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커머스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아이닷엠(대표 최예림)이 구축해오던 메타버스 패션 스토어 '팝스'가 정식 론칭했다. 팝스는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로,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누구나 메타버스 스토어를 구축하고 쇼핑 라이브를 개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는 패션 전공자로 구성된 패션 엑스퍼트가 큐레이팅한 패션관을 열어 온라인 의류 쇼핑을 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는 팝스에 접속해 엑스퍼트가 소개하는 상품을 둘러보고 음성, 채팅으로 상담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의사소통 방식이다. 채팅은 물론, 음성으로 패션 엑스퍼트와 1:1 상담을 통해 옷을 구매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에이아이닷엠이 개발한 음성 커넥팅 기술과 AI 세일즈 어시스턴트를 구축하는 AI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런 기술력은 산업공학 박사인 대표와 CTO, CSO,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의류학을 전공한 인재들로부터 온다. AI와 패션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AI,데이터 기술을 구축했고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상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의 시스코 솔루션을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도 구독형태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시스코의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머라키(Meraki)'를 월정액 방식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Meraki in F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머라키는 하나의 대시보드를 통해 방화벽과 무선 AP, 스마트 스위치 등을 관리,컨트롤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세팅을 해야 하는 일반 솔루션들과 달리 초기 세팅이나 문제 대응을 현장이 아닌 대시보드상에서 할 수 있어 IT 자원이 충분하지 못한 기업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 역시 IT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크지만 인프라 구축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이나 운영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IT 솔루션과 네트워크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메가존클라우드가 구독형 서비스인 'Meraki in FiT'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국내 특수선박 제조업체 로마스 인더스트리즈가 악천후 등 다양한 비행환경을 구현하는 수면비행선박(이하 위그선)의 모의비행훈련장치 개발에 뛰어들었다. 위그선은 수면 효과를 받아 비행을 하는 교통수단으로, 항공기의 단점인 고가의 운송 비용을 보완하면서 선박보다 탄소 배출이 적고 속도가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그선은 현재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제도적 기틀 마련과 조종사 양성 문제는 아직 풀어야 할 과제다. 항공기와 선박 두 운송수단의 특징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위그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수면비행선박 조종 자격증이 필요하다.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경량 항공기 조종 자격증과 6급 이상의 항해사 자격증을 동시에 보유해야 하며, 95시간 이상의 실제 위그선 조종훈련 시간을 보유해야만 한다. 위그선 조종훈련 시간 중 35시간은 모의비행훈련장치로 대신할 수 있지만 현재 위그선 모의비행훈련장치가 개발돼 있지 않아 실제 위그선 조종사 양성 과정이 시작되면 비용과 시간적 측면에서 비효율적 교육이 예상된다. 또한 위그선 조종사는 모의비행훈련장치 훈련을 통해 비정상 상황에서의 다양한 대처 능력을 길러야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브이가 운영하는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상반기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삼삼엠투는 잠깐 거주할 집을 찾는 게스트와 짧게 집을 빌려주는 호스트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삼삼엠투의 주 단위 단기임대 계약을 통해 게스트는 필요한 기간만큼 집을 빌릴 수 있으며, 호스트는 장기임대 대비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삼삼엠투의 실적 상승에는 '단기임대 수요 증가'와 '앱 2.0 버전 출시'를 통한 사용성 개선이 가장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단기임대 시장에서는 출장, 이사, 인테리어 공사, 학업 등의 기존 수요와 더불어 워케이션, 한 달 살기 등의 신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 입국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 5월 출시된 삼삼엠투 앱 2.0 버전은 UI/UX 개선을 통해 사용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26일 20시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앤커(ANKER) 사운드코어 리버티 4 NC(Liberty 4 NC)를 국내 출시한다.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4 NC 무선 이어폰은 고성능 인이어 사운드 센서와 맞춤형 11㎜ 드라이버, 소음 차단 체임버가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완성해 소음을 최대 98.5%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탑재된 인이어 사운드 센서는 높은 음향 과부하 지점(AOP: Acoustic Overload Point)을 갖춰 넓은 주파수 범위의 소리를 감지하고, 더 많은 종류의 노이즈를 제거해 더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어버드는 향상된 ANC 2.0 시스템을 활용해 주변 환경과 외이도 안에서 소리 주파수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그런 다음 맞춤형 노이즈 제거 곡선이 생성돼 원하지 않는 소리를 필터링하고 제거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강화하면서 사운드코어의 주력 라인업인 리버티의 고해상도 음원 전달 기술도 그대로 적용했다. Hi-Res 무선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삼성전자가 89형 마이크로 LED(MNA89MS1BACXKR)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초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올해 4월 중국에 처음 출시한 89형 마이크로 LED는 압도적 화질로 궁극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베젤 없는 디자인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89형 마이크로 LED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50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에 더해 85형 더 프레임과 HW-Q990C 사운드바 패키지, 더 프리스타일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89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3000만원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89형 모델을 시작으로 76,101,114형까지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초프리미엄 TV 선택지를 넓히고,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의 i.MX 8M Plus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임베디드 멀티코어 이종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산업 및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엣지에서 고급 머신러닝 추론을 위한 전용 신경망 처리 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가 탑재된 첫 번째 i.MX 제품군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제공하는 NXP i.MX 8M Plus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최대 1.8GHz까지 실행되는 2개 또는 4개의 Arm® Cortex®-A53 코어와 저전력 실시간 처리를 위한 800MHz Arm Cortex-M7 코어를 통합한다. i.MX 8M Plus 프로세서는 통합 NPU를 사용해 인간의 자세와 감정 감지, 다중 객체 식별, 4만 개 이상의 영어단어 음성 인식 등 매우 복잡한 신경망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대형 이커머스(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쿠팡이 국내 헬스앤뷰티 업계 1위인 씨제이(CJ)올리브영을 공정거래위원회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제이올리브영이 쿠팡을 경쟁 상대로 여겨 뷰티 시장 진출을 방해하기 위해 중소 뷰티 제조사를 압박해 물건을 납품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선 최근 쿠팡이 햇반 등의 납품 단가를 둘러싸고 씨제이제일제당과도 분쟁을 빚고 있는 점을 들어 두 회사 간의 갈등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쿠팡은 이날 오전 씨제이올리브영이 중소 뷰티 협력사를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며 공정위에 신고서를 냈다. 