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2023년 사업체 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통계청이 주관하고 원주시가 실시하는'2023년 사업체조사'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된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원주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4만 7천여 개의 모든 사업체이다. 사업 종류 및 종사자 수 등 총 10개 항목을 조사하며,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매출액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할 예정이다. 원주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대면조사로 진행되며, 현장 방문이 불가한 경우 응답의 편의를 높이고자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의 전반적인 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인 만큼, 사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및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평생학습관 78개 강좌 1,354명 ▲도계 평생학습센터 27개 강좌 455명 ▲원덕 평생학습센터 19개 강좌 287명을 포함하여 총 124개 강좌 2,096명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전산 추첨과 미달 과목에 한하여 2차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상반기 정규과정은 3월 6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운영되며 교재비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민(성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1) 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 참여교육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평생학습관은 석면 철거 공사로 출입이 불가하므로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삼척시청 1층 시민회의장으로 방문하면 된다.”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실외사육견 및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비롯해 유기동물 응급진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농촌지역에서는 실외사육견(일명‘마당개’)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유실·유기된 후 야생화(들개)돼 사람과 가축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문제가 있어 개체 수 관리와 안전대책이 요구돼왔다. 이에 원주시는 농촌지역의 유실·유기 동물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하는 유기동물의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를 위해 유기동물 응급진료비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이 밖에도,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소음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경제적, 사회적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을 당부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 등에서 ‘2023년 상반기 양구군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개설 강좌는 비대면(온라인) 강좌 3개, 대면·비대면 병행 강좌 30개, 대면 강좌 16개 등 총 49개다. 비대면(온라인) 강좌는 문화유산 체험학습 지도사, 슬기로운 재무관리 전략, 현대 시 낭송 스킬 등이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에서 1개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한다. 대면 및 비대면 병행 강좌는 국가 공인 ITQ 엑셀 자격증, 악기(바이올린, 포크기타, 플루트) 연주, 트로트 노래 교실, 바리스타 자격증, 커피 베이직&수제 음료, 요가, 필라테스, 홈패션 및 홈웨어 등이다. 대면 강좌는 난타, 피부관리(얼굴, 바디), 수선리폼, 생활한복 만들기, 제과제빵, 민화, 피아노 등이다. 수강료는 비대면 강좌는 2만 원, 대면 강좌는 4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14일까지 만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수강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횡성군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연내에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한다. 도입 첫해인 2022년에는 9개월간 6건(58만원) 지원했으며, 아직 사업 초기 단계로 주민대상 홍보와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은 횡성군에 주소를 둔 응급환자가 응급차량을 이용하여 관내 의료기관에서 관외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되며,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응급환자 이송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횡성군보건소 예방의약팀에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산업재해, 교통사고와 같이 타 법령에 따른 보상 대상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횡성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필요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하여 응급상황 시 이송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백두대간 지역주민 소득향상 도모 및 보호·관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백두대간 내 단기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생산단지 기반시설조성,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및 백두대간 브랜드화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수실류(14개), 버섯류(8개), 산나물류(12개), 약초류(18개)등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품목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13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산림축산과 산림경영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업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을 제출하면 이후 최종 평과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개인사업의 경우 750만원 이하로 지원 가능하며 백두대간보호지역 및 보호지역이 포함된 동(상사미, 하사미, 창죽, 적각, 화전, 혈, 소도, 황지)에 거주 또는 보호지역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태백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 제주특별자치도 선진 사례, 원주시에 접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문단 등벤치마킹 참가자들은 견학 1일 차 첫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를 방문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 협력·교류·역할 등에 대한 고견을 듣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시군의 자치권을 유지한 채로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강원도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각 시군의 특례 반영 요구사항을 균형 있게 조율하고 이를 어떻게 보완하고 발전시킬 것인지가 가장 큰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서는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와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사례를 벤치마킹해 각종 지원 특례에 대한 정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 및 관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강릉만의 특색있는 대표 음식에 대한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음식점(일반,휴게,제과) 300개소에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총 3개의 외국어로 제작된 메뉴판을 지원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강릉시 대표 음식의 대외적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의 참가를 원하는 음식업소는 28일(화)까지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에 현장 접수 및 이메일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업소가 300개소를 초과하면 ▲국제대회 개최장소 및 관광지와의 인접성 ▲한식 메뉴 비율 ▲지정음식점 여부 ▲영업기간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7월에 개최되는 세계합창대회 등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강릉시 대표 