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격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포항실내사격장에서 동계 합숙훈련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사격 국가대표 훈련선수단의 합숙 훈련을 매년 유치하는 등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항시는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체력·기술·정신력에 초점을 맞춘 동계 합숙 훈련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숙 훈련은 대한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이 주관으로 2월 9일부터 26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출신 여갑순 전임 감독 외 전문 지도자 4명과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3학년까지의 선수 중 2022년 선발전 기록으로 선발된 공기소총 선수, 공기권총 선수 등 총 4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중 우수한 기록을 낸 선수들은 2023년 6월에 개최되는 독일 주니어 월드컵 대회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7월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주니어 글로벌 선수권 대회인 2023 창원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10일에는 포항북부소방서 지원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지난 14일 한울원자력본부를 찾아 한울3호기 OCTF 달성 축하 및 현장경영을 시행 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황주호 사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 그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문제해결의 통찰과 조언을 나눈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업소 현장경영 ‘CEO 인사이트(In Site)’를 시행하고 있다. 첫 번째 CEO 인사이트로 황주호 사장은 14일 한울원자력본부를 찾았다. 황 사장은 한울원자력본부 연간업무계획 및 현안을 보고 받은 뒤, 올 한해 안전한 발전소 운영과 건설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한울 3호기 OCTF(One Cycle Trouble Free) 달성 행사에 참석해 국내 최초로 9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한 한울 3호기의 성과를 축하하며, 뛰어난 기록을 세운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사장은 또, 주제어실을 방문하고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계획예방정비공사의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세대의 많은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수원은 한울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월성·한빛·새울·고리원자력본부, 중앙연구원, 한강수력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CEO 인사이트를 3월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5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이진훈 경북지사 사무처장, 김기철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장, 여운희 서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구미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 모금액과 함께 각종 재난 구호활동,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여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연중 모금을 받고 있다. 지로용지, 가상계좌, 모바일, 간편결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공연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립연극단 특별공연 어린이뮤지컬 ‘피노키오의 모험’(카를로 콜로디 원작, 박훈영 각색, 반필우 연출)이 오는 24부터 26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피노키오의 모험’은 이탈리아 아동 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목수 제페토 할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으로 생명을 얻은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사악한 여우 사기꾼, 어린이를 당나귀로 만드는 마술사, 잔인한 서커스 단장 등에 맞서 파란만장한 모험을 겪는 이야기다. 이번 뮤지컬 ‘피노키오의 모험’은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현대의 시선에서 공연을 바라볼 수 있게 새롭게 각색했으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퍼포먼스 위주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극에 녹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객원 연출을 맡은 반필우 연출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예술축제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제작, 연출하는 등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시립연극단 특별공연 어린이뮤지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4년 만에 재개돼 지난해 10월 모집한 어린이뮤지컬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린이 단원들과 시립연극단이 함
▲ 청도군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2023년 과수 전정교육(복숭아, 청도반시)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2023년 과수전정교육(복숭아, 청도반시)을 2월 9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과수전정 이론교육과 직접 실시해보는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과수재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수전정교육은 일조와 통풍 조절을 통해 병해충을 경감시키고, 수세와 생산량을 조절하여 청도군 주요과수인 복숭아, 청도반시의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장 밀착형 실습교육이다. 특히, 전정실습교육 강사들을 최고의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자체 강사 및 선도농가들로 구성하여 강사들이 가진 지식을 공유하여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 교육에 매우 만족감을 느끼며 고품질 과실 생산에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과수전정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열기에 놀랐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고소득 과수재배의 길을 찾도록 앞으로 더욱 더 농업기술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청도군 청도읍 이장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1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청도읍 이장협의회회원 일동은 지난 15일 최근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청도읍에 기탁했다. 박정진 이장협의회장은 “막대한 피해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의 모습을 보고 매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전하며 “피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솔선수범해 주신 청도읍 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의 대형재난이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탁 하신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 운문면'청도행복헌장' 홍보에 총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군민 행복과 삶의 발전을 위하여 청도 행복헌장을 제정했다. 이에 운문면은 많은 면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 새로운 청도를 만들 수 있도록 '청도행복헌장'홍보를 위하여 총력을 쏟았다. 