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속리산레포츠시설 다시 한번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속리산레포츠시설은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대표 관광레포츠 시설로, 속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모노레일, 아찔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집라인, 가족 단위로 인기가 높은 스카이바이크와 스카이트레일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연이은 비와 흐린 날씨로 이용객들이 감소했음에도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속리산레포츠시설 이용객은 총 41,05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40,749명)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노레일은 올 한 해 이용객이 45,365명으로 전체 방문객(57,053명)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 체험시설로 자리매김했다. 10월 단풍 절정기를 맞아 다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보은대추축제와 어우러져 실제로 주말마다 모노레일과 집라인 탑승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속리산레포츠시설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근 카페, 식당, 숙박시설 등 지역 상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1일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청북도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을 비롯해 동의안 25건(양성평등가족정책관 소관 출연계획안 등), 건의안 1건(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 촉구 건의안), 기타 1건(제43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충청북도지사·충청북도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총 46개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이송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는 7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박경숙 의원은 '충청북도 청년 채무자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를, ▲이정범 의원 '가을축제 식품위생 관리 감독 시스템 마련 촉구' ▲김종필 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촉구합니다!' ▲이옥규 의원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청년 연령 상향이 필요하다!' ▲박재주 의원 '충북 돔구장 건립, 스포츠 콤플렉스로 건설해야 합니다!' ▲안치영 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촉구!' ▲김꽃임 의원 '강원도와 용인 반도체를 위한 송전선로 설치 "더 이상 희생할 수 없다, 제천시민 결
내진 구조 및 200m 방수 브랜드 역사상 가장 작은 크기 도쿄 2025년 10월 21일 -- 카시오(Casio Computer Co., Ltd.)가 오늘 브랜드 역사상 가장 작은 크기에 내진 구조와 200m 방수 기능을 겸비한 신형 지샥(G-SHOCK) 시계인 DWN-560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출시되는 DWN-5600은 내진 구조와 200m 방수 기능을 갖춘 반지 사이즈의 시계로, 크기가 일반적인 지샥 시계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이 시계는 지샥의 상징적인 초창기 디자인을 계승한 5600을 본떠 만들었으며, 반지와 유사한 23.4mm x 20mm x 7.5mm의 크기를 특징으로 한다. 배터리를 비롯한 부품을 소형화하고 제한된 공간에 부품을 정밀하게 배치하는 고밀도 실장 기술을 사용하여 내진 구조를 구현했다. * DW-5600UE와 비교한 경우 사출 성형 기술을 사용해 시계 테두리와 시곗줄의 복잡한 형태를 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재현하였다. 버튼, 버클, 뒷면 덮개는 모두 지샥 손목시계와 동일한 스테인리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로스앤젤레스 2025년 10월 20일 -- 엑스피펜(XPPen)이 최신 기술을 집약한 'Artist 12 3rd'를 전격 공개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다이얼 단축키와 최첨단 X4 스마트 칩 스타일러스를 탑재한 휴대용 태블릿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에 포터블 크리에이션 트렌드를 주도할 주요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합했다. 드로잉 디스플레이(drawing display) 카테고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로 평가받는 Artist 12 3rd는 혁신적인 X-Dial 단축키, 16000단계의 필압 감도, 종이 질감에 가까운 디스플레이를 결합하여 정밀한 제어와 효율성, 휴대성을 모두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차원의 창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미 위안(Amy Yuan) 엑스피펜 브랜드 디렉터는 "엑스피펜은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Artist 12 3rd는 혁신적인 산업 디자인 언어인 X-Dial 단축키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재구상하여 창작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효
옥천군이 환경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65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옥천정수장 정비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992년에 준공된 옥천정수장의 노후화된 주요 시설을 개량·보강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다. 총사업비 165억 원 중 국비 82억 7천만 원(50%), 도비 20억 6천 7백만 원(12.5%) 군비 62억 3백만 원(37.5%)이 투입되며, 2026년 사업비 중 12억 4천 1백만 원의 국비가 현재 가내시돼 내년부터 실시설계 및 착공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약품투입실 ▲응집·침전지 ▲찌꺼기 처리시설 등의 부분 개량 및 전면 개량이며, 군은 노후 설비의 부식과 도장면 탈락 등으로 인한 수질 저하 위험을 해소하고, 옥천·안남 간 비상연계 공급체계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용수공급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남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정수장 정비사업은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을 최신 정수공정으로 개선하는 핵심사업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 품질 향상과 급수 안정성 확보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20
