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도시재생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BI 개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새재생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평창군 도시재생 BI(Brand Identity) 개발용역에 착수했다. 평창군은 양질의 BI(Brand Identity) 개발을 위해 2023. 1. 19.(목) ~ 1. 27.(금)까지, 9일간 평창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참여자 218명 중 102명이 선택한 디자인을 평창군 도시재생 BI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BI의 디자인은 평창군의 자연, 문화, 평창주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향후 해당 BI를 이용하여 응용 디자인 시스템 개발 및 관련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며, 더불어 평창군 도시재생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관련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현웅 도시과장은 "이번 평창군 도시재생 BI 개발을 통해 평창군 도시재생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평창군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2022년 기준)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사업체 조사는 지난 94년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 시행 이후 올해 30회째로, 조사기준일(2022.12.31.)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12,437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착수 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조사원이 기간 중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표에 따라 전국 공통항목 10개를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하여 전화·인터넷·배포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항목(전국 공통 10) 중 연간매출액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잠정 공표되고 12월 확정 공표된다. 조사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평일 9시~18시 동해시 통계상황실 또는 통계청 전국 사업체 조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하면된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 “사업체 조사는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지역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 철원홍보대사 김계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홍보대사인 구독자 312만 유튜버 김계란이 2월 7일 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철원군에 기부한다. 집 짓기 전문 크리에이터 구독자 33만 유튜버 집 나온 부식 또한 철원군에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신설된 제도로,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범위 내로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철원군은 철원오대쌀, 오대쌀 탁주, 여주즙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김계란은 지난 2021년 철원 귀농 프로젝트인 ‘김계란의 찐서유기’를 계기로 철원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같은 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철원군 학생들에 문구류를 어머니들에게 안마의자를 기증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철원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펜사인회 및 재능기부 강연 등을 하고 있어 철원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한다. 집 나온 부식은 직접 만든 뗏목으로 한탄강 래프팅하기, 통나무 카누로 한탄강 건너기 등 철원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제작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는 빈집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또는 건축물로, 군비 2억원을 확보해 약 40동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이다.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3월 10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이 중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과에서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이용하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방치되어있는 빈집을 철거하여 평창군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관내 경로당 8개소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별 경로당 순회 교육을 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시간씩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치매 질환에 대한 설명, 예방수칙, 예방 체조, 놀이 등 인지강화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 의심 대상자’로 판정되면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별도로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평창군이 치매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한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에 나선다. 방치공은 개발이 실패하거나 사용이 종료됐지만, 적절하게 되메움 되거나 자연 매몰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 대상에서 누락, 방치되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불용공을 의미한다.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지표오염원의 유입 창구 및 오염물질을 지하 심부까지 이동시키는 통로로 작용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원상복구의무자가 불분명한 방치공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경우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긴급히 원상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승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는 대대손손 물려줄 소중한 공공재인 만큼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계시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라며 당부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와 분포,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5,368개)이며. 조사원 8명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비대면조사(전화, 인터넷, 팩스등)와 병행해 실시한다. 모든 사업체에 대해서 10개의 공통항목(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을조사하며, 2022년 조사부터 기본 4개 항목이 행정자료로 대체됐으며, 가구 내 사업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작성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울타리USA 신상곤 창업주 인제사랑기부금 500만원 통큰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올해 1월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인제군에 1호 최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최고액기부자 1호 주인공은 미국 현지 한인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유통하는 울타리USA의 창업주 신상곤씨이다. 신상곤씨는 인제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해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약칭:인제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상곤씨는 “인제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신상곤 씨는 울타리몰 초기부터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인제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제군을 응원해왔다고 한다. 울타리USA는 인제군과 지속적으로 인제군에서 생산, 제조된 물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인제군 중소기업 제품의 미주 수출 500만불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민혁 대표가 새롭게 취임하여 k-이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상반기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활용, 한글, 엑셀, 4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며, 3월 과정 수강생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교육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15일간 운영된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스마트폰활용, 컴퓨터기초는 전화(530-2472)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일상 속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2023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K-컬처 관광이벤트는 ‘2023~ 2024 한국방문의 해’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이 문화,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며, 이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단체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콘텐츠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 확인 후 2차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문체부에서는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와 연계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방한 상품 개발, 누리집을 통한 다국어 서비스 지원,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해바란 도째비 페스타’는 작년 동해시 묵호항 일원에서 개최된 축제로서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묵호항, 동쪽바다중앙시장 등 북부권역을 아우르는 공간적 특성에 도째비(도깨비의 강원도 방언)를 메인 콘텐츠로 하여 기획됐다. 또한 도째비는 새벽에 열리는 묵호 어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6일간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 결과는 지역내총생산(GRDP)추계의 기초자료 및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연구 통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022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영월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서(5,909개 사업체),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조직형태,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의 직접 방문을 통한 대면조사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조사(전화조사, 배포조사, 인터넷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되며, 최종 결과는 본조사와 자료입력, 내검, 자료처리 및 결과 분석 등을 거쳐 2023년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체조사 관련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080 콜센터 또는 영월군청 통계상황실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제16기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에 참여할 청소년 위원들을 모집한다. 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의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소년자치기구이다. 청소년참여위원에게는 영월군수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증명서 및 봉사시간 지급, 청소년 위원으로서의 역량개발을 위한 전문교육 제공, 다양한 청소년활동참여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월군에 거주하는 9세에서 19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청소년위원들은 청소년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우리지역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여 영월군에 제언하기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제16기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위원 모집 및 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글을 확인하거나 청소년활동팀으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8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청년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창업 기본교육, 취업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사회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개소식에 이어 청년들이 교류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표 소통기구인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도 개최된다. 청년네트워크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청년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활성화, 육아, 문화와 축제, 참여와 소통 등 다양한 분과에서 분야별 청년 문제 발굴,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네트워크가 청년대표기구로서 각종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2023년 원주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참여할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SNS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학생(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취업 등으로 인한 활동 제한을 감안해 졸업(예정)학년은 제외된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3월 2일까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11월까지 원주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관광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상·하반기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열정을 갖고 원주 관광을 홍보해 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장애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42주간 보람원, 한우리 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작업장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편의성과 운동의 지속성을 위하여 근무지 내에서 실시하며, 보람원은 주 1회(화), 한우리 작업장은 주 2회(월, 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 작업장의 78%는 지적장애인이며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지적장애인의 15.5%가 중등도 이상 비만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체 장애인 인구는 일반인구에 비해 2배 이상의 만성질환 유병률을 보이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횡성군은 높은 비율의 지적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작업장을 대상으로 장기간(42주)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기적 건강체크와 프로그램 전·후 비만율 개선율도 측정할 계획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준비운동과 근력운동, 댄스에어로빅과 정리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골격계 기능보호 및 향상을 위한 필수 동작과 반복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프로그램 전후에는 상해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도 실시한다. 김영대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