3.2km의 짧은 구간으로 남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권(강북·도봉·노원·의정부)에서 남부권(송파·성남)까지 이어 주는 최단 거리 광역철도 노선이며, 적은 사업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망임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별내선 연장 사업은 그간 단절된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함으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여 7~8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공용부분 보수사업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 시 안전조치를 위한 사업이나 영세한 공동주택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지원금액을 확대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앞으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여주시, 테이, 김성수, 신델라, 안승훈, 손홍주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테이와 혼성그룹 ‘쿨’의 리더 김성수, 소프라노 신델라, 배우 안승훈, 사진작가 손홍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다섯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테이는 2004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는 혜성과 같은 데뷔와 함께 이후 내놓은 앨범마다 가요 프로그램 최다 횟수 1위를 경신하는 발라드계의 황태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 활동과 더불어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루드윅'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이다. 대한민국 혼성그룹 누적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가지고 있는 가요계 전설의 그룹 ‘쿨’의 리더 겸 메인 래퍼인 김성수는 방송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예능인이기도 하다. 소프라노 가수 신델라는 정통 클래식 성악뿐 아니라 팝, 가요, 뮤지컬, OST에서 CCM까지 거침없는 크로스오버 뮤직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