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치매조기검진 인지선별검사 1년에 1번씩!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평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인지선별검사(CIST)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해 인지 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1대 1 문답식 검사로 소요 시간은 개별 차이가 있지만 평균 10분정도 소요된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이면 2년 후 다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지 저하인 경우 치매 진단검사 및 협약병원으로 의뢰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수행하는 진단검사는 소득판정 없이 무료검사가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 협력 의사인 충남대학교 신경과 전문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전문의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에 정확한 치매 진단 및 치매의 원인을 알기 위해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 감별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협약병원에 의뢰하는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의 경우 소득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검사비용의 일정부분을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과수원용생력화기계 지원사업으로 165농가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농기계 보급에 나선다.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사업은 과수 농가에 전용 농기계 보급을 통해 노동력 부족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과수전용방제기, 농업용고소작업차, 동력제초기, 동력운반차, 전동전지가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12억2000만원을 투입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과수원 전지 등 과수 영농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부터 적기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요조사 및 신청 접수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지원으로 최근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웠던 과수 농가에 노동력 대체 효과와 작업시간 감소 등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 농가들의 효율적인 과원 관리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농작업 기계화를 확대하고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로서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2023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지방세정보시스템(위택스)을 통해 공개하고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의견청취는 지방세법 시행령 신설에 따른 것이며, 기존에는 시가표준액을 일률적으로 산정해 결정해왔으나 올해부터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시가표준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산정내용에 대한 소유자의 의견을 듣고 결정해야 한다. 공개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된 오피스텔과 비주거용 건축물이며, 용도변경 등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2023년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의견제출 유형은 전년 대비 또는 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으로 구성되며, 납세자가 시가표준액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구체적인 이유가 기재된 의견서와 근거자료를 첨부해 2월 28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가액 적정여부 등 타당성을 조사하고 이를 반영한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해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1일까지 결정·고시하게 된다. 군 관계
▲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개선 과제 공모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충청남도와 함께 3월 31일까지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개선’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상공인과 기업의 생업·경영환경 개선 과제를 중점 발굴·개선하기 위해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출발선은 규제혁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개선을 주제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과제 선정 기준은 △창의성(30%) △실현가능성(30%) △효과성(40%)이며, 행정안전부 실무검토와 시·도 일괄평가, 전문가 검토, 부처협의를 거쳐 7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장관 표창 및 부상(최우수 1명 100만원 상당, 우수 2명 각 50만원 상당, 장려 17명 각 10만원 상당)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생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2023년을 재정 1조원시대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재정 확충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해 군은 1097억원의 세수 확보로 재정에 12%를 기여했으나, 올해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지방세법 개정으로 세수목표 달성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효률적인 징수체계 운영으로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신뢰받는 조세행정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주택가격 산정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지방세 자진신고 민원편의 처리제 운영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 등을 중점시책으로 추진한다. 또한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세무조사와 비과세 감면 건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탈루 세원을 찾아낼 방침이다. 아울러 조세 정의를 실현코자 체납세금 특별징수팀을 상시 운영해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체납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계약심의위원회 운영 △홈페이지 계약정보 공개 △전자계약제도 정착 △회계직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재정분야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속한 계약체결과 대금지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 영동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대표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23일 군과 재단에 따르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에서 '대상'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동난계국악축제는 △2020–2023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2014~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제 선정 △제16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명실상부한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 관계자를 시상함으로써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만든 상이다. 축제 관련 산업계·학계의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축제의 규모보다는 콘텐츠가 우수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선정한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축제를 심사하고 지원하는 것과 달리 이해관계로부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상생룸에서 민선6기 미래 100년 먹거리 B․I․G 지역전략산업 유치와 증평군을 알리기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 증평군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군 지역전략산업(바이오산업,반도체산업,이차전지산업) 관련 100여 명의 기업인과 상공회의소 및 기업경영학회 회원 교수들과 사단법인 충북도민회 회원, 재경증평군민회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 앞서 (주)한화 건설부문, 신한투자증권과 2676.6억 원 규모의 증평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기업 투자유치 관련 등 총 7개사와 1877억 원, 461명 고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지방자치단체 주관의 투자유치 설명회이기 때문인지 각 기업 및 단체들은 설명회 내내 증평군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설명회에서 증평군은 ▲교통의 요지 및 가용부지 제공 ▲4개의 산업단지 조성 ▲대학 협력 통한 우수한 인력공급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기업 원스톱 TF팀 구성 ▲클러스터 구축으로 우수한 산업인프라 구성 ▲투자기업 부지매입 및 설비 투자비 지원 ▲
