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오는 2월1일부터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분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맞는 다향한 서비스를 발굴·기획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요자가 서비스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이용권(전자바우처)방식으로 지원된다. 횡성군은 올해 6개의 서비스로 총133명을 모집하며, 1분기 모집인원은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 서비스 10명, 강원 행복한 아동비전형성 서비스 3명,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15명, 강원 건강한 어르신운동처방 서비스 10명, 강원 건강안마 서비스 25명,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7명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별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으며, 군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월 31일 화요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 3개 기관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전년 1,200억 원에서 올해는 2,000억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지난 해부터 금융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왔으며, 출연이 조기 결정된 농협·신한은행과 먼저 1월 31일부터 1,2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른 금융사와도 협력을 지속 진행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협은행 15억 원, 신한은행 10억 원, 금융권에서 총 25억 원을 출연하고 상반기 중 1,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규모는 소상공인 업체당 5천만원 한도이며, 도는 2년간 2%의 이자지원과 함께 보증수수료 0.8% 2개년 분을 신규로 지원하고, 보증한도를 전년 1억 원에서 2억 원 미만으로 확대하며, 특약사항으로 중도상환수수료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 자율·자립경영 실천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영농시기별 주력품목에 대한 핵심농업기술 보급과 지역 및 분야별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5개 농업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1,2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군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 9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4일부터 19일까지 사과전지전정기술, 가축개량기술교육, 두릅재배기술, 고품질 고추 재배기술, 친환경의무교육,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 등 10개 과정에 대한 “2023년 새해농업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영농능력 배양과 신기술 보급,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품목별 핵심기술 보급을 위하여 200여 명의 농업을 대상으로 고추재배반, 양봉반, 자두기초반, 사과기초반, 산림기초반 등 5개 과정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9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문농업인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을 올해에는 사과전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수는 민선8기 1차년도 최우선 과제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힘을 모았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와 함께 도내 타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애향인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영월군수는 강원도와 인접 시군인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 촉진 방아쇠를 쏘아 올렸다.
▲ 이현종 철원군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캠페인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1월 30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부금 10만원을 화천군에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내 시장군수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 이며,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철원군은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즉석밥, 쌀국수, 뽕잎 식혜, 여주분말 등 가공식품과 전통주 등 다채로운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최근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과 탤런트 최대성씨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철원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릴레이”를 펼치는 등 고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관광사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횡성군 문화예술기관·단체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 횡성군 문화관광 시책 설명회'를 1월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책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로드맵 제시 및 업무협의가 중점 논의됐으며 더불어, 2023년 문화관광 주요시책별 세부 실천계획을 설명하고 문화예술 기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군은 2023년 1월 1일 직제개편을 통해 문화관광과를 신설하고 (재)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 출범을 통해 2023년을 횡성문화관광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관광사업 진흥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윤관규 문화관광과장은 “군민이 행복한 힐링 문화관광도시 횡성을 목표로 2023년 문화관광사업의 기반확충 및 저변확대를 통해 횡성군 문화관광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3년 온라인 평생교육’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온라인 평생교육은 총 88개 강좌로 국가자격증과정 3개, 민간자격증과정 76개, 어학과정 9개를 개설했다. 국가자격증과정은 할인받은 수강료로 진행되며, 민간자격증과 어학과정의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자격증 발급 비용은 별도이며 자세한 강좌와 수강료는 철원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평생교육의 신청기간 및 수강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철원군 평생학습 홈페이지 온라인교육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철원군민이면 누구나 인원 제한 및 강좌 수 제한 없이 수강 가능하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진행되는 온라인 평생교육은 사회복지사, 미용면허증, 방과후돌봄지도사, 방송sns콘텐츠전문가, MBTI학습진로상담지도사, 집합건물관리사, 노인여가활동지도사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보다 많은 강좌를 온라인으로 철원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민호 인재육성과장은 ‘온라인 평생교육의 연중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원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양양군수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 참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개최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의 후속조치로, 18개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를 진행했다. 협의회장인 김진하 양양군수는 춘천시에, 춘천시장은 원주시에, 원주시장은 강릉시에, 강릉시장은 동해시에 10만원씩 기부하는 등 시군 직제순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솔선수범 동참했다. 협의회는 도내 시장군수들의 릴레이 기부를 통하여, 제도 홍보와 기부 촉진을 도모하고, 선택한 답례품을 통해 지역특산품 홍보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오는 2월 20일까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도 무궁화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신입생·재학생), 예·체·기능 특기생, 고시합격자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부모 중 1명 이상 또는 자녀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각 대상별 자격기준을 충족한 사람이다. 