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3년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사업은 평생학습 필요에 따른 사회변화 대응 및 지속적인 학습체계 구축, 교육의 중요성과 자아실현 욕구 증대에 따른 이유로 평생교육법 및 평창군 평생교육진흥조례에 근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생학습센터 운영은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방의 교육기회 접근 한계를 극복하고자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로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는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수요가 파악되어 64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프로그램별로 주 1회 2 ~ 3시간 동안 각 읍·면별 협의된 교육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부터 시작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책놀이 유아교실’,‘숲미술 유치원’등을 비롯하여‘나무와 힐링하는 목공예’,‘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자격증’등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지역별 자세한 프로그램 목록은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강좌신청'강좌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 “폭넓은 인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과 민선 8기 시정비전 홍보를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96개소에 대해 시정비전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민선 8기 시정비전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관내 5단 게시대 상단에 시정비전 홍보이미지를 변경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청정 수소도시를 꿈꾸다”를 컨셉으로 기업유치 등 수소산업을 통한 경제 도약, 일자리 창출로 청년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 편리한 정주여건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삼척을 만들기 위해 “H2 DREAM! 삼척-청정수소 드림시티”를 민선 8기 시정비전으로 설정했었다. 시는 현재 171개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번 정비대상은 기존 수소산업 홍보 이미지 31개소와 저단 게시대 44개를 제외한 96개소이며, 3월 중순까지 현수막 지정게시대 상단 시정비전 홍보 이미지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정비를 통해 민선 8기 시정비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시멘트 공장의 폐기물 반입·재활용에 따른 시멘트 주변 지역 환경오염 예방과 공동 발전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김홍규 시장은 31일 단양군청에서 개최되는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지역 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한다. 시멘트 생산지역 자치단체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제천시, 단양군과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6개 시군의 역량을 결집하고 공동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시멘트 공장 폐기물반입에 따른 ‘자원순환세 신설’ 등 주요 시책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은 6개 시군 자치단체의 장으로,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규약을 의결하고 협의회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회장은 호선으로 임명하며 윤번제(임기 1년)로 운영된다. 또한, 협의회의 사무처리를 위해 각 시군 자원순환 부서장 및 담당팀장, 세무부서 담당팀장으로 이루어진 실무위원회가 구성된다. 한편, 오는 2일 제306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규약을 의회에 보고하고 고시 등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며, 제세부담금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6개 시군 공동경비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앞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를 현장 방문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원주시에 적용 가능한 특례를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박경아 행정국장, 이병민 환경국장 등 원주시 관계자, 원주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이하 시의회특위) 손준기 위원장 및 위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등 총 27명이 참여한다. 1일 차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한다. 2일 차 오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경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는다. 이어, 오후에는 원주시 핵심 특례 중 국제학교 유치와 디지털헬스케어 비대면 진료와 연관성이 높은 제주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방향 설정 등 체계적 구상을 할 방침이다. 3일 차에는 제주 아르떼 뮤지엄을 찾아 미디어아트 시설을 견학하고 똬리굴 개발사업 추진에 접목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벤
▲ 서귀포시 오임수 부시장, 태백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귀포시 오임수 부시장은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를 방문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태백시와 서귀포시는 2014년 우호교류협정을 맺고, 각종 축제 초청, 관광지 입장료 면제,'강원태백몰' 이용 시 무료배송쿠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임수 부시장은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드리며, 나아가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태백을 아끼는 많은 서귀포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오임수 부시장과 방문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양구 한반도섬 멀티테마존 조성, 이색 관광지로 새 단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한반도섬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멀티테마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멀티테마존 조성을 위해 도비 19억 5천만 원과 군비 10억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여 하늘 숲 공중자전거, 스카이워크, 키즈플레이존, 아트 쉘 루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한다. 하늘 숲 공중자전거는 공중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자전거로 한반도섬을 일주하는 총길이 200m의 체험시설로, 2월에는 시 운전을 거쳐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한 뒤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하늘 위를 달리는 공중자전거는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시설로, 한반도섬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높이 10m, 길이 30m의 나선형 전망대와 스카이 투명 로드로 구성된 스카이워크는 지난 12월 공사를 마쳤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한반도섬과 파로호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바닥의 일부를 강화유리로 제작해 스릴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한반도섬 내에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도 조성해 재미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
▲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 29일 만에 기부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연간 최대 기부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를 비롯해 기부에 동참하는 출향 향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 30일 100번째 기부자가 탄생했다. 원강수 시장은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원주를 지켜봐 주시고 더욱 사랑해달라”라고 밝혔다.