쿠팡은 “수많은 납품업체가 올리브영의 압박에 못 이겨 쿠팡과의 거래를 포기했다”며 “이러한 이유로 쿠팡은 납품업체들로부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보게 돼 신고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신고서에서 “중소 협력사가 쿠팡에 납품할 경우, 올리브영이 ‘매장을 축소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인기제품을 ‘쿠팡 납품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납품업체에게 배타적인 거래를 강요하거나 다른 사업자와의 거래를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기술 기반 라이브 캡셔닝, 트랜스크립션, 번역 솔루션 분야 리더인 Ai-미디어(Ai-Media)는 획기적인 'LEXI 뷰어(LEXI Viewer)'를 공개했다. 혁신적인 솔루션의 등장으로 이제 이벤트 주최 기관들이 청중 시선을 사로잡는 방식에도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전통적 접근 방식이 지닌 제약에서 벗어나 청중의 이벤트 참여 방식에서 비교 불가한 혁신적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오늘날 역동적인 이벤트 환경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용하기 편리하며, 비용도 효율적인 LEXI 뷰어 솔루션은 다양한 유형의 오디언스를 아우르며 포용성을 한층 배가했다. 플래그십 제품인 LEXI 자동 캡셔닝 솔루션과도 무난한 기능 통합이 가능해 탁월한 수준의 캡셔닝 품질을 경험하게 된다. 사용자는 전면 패널 LCD 스크린이나 무선 리모컨을 통해 LEXI를 완전히 제어하며,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캡셔닝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독창적 기능을 통해 이벤트 주최자와 참석자 모두 몰입도가 높고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토털 IT 서비스 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이호스트ICT, 대표 김철민)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 등록의 지정 상품군은 총 5개로, △컴퓨터서버(제9류)(40-2050128호) △데이터베이스 관리업(제35류)(40-2050130호) △네트워크용 서버컴퓨터 설치업(제37류)(40-2050132호) △전자통신시스템 운영업(제38류)(40-2050133호) △서버관리업(제42류)(40-2050138호)이 포함된다. 2021년 이호스트ICT는 4차 산업에 필수적인 인공지능(AI) GPU 서버를 고객 맞춤형 사양으로 1:1 컨설팅해 제공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AIOCP 브랜드를 론칭했다. AIOCP의 출범은 단 1년 만에 회사 전체 매출의 25%를 견인했으며, 서버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김철민 대표는 '생성 인공지능(AI), 챗GPT, 자율주행 등의 인공지능 기술이 가속하는 가운데 AI 서버의 수요는 앞으로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AIOC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근간이 될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을 나노기술이라 부른다. 이번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에서 착안해 '나노 효과(The nano effect)'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소재 단계에서의 기술력이 완제품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는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각기 다른 목적과 활용도를 가진 총 6개의 나노소재 기술을 소개하고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6가지 나노소재 기술은 △손상 부위를 스스로, 반영구적으로 치유하는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바다와 도심을 오가는 해상택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적용한다. 아비커스는 최근 부산광역시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자율운항 해상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KMCP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뉴보트 내비(NeuBoat NAVI)'와 '뉴보트 도크(NeuBoat DOCK)'를 탑재할 예정이다. 뉴보트는 아비커스가 대형 상선용 자율운항솔루션 '하이나스(HiNAS)'에 이어 개발한 소형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솔루션이다. 뉴보트 내비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최적의 항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보트가 스스로 항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자동으로 회피하도록 해준다. 뉴보트 도크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통해 보트의 이,접안을 돕는다. 임도형 아비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발간한 '디지털 경제 시대: 전 세계 기업체(SMB) 비즈니스 성장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수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오니아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의 기업체(SMB) 3575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기업체 현황과 전망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50개 한국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85%가 2년간 매출이 증가했고, 88%가 2년 내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기업체들이 2년간 세계적인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갈등 등 외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은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아 기업체들이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한국은 국내 벤더 규모 58%, 고객 비중은 55.5%로 내수 시장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체 전체의 72%가 고객 기반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이하, NCIA)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이하, DC센터)에서 신규 디지털콘텐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설립 3년 이상의 메타버스, VR, AR, AI, 5G 등 신기술을 융복합해 디지털콘텐츠(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를 제작,공급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기업이다. 센터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DC센터는 입주 공간에 대한 임대료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2023년 3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하는 DC센터는 2012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업화 성공사례를 이끌어오면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입주기업 전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평균 13% 성장한 193억원을 달성하고, 약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입주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DC센터의 입주기업 사업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