충북도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가 승인('25. 8. 28.)됨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유관기관, 기업체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청주오스코에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략 도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송지역 국책기관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함께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충청북도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승인까지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단지 내 핵심 거점인 '오송 바이오 메디컬 캠퍼스'를 중심으로 주거 및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바이오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충북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표주제' ▲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추진계획(LH) ▲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계획(바이오정책과) ▲ 충북 경제자유구역 확장계획(충북경제자유구역청) ▲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발전 비전과 충북 바이오산업 전략
장인 정신, 목적의식, 그리고 섬세함의 미학을 담은, 유행을 타지 않는 선물을 만날 절호의 기회 뉴욕, 2025년 10월 20일 --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오늘 정성을 다한 선물에 오래도록 기억될 디자인을 접목한 '기프트 조이(Gift Joy)' 캠페인을 공개했다. 최고의 선물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인 투미가 모든 디테일 그 자체로 선물이 되는 세상으로 고객을 초대한다. 그곳에서는 실체와 감성이 어우러지고, 모든 여정은 기쁨과 설렘으로 시작된다. '기프트 조이'는 연말연시의 따스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 투미의 핵심적인 가치관인 인연, 장인 정신, 그리고 사려 깊은 마음의 본질을 담고 있다. 투미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투미의 시그니처 팬톤컬러이자 내구성과 목적의식을 상징하는 투미 레드와 블랙의 강렬한 조합으로 자사의 오랜 전통을 기념한다. 알파(Alpha), 알파 브라보(Alpha Bravo), 보야져(Voyageur), 19 디그리 알루미늄(19 Degree Aluminum) 컬렉션 등 투미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에 사용된 이 색상 조합은 투미의헤리티지를 보여주는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천연물분과 및 충청지회 심포지엄'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학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 소재의 산업화 기술'을 주제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산업화 사례와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날 충청지회가 주관한 세션에서는 ▲충북대학교 송준호 교수가 '한약재 기원종 수집·감별 연구 동향 및 신종 발굴'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준영 박사가 '천연물 소재 기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천연물분과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진수 박사가 '강릉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사업 소개'를 ▲한국한의학연구원 김동선 박사가 '한약재를 이용한 산업화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권용관 박사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산업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모델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천연물 소재 연구의 최신 동향과 더불어 표준화 및 산업화 성공 사례가 함께 논의되면서 학문적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될
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전통시장 국내 최대행사인 '2025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3일간 개최된다.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우수 전통시장·상점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국 소비자에게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소개함은 물론 글로벌 K-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 충북 청주가 선정됨에 따라 전국 140여 개 우수 전통시장이 청주오스코에 모여 '모두의 시장, 함께 만드는 즐거움!'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주오스코 전시홀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우수시장 전시·판매관, 먹거리장터는 물론 인생트롯콘서트와 불꽃쇼, 청춘에너지UP콘서트, 키즈드림콘서트, 서프라이즈 경매이벤트, 어린이 장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충청북도 정책홍보관에서는 일하는밥퍼,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못난이김치 등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 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룰렛 이벤트, 충북영상자서전 촬영 체험 등을 통해 박람회에 열기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광저우, 중국 2025년 10월 19일 --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38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Canton Fair)가 종단간 참석 서비스와 풀체인 무역 서비스, 향상된 구매자 경험을 통해 글로벌 상거래의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교통편 개선으로 접근성도 더욱 좋아졌다. 광저우 지하철은 국제 은행카드로 개찰구 입장을 허용했고, 캔톤페어 테마의 1일 승차권도 제공한다. 공식 캔톤페어 앱에는 티켓팅 기능이 내장돼 있다. 새로운 도시 간 철도 및 지하철 노선이 박람회장을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까지 30분, 웨강아오 대만구 주요 도시까지 1시간 이내로 연결한다. 공항, 역, 호텔에 설치된 400여 개의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자들은 도착 즉시 배지를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에서 무역으로의 원활한 전환이 보장된다. 