▲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릴레이 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 김홍규 시장은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이 자신이 단체장으로 있는 시군을 제외한 1곳을 정하여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10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답례품을 홍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27일 6개 국내 자매도시에 기부를 했고, 이번 릴레이 행사에서는 동해시에 10만 원을 기부했으며, 앞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기부 촉진으로 자발적인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인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유실동물 입양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동물사랑센터에서 유기・유실동물을 입양한 자가 6개월 이내에 동물진료비, 동물미용비, 동물등록비 등을 지출한 경우 총비용의 60%(최대 15만 원 한도)를 지원하여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과 동시에 동물관리에 필요한 필수품을 증정하고, 무료 내장형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또다시 유기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동물사랑센터에서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서류를 구비하여 축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매년 유기동물 발생률은 증가하고 입양률은 정체추세에 있다”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흥원 양구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고자 마련했다. 최문순 화천군수가 양구군에 기부했고, 이에 따라 서흥원 양구군수가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을 기부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연간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한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0대 규모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세대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구입비의 5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진행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일(수) 사업공고 후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심의 결과 보조금 교부 결정 통지를 받으면 온·오프 매장에서 구입하여 보조금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RFID 음식물 종량 기계가 설치되어있는 아파트 거주 세대는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방세 또는 과태료 등이 체납된 경우 완납해야 신청할 수 있다. 단,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기기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하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640-4524. 447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지원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처리기 설치 시민의 93%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발효나
▲ 태백시, 낙동강발원지 '힐링 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총 74억여 원을 들여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인근에 ‘힐링시티타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 및 태백시 7공영주차장 부지에 높이 40m 규모의 타워를 올해 말까지 조성하여 황지연못을 비롯한 도심 관광자원에 관한 거점 역할을 하고,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며, 관광지 주변 생활권에 대한 보행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이번 달 설계의 안전성 검토용역 및 지반조사 용역에 착수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의를 올해 상반기 중에 마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힐링 시티타워가 조성되면 전망대와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보행 통로 역할과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태백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원주시, 하늘나래원을 '원주추모공원 화장장'으로 명칭 변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에 위치한 원주추모공원 내 화장시설인 ‘하늘나래원’이 2월 1일부터‘원주추모공원 화장장’으로 이름을 바꾼다. 원주추모공원 내 화장시설은 2019년 4월 운영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하늘나래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인근에 있는 타 장사시설과 명칭이 유사해 이용객들이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잦아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원주시는 이번에 변경된 명칭이 기능과 위치 등을 알기 쉽도록 명명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 시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결정했던 추모공원 내 봉안당‘휴(休)마루’는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원주시는 “이번 명칭 변경에 따른 화장장 건물 간판 및 지주식 간판 교체공사 진행으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2023 SDGS 블로그 기자단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온라인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2023 SDGs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5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부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원주에 거주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사례 및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식 등을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블로그 게재 분량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오프라인 활동 시에는 월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지난해 기자단이 작성한 포스팅은 총 52건이었으며, 1만 7천여 명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블로그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온라인 콘텐츠 운영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가까운 곳에서 지속가능한 원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황지자유시장 주차난 해소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의 준공식을 지난 30일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태백시의회 고재창 의장, 이경숙 부의장, 강원도의회 이한영, 문관현 의원, 태백시의회 심창보, 김재욱, 정연태, 최미영 의원 및 강원도 남진우 경제정책과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시장상인,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국비사업으로 선정, 2020년 착공되어 기존 운영되던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79대) 대비 2배의 규모인 5층 6단 160대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로 신축했다. 또한, 단체 관광객 이용편의를 위한 버스 주차시설(2대), 통합관리시스템 및 주차료 무인정산시스템, 전기차 충전시설(8대), 장애인 주차(4대) 등을 도입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주차장 확보를 추진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