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화숙)는 지난 27일 상패동 10통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로변에 쌓인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윤화숙 위원장은 “올해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상패동의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언제나 상패동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한 상패동 조성을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연천소방서 전 직원 대상 상반기 직장교육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8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윤리·청렴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및 성폭력·성희롱 등 성 비위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공직자 윤리·청렴·행동강령 준수 ▲안전사고 예방 교육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전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공직생활에 임하길 바란다”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포천시-주민자치(위원)회 상생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청년비전센터에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 간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인문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인문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를 기점으로 시정방침 4대 전략의 하나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2022년 공모방식으로 운영했던 행복학습센터(4개소)는 올해부터 행복학습센터 ‘인문학당’ 이라는 이름으로 전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학습관이 될 교육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근거리 생활권 주민들의 평생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민간 영역의 단체 및 동아리 지원을 계획 중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릴레이 챌린지 인문 강연과 포럼 개최 등 시민이 만드는 인문도시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품격있는 인
▲ 포천시, 2023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포천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백영현 포천시장, 민간위원장 박동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영심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을 새롭게 위촉했다. 2023년 실무분과 사업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운영규정 개정 안건에 대한 심의와 2023년 연간 운영계획, 복지학교 운영계획,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로서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분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과 지역복지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포천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우
▲ 광주시, 2023년 ‘올해의 한 책’ 시민투표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2023년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해의 한 책’을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은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하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는 범시민 독서 문화운동이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앞서 도서선정협의회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한 1, 2차 심의를 통해 최종후보 도서 6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투표로 올해의 한 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한 책 후보 도서는 일반도서 부문 3권은 △나에게 고맙다(전승환)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이며 어린이도서 부문 3권은 △담을 넘은 아이(김정민) △마음버스(김유) △오리부리 이야기(황선애)로 총 6권이다. 시민투표는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공공도서관 13개소(공공 7개소, 공공작은 6개소)를 방문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후보 도서는 투표 기간 내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전시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책은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및 공공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
▲ 광주시 광남1동 목동 패밀리, 성금 1천만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목동 패밀리(원광케미칼㈜, ㈜일호앤시티, 광주종합가스, 율진프라임㈜)는 지난 27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혁현 원광케미칼㈜ 대표는 “경기침체 및 난방비 등 물가 상승으로 여느 해보다도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돼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회사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 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참여해 주신 광남1동 목동 패밀리에 소속된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돼 많은 관심과 나눔 참여로 이어지길 바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특강프로그램 ’꽃피자 만들기‘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꽃피자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프로그램은 꽃과 요리를 테마로 춘분에 대한 이론교육과 요리체험을 통해 자연과 요리와의 조화에 대한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경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24절기에 해당하는 춘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든 피자 위에 봄과 어울리는 식용 꽃을 장식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3년생(초등 4학년)부터 2008년생(중등 3학년) 청소년 총 10명이다.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하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청소년활동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자연과 요리와의 만남을 경험하고 다른 성향의 또래와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성을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중구, 보건정책 청사진‘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가 지역 상황과 주민 수요에 적합한 새로운 민선 8기 보건의료 정책 추진을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보건소에서‘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중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박영길 부구청장의 주재로 의료, 보건, 복지, 주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의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중구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골자다. 이날 심의안 계획(안)에는 ‘건강채움 마음피움 행복중구’라는 비전 아래, ‘건강지표 향상’, ‘건강 격차 감소’, ‘건강 거버넌스 구축’ 총 3가지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 역량 강화 및 감염병 대응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건강 안전망 구축 ▲수요자 및 예방 중심 통합적 지역 보건 서비스
▲ 경기 북부지역 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7일 의정부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의정부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 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북부지역의 체육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의정부시체육회회장,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임원, G-스포츠클럽 감독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 종목단체 정회원 인정기간 단축 필요 ▲ 4차산업스포츠 육성 지원 필요 ▲ 실내스포포츠를 위한 체육시설 기반 부족 ▲ 학교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훈 경기도 체육진흥장은, “종목단체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 말하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2023년 경기도 체육예산을 당초 계획 대비 증액하여 편성했으며, 경기북
▲ 인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올 10월부터 영종ㆍ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은 차량으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오갈 때 통행료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월 27일 국민과의 약속을 중요시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 인천광역시와 국토교통부는 2월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및 '영종ㆍ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 통행료 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경제여건 변화 및 공공기관 재무여건 등을 고려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마련했고,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방안에 맞춰 전면무료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영종대교의 경우 올 10월부터 통행료를 편도기준으로 상부도로는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한다. 인천대교는 공공기관 투자 여건, 금리 등을 고려해 2025년 말까지 통행료를 현행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국토교통부가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공원과 녹지 내 묵은 낙엽을 수거하고, 각종 시설을 점검하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공원과 녹지 내 시설의 1차 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를 수행하는 관리용역 인력 33명을 활용해, 공원 녹지 내 무단 적치물의 현장 점검, 화장실 동파, 노후로 파손된 목재시설 등 시설의 파손 여부를 수시 점검했다. 또한 보수작업과 연계되도록 기초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겨우내 2~3회 반출한 묵은 낙엽을 잔여물량까지 모두 수거해 반출 중이다. 지축지구의 2단계 녹지 산책로 구간은 고양시로 관리전환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시공 상의 하자나 무단으로 쌓여있는 물건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 전달함으로써 쾌적한 공원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행적 관리도 병행 중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공원과 녹지의 구석구석에 대한 점검이 완료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해진 공원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무엇이 불편한지 먼저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한데이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은 지난 23일,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230여 명을 초대해 CGV 평택점에서 ‘2023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한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기여와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관 활동에 보람을 가지며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축사, 영화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오 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함께 모여 감사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온정에 보답하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순덕 평택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따뜻하고 살기 좋은 평택
▲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시 복지정책사업 업무 협조를 위하여 복지정책과 주최로 18개 동 복지돌봄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시 복지정책사업 업무 협조를 위하여 복지정책과 주최로 18개 동 복지돌봄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인사발령에 따른 복지돌봄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명시 복지정책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한 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추진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누리보듬단 활성화 ▲광명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복지자원 및 민관협력 사업 ▲광명시 7단계 복지안전망 등 2023년 광명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돌봄팀 운영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복지돌봄팀장들이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지역사회, 웃는 광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구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과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을 통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근력순환 운동교실’과 ‘더 건강해짐(GYM)’을 운영한다. 근력 순환운동이란 공압식 순환운동 장비를 통해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교대로 진행하는 운동으로 일반적인 유산소운동보다 효과가 큰 운동방법으로 심폐지구력 향상을 통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센터는 일반 성인 대상으로 근력순환교실 외에도 ▲시니어 대상 근력순환교실 ▲시니어 요가 필라테스 ▲성인 근력 스트레칭 ▲건강 키움 어린이 교실 등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3월부터는 센터 내 체육지도 전문가가 상주하며 체성분‧체력 검사를 통해 건강 상담과 대상자별 맞춤형 운동방법을 코칭하고, 운동처방실 내 운동 장비를 활용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더 건강해짐(GYM)을 운영해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과 운동처방실로 문의하면 된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 고양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태극기 및 6·25전쟁 참전국 국기 일제 정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정)는 지난 27일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관산동 관내 태극기 공원의 태극기와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앞의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오염되고 훼손된 태극기와 6·25 전쟁 참전국 국기를 전면 교체하고 공원 주변 환경정리를 병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기렸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앞으로도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일원을 정성껏 관리하여 관산동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