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맞춤형 금융서비스 직무교육 실시… 취약계층 금융 사각지대 해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최근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하는 민·관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 연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빚 독촉 등에 시달리는 금융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종식 신용회복위원회 안산지부장은 신용과 부채, 연체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채무조정 제도,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제도 등 채무자 구제제도와 복지상담 연계, 채무조정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강의를 구성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로 인해 유발되는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잇따른 금리인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융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다 많은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의 출연금을 확대 편성했고 이자차액보전을 최대 3%에서 3.5%로 0.5% 추가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가 부족한 기업에게 시가 특례보증 하여 제1금융권 융자제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제조업뿐만 아니라 비제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한다. 올해는 지난해 10억 원에서 4억 원 증액한 14억 원을 편성, 약 72억 원의 특례보증 여유액을 확보했고,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의 심사와 고양시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 받을 수 있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은 사업인건비, 원부자재, 물품구입 등 기업운영 및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부터 시설설비구입, 연구개발 등 시설투자에 필요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까지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 수요가 높은 사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관내 노후 경유 차량 약 1만6000여 대에 대해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9억3,300여 만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이전의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부담금으로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 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 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는 방식으로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다만,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1~7급)의 경우에는 경유 차량 1대에 한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은행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 파주시 운정2동 사회단체,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운정2동은 28일, 산내 로데오 거리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대를 돌며 새봄맞이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경찰대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무단 쓰레기 수거·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신도시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만식 통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비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여러 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 설맞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새봄맞이, 휴가철, 추석맞이 등 시기별 환경 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운정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운정건강공원 테니스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공공체육시설의 고객 이용 편의와 투명한 대관 운영을 위해 테니스장(12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오는 3월 9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7일(일주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3월 9일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타 종목에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테니스장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위탁기관인 파주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관내 테니스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며 “테니스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3월 4일부터 3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말 운영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말(토․일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점심시간 없이 운영된다. 평일과 공휴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13시 제외)로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안정화 추세에 따른 선별진료소 검사건수 감소로 인한 조치”라며 “코로나19 발생상황 지속적인 안정세를 위하여 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병원에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와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TP, IoT 테스트 필드 구축 및 실증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테스트 필드 구축 및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등 IoT 관련 기업이 상용화를 앞둔 제품 및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 접목·검증할 수 있도록 인천경제자유구역 일원에 테스트 필드를 구축하고 실증자원(공간·플랫폼·데이터·인프라 등)과 실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등 재난·안전 분야 IoT 적용 기술을 테스트하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테스트 필드 구축에 최고 6억 원까지 지원한다. IoT 테스트 필드는 현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주변 도로 일대 인천대입구역 역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 3개소에 구축돼 IoT 기업의 다양한 실증을 돕고 있다. 실증 지원사업은 기업에 필요한 실증자원을 6개월 안팎 이용할 수 있는 실증자원 매칭형과 자원과 비용을 한 기업에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실증비용 지원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인천TP 관계자는“기업이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 이민근 안산시장, 백운공원에 이동 시장실 열고 사이다 토크… 주민 의견 청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28일 원곡동 소재 백운공원에 이동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전에 현장 현안을 점검한 이 시장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2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백운공원 팔각정 전망대 개방 ▲노후 계단 개선 ▲정자 및 의자 개보수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1990년에 조성된 백운공원은 팔각정 전망대, 눈썰매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 여러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돋이 명소로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안산시는 앞으로도 대상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
▲ ‘Go! Eco-Class 남항’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남항사업소는 6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대상으로 시설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Go! Eco-Class 남항’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수처리장 견학뿐만 아니라 남항사업소 홍보관에서 에코백‧천연비누 만들기, 환경 퀴즈 맞추기 등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생활실천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 환경견학신청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남항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인천시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125,000톤/일)를 처리하는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 제공 및 탄소
▲ 파주시 4번째 나눔명문기업 탄생, ㈜칠성…나눔문화 선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27일 ㈜칠성이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함에 따라 파주시 4호 나눔명문기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흥수 ㈜칠성 대표,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흥수 ㈜칠성 대표는 “7년 전 제조공장에 불이나, 공장 2개가 전소됐을 당시 화재 진압 및 피해 복구 등에 지자체와 경찰·소방·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지속적으로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성장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칠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과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2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민등록지와 소속 광역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까지 받는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기부금 확보를 둘러싼 전국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제도의 성공적 운영방안과 기부금 증대방안을 연구한 결과가 나왔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에 드는 재원은 지자체의 자체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는 것이 현행 관련 규정이다. 따라서 사업발굴, 홍보, 답례품 개발 등이 부실하면 2차 연도 이후에도 새로운 기부나 재기부 실적이 낮아져 소요 재원 확보의 절대적 규모가 낮아지므로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미래지향적 투자 관점에서 시행 초기 운용에 필요한 투자에 인색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제도의 안착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이슈 발굴, 기금조성, 기금운용 및 홍보를 통한 재기부 확보라는 선순환 구조를 작동시키는 구심점으로 전담조직이 요구된다. 조직 운영에 필요한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에서는 2월 28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44개동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간사 교육’을 실시했다. 간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중 자치회장이 선임한다. 동 주민자치회 사무·회계실무를 담당하는 등 자치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간사 역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실제 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의 준비 및 진행 시 유의사항 ▲회계처리 ▲자치사업수행을 위한 분과별 활동 및 역할 등 원활한 자치회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활동하는 간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자치회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 용인특례시가 어린이 대상의 식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시는 올바른 음식문화와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초등생 대상으로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초등학령기에 다져진 식습관은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문화에 관심을 갖고 필요성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서다. 공모 주제는 ‘먹을 만큼 적당하게’, ‘음식물 재사용하지 않기’, ‘식중독 예방’, ‘식사 전 손 씻기’ 등 음식문화 및 식품 안전에 대해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8절 도화지(394x272mm)에 담아 공모신청서와 함께 시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구성 및 표현,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용인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22점을 선정, 다음 달 17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식품 안전의 날 행사를 겸해 진행된다. 모든 수상자에겐 용인시장상과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명)엔 20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게이트볼협회는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3대 회장 취임 기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주광덕 시장은 “게이트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김종성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신 서정구 신임 회장님께서도 남양주시 게이트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어르신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 6위에 올랐다.”라며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74만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2023 공익활동가 교육비지원 웹자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공익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공익활동가 교육비 지원’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참가비를 1명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공익활동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임의단체 등)에서 총 6개월 이상 활동 중인 활동가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개 단체당 2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접수→선정 안내→교육 이수→결과보고서 제출→교육비 지원 절차로 진행된다. 공익활동가 활동 내용과 관련된 교육은 주제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나, 예산 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의 ‘2023년 공익활동가 교육비 지원’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