박람회에서는 현재 매일 11만인분 이상의 식사를 제공하며, 광둥 지방 요리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아우르는 3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캔톤페어 음악•요리 축제(Canton Fair M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광저우, 중국 2025년 10월 19일 -- 제138회 중국수출입박람회(China Import and Export Fair, 이하 '캔톤페어'(Canton Fair))가 10월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공식 개막했다. 10월 13일 기준 전 세계 218개 시장에서 24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는 지난 회차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유럽연합(EU), 미국, '일대일로(Belt and Road)' 참여국들에서 온 바이어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 '인텔리전스', '지속 가능성'을 핵심 주제로 내세워,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실질적인 결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은 이번 행사의 중심 주제다. 역대 최대 규모로 3만 2천 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그중 약 3600개 기업은 이번에 처음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 신선한 활력과 다양성을 불어넣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600개 이상의 신제품 공개 행사(New Collection Events)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행사에 소개되는 제품의 63%가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AI 의류 분류 시스템 및 우울증 치료 신장비 공개 타이베이 2025년 10월 17일 -- 대만 경제부 산하 산업기술국(DoIT)이 오늘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TIE)의 혁신경제관(Innovation Economy Pavilion)에서 12개 연구기관 및 산업 파트너와 함께 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65가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2025 오사카 엑스포의 라이프 시어터(Life Theater)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공업기술연구원(ITRI)의 디지털 트윈 인터랙티브 퍼포밍 기술로 구동되는 높이 3미터의 '테크놀로지 워터폴(technology waterfall)'이 디스플레이와 로봇팔 간의 매끄러운 연동을 뽐내며 첫 선을 보였다. HIWIN, OKOME STUDIO 등 산업 파트너들과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스마트 팩토리 수준의 첨단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기능을 자랑한다. 테크놀로지 워터폴은 500개 이상의 디스플레이와 로봇팔을 동시에 제어하며 20밀리초 이내의 동기화 오차를 유지해 놀라운 정밀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연동
연방타임즈 = 박미쉘 기자 | 톈진, 중국 2025년 10월 17일 -- 전 세계 전기 자전거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온 다혼 테크(DAHON Tech)(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02543)가 전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골든 휠 그룹(Golden Wheel Group)과 견고한 동맹 관계를 구축하여 다골드 테크놀로지(DAGOLD Technology)라는 새로운 회사를 창립한다. 10월 16일 중국 톈진에 있는 공장에서 준공식이 진행되었다. 새로운 생산 기지가 완공됨에 따라 다혼은 지역적 이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 덕분에 보급형 모델의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신흥 시장에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여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준공식에서 다혼의 창립자이자 CEO 데이비드 T 혼(David T. Hon) 박사는 야심 찬 연설을 펼쳤다. "오늘은 다혼이 생산력 확충 면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룬 기념비적인 날이다. 골든 휠(Golden Wheel)과의 합
충북도의회(이양섭 의장)는 17∼18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25 전체의원 의정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참여하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충북 선수단을 격려하고, 도시재생의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는 영도 깡깡이 마을을 견학하는 등 실무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 날에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충북 선수단을 응원하고, 선수들과 개막식 입장을 같이 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 국가기록원 부산 역사기록관을 방문, 전시관과 실록 서고를 견학하며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다. 이튿날에는 부산 영도의 '깡깡이 마을'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산업 유산을 보존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김두진 부산영도문화원 사무국장이 '문화와 예술 중심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의원들은 도시재생 정책의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양섭 의장은 "도의회는 지역발전의 중심이자 도민과 가장 가까운
헌터스빌, 노스캐롤라이나, 2025년 10월 16일 -- 항균 및 악취 방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이 오늘 셔먼 맥밀런(Shermon McMillan)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에서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그는 향후 마이크로밴의 전략, 운영, 혁신 파이프라인을 이끌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밴의 모회사 바 브랜즈 인터내셔널(Barr Brands International)의 스콧 빌(Scott Beal) 최고경영자(CEO)는 "셔먼 맥밀런은 마이크로밴의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이고 노련한 리더"라며 "그의 리더십 아래 마이크로밴 브랜드가 한층 강화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사장으로서 맥밀런은 마이크로밴 브랜드 구축 및 제품 보호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회사의 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고객 중심, 혁신 실행의 우선순위화, 브랜드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