이에 행복헌장 중 네 번째 조문인 “ 한 달에 한번 이상 봉사활동 하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면 직원들과 면민들이 힘을 합쳐 추운 날씨에도 마을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행복 헌장 실천 결의를 다지며 다시금 그 의지를 표명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지속적으로 행복헌장을 홍보하여 더 나은 운문면, 모두가 살고싶은 청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박순득 의장을 비롯한 전 경산시의원들은 한마음으로 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식료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지진 피해로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 상황을 하루빨리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함께하는 쌀소비, 사랑나눔 일석이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2월 14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소비 촉진과 함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전개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와 쌀소비촉진 협약을 맺은 ㈜코바식품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인 쌀국수, 떡국, 냉면 등 약 300박스를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보급하여 쌀소비를 촉진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 나눔의 기금을 조성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해마다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쌀나눔 행사 등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생활개선회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도군은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앞으로도 쌀소비촉진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이 넘치는 청도군의 미래를 이끄는 단체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농업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사과 다축재배 교육과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도내 다축농가 규모는 155농가, 76.8ha(`22년11월)로 전년대비 75% 증가하는 등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다축수형은 사과재배 선진국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과원체계로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하는 실타래 모양(방추형)의 기존 수형과 달리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를 2개 이상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이는 여러 축으로 세력을 분산시켜 나무 키는 낮게, 가지는 짧게, 나무 전체를 2차원 평면 형태(과일벽)로 키우는 새로운 수형이다. 다축수형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사과 재배 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사과 다축재배 보급과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시군농업기술센터, 선도농가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 기술자문단을 결성했다. 사과 다축재배 기술자문단은 품종, 병해충, 토양, 과원조성, 수체관리, 재배유통, 재배생리 전문가 등 20명으로
▲ 나중관, 태영준 칠곡군에 돼지고기1,000kg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나중관 새솔미트 대표와 태영준 약목자율방범대장이 지난 14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00kg을 기탁했다.
▲ 실증특례 등 현황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15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동이 지역구인 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도의원과 이상학 안동부시장,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백신, 헴프, 바이오식품 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성과에 대해 보고받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헴프실증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방문해산업용 헴프를 원료로 한 원료의약품 추출·정제 실증현장을 둘러봤다. 또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헴프 재배실증단지를 찾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용 헴프 재배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특구사업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지난해 12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4년 11월까지 특구 기간(총 4년 4개월)을 연장해 실증 연구 고도화와 헴프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1~4차 24개 특구 가운데 우수특구(총 4개 선정)에 선정돼 올해부터는 2년간 추가 국비 지원을 받아 보다 원활한 실증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15일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도임원과 시군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대전환 도지사-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경북농업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4-H청년농업인을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대전환을 위한 들녘특구 조성 사업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역할, 디지털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을 공유하고, 세부추진 방향에 대해 4-H회원들의 아이디어와 애로사항 등 청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김반석 전 4-H도연합회장의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사례와 칠곡 세복농원 오진석 대표의 코로나 이후 시장상황과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한 꽃다발 상품개발, 온라인 판매 등 성공사례도 공유했다. 경북도에서는 ‘드론 병해충 방제단’과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사업 등 청년농업인 주도의 공동경영과 규모화된 농업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 농업대전환과 접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농업대전환에 청년농업인들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밀과 콩’, ‘콩과 조사료’등
▲ 김재욱 칠곡군수, 취약계층 민생 현장 찾아 소통 행보 이어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민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왜관5리와 덕산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3일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애로 사항을 듣고,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위기 상황에 부닥친 군민을 위한 민생대책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서민의 삶 현장을 직접 방문·체험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 서민 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난방비 지원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소외된 분들과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4107여 가구에 긴급난방비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칠곡군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관련 예산 4억 1070만원을 편성해 2월 중 2회에 걸쳐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 배성도 의원, ‘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왜관)은 제289회 임시회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여 민원업무 담당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월 7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민원인 또는 직무와 관련된 사람의 폭언이나 폭행·성희롱 등 악성민원과 고충민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구제 및 치유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민원업무를 보는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 민원인들의 위법행위와 제도적으로 보호장치가 미흡하여 법적인 근거가 없었다. 배성도 의원은 “조례를 통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군민을 위해 더욱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공무원과 군민 간에 존중하는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