음식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외적인 관심도를 높여 강릉의 관광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강릉 남부권 수영장 건립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균형있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강릉남부권수영장 건립’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수영장 조성사업을 통해 소규모 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부권에 균형 잡힌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보다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노암초교 앞 운동장 부지에 25m 6레인을 갖춘 수영장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말 강원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의 면담을 통해 수십 년간 방치되고 있는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영장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남부권 지역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수영장 조성을 강릉시가 제안하여, 올해 1월 초 강릉시교육지원청과 1차 협의를 통해 사업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중 부지 무상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초등교육 필수 교육과정인 생존수영 실기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전국 최고 명성 횡성한우, 전국 최초 수제맥주 ㈜세븐브로이라는 지역적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공근면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공근면은 지난 1월 30일 청장년층 중심의 행사 실무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9회말 2아웃1)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페스티벌 일정 및 슬로건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횡성호수길 축제 또는 전국 대학생 야구대회 일정과 연계되는 9월 중 행사 개최를 확정하고 페스티벌 슬로건은 주민 참여 공모를 통해 2월 중으로 확정하기로 협의했다. 공근면에서는 프리미엄 파티와 미친 듯이 놀기 등이 포함된 기본“안”을 수립하고 행사 로드맵 등을 확정하는 동시에 9회말 2아웃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청장년층의 가감없는 소통을 통해 특색있고 신선한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장명희 공근면장은 “공근면의 전국 최고의 지역 자산인 야구장과 횡성한우, 수제맥주가 어울리는 새로운 경험, 뜨거운 열정을 맛볼 수 있도록 면민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이전등록 기한 내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기한은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이며, 기한 내 상속이전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는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 건설기계는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상속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고,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다. 사고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차량은 상속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상속폐차말소등록을 해야 하며, 기한 내에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 사망시 상속이전등록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음에도 상속 미이전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속 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상속이전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관광객 유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등으로, 고성군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조건은 당일관광의 경우 단체인원은 3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1개소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5천원을 지원받으며, 숙박관광(1박 2일)의 경우는 단체인원 30명 이상,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2개소, 관내 숙박업소 1박, 전통시장 1개소(간성, 거진)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1만원, 수학여행단 1인당 5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단, 산림엑스포 기간(‘23. 9. 22. ~ 10. 22.)에는 유료관광지 2개소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여행 7일 전 사전계획서 및 관광일정표 등을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종료 후 7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등 증빙서류 원본을 제출하면 익월 10일까지 심사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서는 고성군 대행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고성군 중소기업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2월 2일(목) 오후 2시,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서 개최한다. 2023년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고성군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창업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체계 구축사업, 해양심층수 제품 홍보 및 브랜드화 사업으로 3개 사업, 15개 세부사업, 사업비는 총 930,000천원이다. 특히 고성군 지역소멸대응기금 일부를 활용, 지역내 경쟁력 있고 성장 가능한 기업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고성군 관내 중소기업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을 비롯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월 2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저출산 및 고령사회의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횡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인구정책위원회는 군이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인 인구정책 발굴을 목표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구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자문한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인구 기본현황과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횡성군 6대과제 100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그 밖에도 정책 개선에 대한 건의, 2023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인구정책 논의가 이루어진다. 앞으로도 군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시책들을 연계하고 전문가와 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청취해 생활인구 및 정착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모든 세대의 행복한 미래를 구현하는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모든 세대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정주여건 개선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범사회적 저출산 고령사회 인식 개선 및 해결 도모를
▲ 제주특별자치도 선진 사례, 원주시에 접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문단 등벤치마킹 참가자들은 견학 1일 차 첫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를 방문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 협력·교류·역할 등에 대한 고견을 듣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시군의 자치권을 유지한 채로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강원도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각 시군의 특례 반영 요구사항을 균형 있게 조율하고 이를 어떻게 보완하고 발전시킬 것인지가 가장 큰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서는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와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사례를 벤치마킹해 각종 지원 특례에 대한 정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