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832만원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 15.(수)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에게 도의원 60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일동이 모금한 832만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 6.(월)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리아접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4번째로 많은 규모의 파병을 하여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상북도를 있게 한 형제의 나라이며, 2001년 경상북도와 튀르키예 불사주가 자매결연을 맺고, 2013년에는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개최 하는 등 경상북도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대지진 참사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심각한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적적인 인명구조와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교육위원회 중간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제337회 본회의 종료 후 '학습결손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정책연구로 2023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에 따른 정책변화 △ 각 시도별 기초학력 보장 정책 분석 △ 경북형 기초학력 보장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윤승오 교육위원장은 인사 말씀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에 학생들의 등교일 수가 감소하고, 최적화되지 않은 원격 수업은 불행하게도 학습결손의 증가를 불러왔다.”며 “이렇게 발생한 결손에 대한 회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도권과 지방간 교육환경의 차이로 인한 학습성취 수준에 대한 격차 해소에 고민하다 전문 연구용역을 발주하게 됐다.”고 연구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에서는 타 시도의 사례를 분석해 경상북도교육청에 적합한 기초학력지원센터(가칭)의 설치·운영을 제언했고 ① 교육감 산하 조직안, ② 직속 기관형 설치안, ③ 전문기관 위탁 안으로 구체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해서 눈길을 끌었다. 윤승오 위원장
▲ 가족사랑 실천 우수인증기관 및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도청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 조성을 실천한 지도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2012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이재명 성남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이래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출산, 보육 정책을 추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날 경북도는 남녀평등 및 일․가정 양립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선정돼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 인증패도 함께 전달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수상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15일 경주에서 주요 내빈과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부위원장, 황명강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최우진 상주부시장, 김종우 경주시의회 윤리특별 부위원장, 박일규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인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강창교 회장은 지난해 12월 7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직접선거를 통해 제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인 3,416명이 참여해 투표인 중 85.4%의 득표로 선출된 강창교 회장은 2026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새로운 협회를 응원하고 기대하는 의미에서 진행된 슬로건 외침! 퍼포먼스를 통해 “인정과 존중받는 당당한 사회복지사, 힘이 되는 협회”를 외치며 앞으로 3년간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재확인했다. 신임 강창교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사회가 사회복지사
▲ 울진군 울진읍,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0명이 참여해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지역 환경 개선, 아동센터, 등하원 도우미, 경로당 깔끄미 사업에 투입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또한, 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고, 울진읍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울진군, 제설 작업 총력…군민 안전·교통불편 최소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14일 오후 18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오후 10시 40분 대설경보가 발효되자 직원 비상근무지시를 내렸다. 21시부터 24시까지 주요 도로를 우선으로 1차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15일 오전 5시부터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 제설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울진에는 오전 10시 기준 근남면 30㎝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하며 2014년(17.1cm) 이후 9년 만에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울진군은 국도 7호선과 36호선, 각 읍면 시가지 및 주요 도로에 덤프·굴삭기·트랙터·포터 등 156대의 장비와 공무원 175명을 투입하고, 염화칼슘 4t, 염수 24t, 제설용 소금 6t을 살포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고갯길 및 취약지구 도로제설,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
▲ 영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022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자를 내달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신청한 종자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과 팥은 ‘아라리’ 품종이다. 파종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이며,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 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성숙이 대원콩보다 5일 이상 느리지만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20% 정도 많은 품종이다. 10a(300평)당 종자 소요량은 콩은 6~7kg, 팥은 5~6kg이며, 공급 가격은 5kg/1포당 콩은 27,800원, 팥은 41,880원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보급종은 종자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 높은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울진군 금강송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4일 금강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금강송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07명을 모시고 활동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교육, 대중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금강송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어르신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하며 각 마을 환경 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마을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 박재용 금강송면장은“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이어야 한다”며“서로 배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2023 신년음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3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초청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 연령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주목받는 차세대 지휘자 정인혁과 함께 국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소프라노 정선경과 김가은, 테너 석정엽, 바리톤 방성택이 협연하고, 아나운서 이도현과 이주영의 사회로 진행된다. 