▲ 현장 안전기원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가 지난 22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재착수에 돌입했다. 국민체육센터는 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인근 홍성읍 소향리 397-11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5억원으로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4,009㎡규모로 볼링장(16레인), 헬스장,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0년 12월 착공했으나, 도급사의 문제로 공사 중단되어 도급계약을 해지했으며, 지난해 12월 새로운 도급사와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3년 2월 공사 재착수 후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공사완공이 2년 이상 늦어져, 송구스럽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공사를 재게 하는 만큼 하루빨리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군민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니, 믿고 기다려 주시면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안전지수 평가 도지사 표창 수상 기념촬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지역안전지수 개선 평가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예방 등 6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 안전지수를 계량화한 수치이며, 1∼5등급으로 나뉘고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군은 이번에 화재, 자살예방 분야에서 최다등급 상향 군에 동시 선정됐으며, 화재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원을 받았다. 군은 표창에 따른 보조금을 안전시설 확충사업에 투입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안전지수 분석 결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재 및 자살 예방에서 등급이 개선된 것은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를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구 자동차탄소포인트제)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분야로 확대 시행하는 제도로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량(친환경차량 제외)이며, 총 121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혜택으로는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과 자발적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동군, ‘2023년 논 타작물 재배관련 지원사업 ’신청·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3년 논 타작물 재배관련 지원사업을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논에 타작물 재배 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와 도 자체에서 시행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전략작물직불제사업은 기존 논활용직불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겨울철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020년 이후 지원이 중단됐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재개된다.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 법인에게 추가로 ha당 1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2022년에 벼를 재배하고 2023년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또는 2022년에 쌀 적정 생산 감축 협약에 참여하고 2023년에 타작물을 지속 재배하는 농지다. 다만 휴경농지나 녹비작물 재배농지, 경관보전 직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은 23일 제7대 김은숙(62) 이사장 취임식을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증평복지재단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 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과 협력의 가치를 구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숙 이사장은“군민이 공감하는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적 욕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단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단 운영을 하겠으며, 더불어 수혜자 중심의 편익증진 및 직원복지에도 내실을 기해 균형 있고 행복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 홍성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2월 27일, 28일 양일간 유해 야생동물 집중포획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획은 홍성군 전 지역에서 펼쳐지며, 그동안 피해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포획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홍성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41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포획기간 이후에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포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멧돼지 출몰 등 농가 신고가 급증하여 농작물 피해문제를 외면할 수 없어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고자 집중 포획기간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집중포획 기간에 총기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기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환경과 환경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치매조기검진 안내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만 75세 진입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1200명 대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치매 검진을 독려하고 거동 불편 등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치매검진 중요성 및 조기검진에 대한 안내 사항이 담겼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는 신경심리검사(CERAD-K)와 전문의 평가를 받아 결과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치매인 경우 감별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뤄진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실종예방서비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관리하는 등 동반된 증상을 개선시키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조기 검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감독과 아이들 함께 찍은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다둥이 가족과의 만남을 가졌었다. 다둥이 가족의 5자녀는 증평 13공수 특임여단 강영종 상사의 자녀들이다. 자녀들 중 3명은 증평중 3학년 대호군, 같은 중학교 1학년 인호군, 증평초등학교 4학년 수호군으로 모두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자녀들은 현재 청주시 소재 이글스 야구단과 리틀 야구단에서 야구의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맹훈련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만남 중 아이들이 증평지역 선수 출신인 천안 북일고 이상군 야구감독을 좋아해서 꼭 만나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이 군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이상군 감독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증평군은 23일 천안북일고를 방문하여 이 감독과 아이들이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날 이 감독과 만남 중 대호군은 “평소 좋아하는 이상군 감독님을 만나서 너무 기쁘다”며“감독님처럼 멋진 야구선수로 성장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의 빛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배경 체육진흥과장은“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