최종 선발인원은 홍천군 무궁화장학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3월 중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며 장학금 종류 및 대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지급된다. ▲우수학생 장학금(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 ▲예·체·기능 특기 장학금(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 ▲5급 공무원·외교관 장학금(대학교 재학생 1회 300만원) ▲대학 신입생 장학금(100만원)이다.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은 학업을 장려하기 위한 생활비 성격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대상별 자격 기준 및 신청서 교부는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교육도서관은 2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 챌린지’는 초등학생 참가자가 독서기록장에 도서관 소장자료를 읽고 10편 이상 독서감상문을 써서 제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서감상문 10편을 쓰는 목표를 달성한 후 독서기록장을 제출한 모든 어린이에게 다독 장려 선물로 도서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독서 챌린지 도전을 원하는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인제교육도서관 행정지원실에 방문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독서기록장을 받으면 된다. 인제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도적인 독서 활동을 해나가면서 건전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건설 분야 조기 발주 추진으로 지역 경기 부양에 적극 나선다. 영월군은 생활과 직결된 생활SOC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확포장 및 유지보수 등 208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79억원 ▲소하천 정비 및 유지보수사업 등 161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18억원 ▲재해위험 개선지구 및 급경사지정비 등 105억원 ▲농업기반정비 등 74억원 ▲공공청사 이전부지 조성 및 도시계획 도로확장사업 등 228억원으로 건설분야 총 1,083억원 중 758억을 조기발주 목표액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추진사업에 대하여 작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올해 건설사업 중 80% 이상 상반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마쳤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청과 읍면 기술직 공무원의 상호 업무연찬을 통한 기술 능력 향상, 예산 절감을 위하여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하여 조기발주 및 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 양양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강현면 사교리’ 최우수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2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들이 최종 선정됐다.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등 5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 최대 20,000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군은 1월 27일 최종 평가위원회를 열고 ▲ 주민참여도 및 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 마을 환경개선 등 공공이익 달성도 ▲ 주민역량 강화 기여도 ▲ 사업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도 ▲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14개 마을 중 4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는 사교리 마을회(행복한 장수마을 가꾸기 / 3년차)가 선정됐고, 우수는 장승2리 마을회(철산마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 3년차)가, 장려는 남애3리 마을회(남애3리 해수욕장 예쁜길 가꾸기 / 2년차)와 북분리 마을회(북분리 솔밭해변 가꾸기 / 3년차)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사교리 마을회는 ‘행복한 장수마을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과수의 궤양 의심가지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과수 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철원 과수재배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특별관리되고 있는 과수의 세균성 전염병이다. 사과와 배에 주로 발생하며, 잎이나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 화상병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화상병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주변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법에 따라 전체 과원을 매몰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과수 화상병은 가지 궤양에서 발생하기 쉬운데, 궤양증상을 보이는 가지는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는 등 주요 병해가 시작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궤양이 의심되는 가지는 신속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며 특히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 시 궤양 의심가지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월동기의 가지 궤양 증상으로는 수피가 갈라지거나 수피가 터지고 검게 변하는 궤양, 검게 변하여 마르는 궤양 및 수피가 음푹 들어가 경계가 생기는 궤양이 있다. 궤양 증상을 발견 시에는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해 주어야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고령·장애·질환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목욕·세탁서비스를 펼친다. 군은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목욕을 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동목욕서비스는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양지구협의회에 위탁하여, 찾아가는 이동목욕 및 대중목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목욕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이동목욕차가 방문하여 수혜자 1인당 자원봉사자 5인이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목욕은 거동은 불편하나 대중목욕서비스가 가능한 대상자에 대하여 1인당 3인의 자원봉사자가 목욕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인원은 월 40명 내외로, 연중 월 1~2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동세탁차량 서비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양지구협의회에 위탁하여 2월 부터 11월 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세탁기가 없는 취약계층과, 세탁기가 있으나 거동 불편으로 혼자 세탁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가구, 이불빨래와 같은 대형 세탁이 불가능한 저소득층 가구 등이다. 이동세탁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을 비롯하여 지역에 관심을 가진 많은 외지인의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관련 법률과 시행령이 제정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유도하거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영월군의 경우 시행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0건이 넘는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고액기부자도 2명이나 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원영월향우회와 경기도 화성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김학도 대표가 각각 500만원과 110만원을 기탁하여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으며, 두 번 이상 기부한 사람들도 있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출향인과 향우회 등을 방문하거나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및 경춘선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다. 아울러 관내 이장회의 및 사회단체장들에게도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