영화나 드라마,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정통 오페라부터 오페레타까지 유명한 작품들이 하이라이트로 무대를 꾸민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북도립교향악단 새해 첫 공연이 우리 시에서 개최됨을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겨우내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를 위해 발로 뛰는 감염취약시설 병원장 및 시설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난 10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영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로부터 두터운 보호를 도모하고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 및 정신의료기관장(6개소)과 시설장(55개소) 대상으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개최한 1차 간담회에는 관내 요양 및 정신의료기관 6개원 병원장이 참여해 그간의 시설별 접종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절기 접종 활성화를 위한 각 병원장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원내 입소자 및 보호자 대상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특히 동절기 접종 후 이상 사례 신고율이 기존 백신 대비 낮다는 점을 활용해 입소자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원내 종사자 접종 시 1일 유급휴가 제공 ▲동절기 접종 완료자 인증배지 배부 ▲동절기 추가접종 안전성 관련 홍보자료 활용 등을 제시했다. 13일 개최한 2차 간담회에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55개소 시설장이 참여했으며, 2가 백신의 효과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
▲ 제설차 작업 현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14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기에 앞서 선제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상황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전직원 1/2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청소 제설차량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35대와 제설제 27톤을 투입해 포항 시가지 주요 도로와 버스노선, 산간 지역, 고갯길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15일 밤사이 내린 눈으로 교통, 낙상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재난 문자를 발송해 기상상황 및 대설대응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담당 구역별로 시민 통행량이 많은 골목길과 경사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온이 떨어져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5일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구미칠곡축협, 축산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약품 및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의 선정과 악성가축질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발생방지와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를 통해 선정되는 약품은 구제역 백신을 포함한 25종 예방약품으로 축협 및 축산단체 대표들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했으며 모든 약품들은 조달을 통해 구매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에 63건, 야생조류에서 169건이 발생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가 32건, 야생멧돼지에서 2,844건이 발생했으며 지금도 계속하여 발생을 하고 있어 구미시는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말도 쉬지 않고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며 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방역약품은 축산농가에 질병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내 야생조류 폐사체와 분변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과'제3회 구미시와 함께하는 엉클권 청소년 비전음악회'를 15일 14:00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엉클권 청소년 비전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 되며, 행사에는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고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 및 주차 안내,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JS아카데미의 K-POP 및 스트릿 댄스 공연의 시작으로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 총연합 구미지부의 오카리나 연주, 시립합창단 및 무용단의 화려한 음색과 춤의 향연으로 이어지고, 5개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특별공연 및 우렁찬 북소리로 청소년들의 가슴을 뛰게 할 난타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5개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오랜시간 직접 준비한 댄스, 치어리딩, 연극, 장구명창 등 우리지역 꿈나무들까지 총출동하여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JS아카데미,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 총연합 구미지부, 찬스난타의 열정적인 재능기부공연과 이 외에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의 8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15일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50여명의 임원 및 읍면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위하여 임기동안 헌신해 온 위원장에게 공로패 및 신임 위원장들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하고, 2022년 사업결산 및 활동실적보고, 2023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다양한 봉사와 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봉사의 뜻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청소년 정서함양 및 문예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단계백일장 개최를 통해
▲ 구미시생활개선회 회장단 이·취임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분과 과정으로 배운 아랑고고장구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및 전직 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생활개선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제14대 박병애 회장님에게 농업 분야 기관단체장들의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과 이·취임사, 격려사, 축사, 시루떡 절단 등 축하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다른 기쁜 소식으로는 박병애 이임회장은 오는 2. 20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스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신임 이정영 제15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학적인 생활 기술의 선도적 실천으로 농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발전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