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안전한 식사문화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성 차단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과 외식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운영하고자 3월 2일부터 안심식당 지정 신청자를 연중 모집한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을 강화한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이며, 2022년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총 160개소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덜어 먹는 식기구 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새롭게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식당에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고 식사문화 개선 물품을 지원하며, 정기적 점검을 통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해당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등록해 가게 홍보와 영업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심식당 운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이 조성되길 기대
▲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목공예 신규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 운영개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이 2023년 3월 1일부터 목공예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을 추가 편성하여 총 1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일일체험프로그램 2종은 ‘원목도마 만들기’와 ‘독서대 만들기’이며, 이 중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은 지난 2022년 하반기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원목도마 만들기는 가공된 캄포 원목도마를 연마한 후 도마전용 오일을 도포해 플레이팅 도마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체험(20작품 이상) 시 무료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서대 만들기는 소나무 집성목을 망치와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조립 한 후에 색연필·사인펜 등으로 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에 아동·청소년의 독서 욕구를 고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산패밀리파크 공예체험장은 도자기 체험장과 목공예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강습
▲ 동구동, 주민자치센터 내 헬스장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주민자치센터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내 헬스장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는 헬스장 내 남성 탈의실은 좁고 옷 등을 보관할 락커가 부족하고, 여성 탈의실은 외부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에 따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승현)와 협력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체육 분과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 후 마감 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실현하고 더욱 개선된 헬스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승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운영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 편의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62호 달성 조은별 어린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2번째 천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62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조은별(7세) 어린이 부모님은 “집에 있는 책들을 다 읽어 주고 새로운 내용의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찾다가 효양도서관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천 권의 책을 언제 읽을 까 했는데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러 달성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동 도서임에도 책 속에서 공감되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책들을 더 열심히 읽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 김포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2월 28일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과 전문적인 지원·관리를 위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을 풍무1로 59, 3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 및 경기도 내 시니어클럽 관장,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김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09년 3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창설하여 운영해 왔으나, 기존 노인종합복지관 내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시니어클럽 전용 사무공간을 확보·이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직장 개념의 일자리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으므로, 향후 노인일자리사업을 고용노동부나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경기관광축제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사항, 발전역량 등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총 23개의 축제를 선정했다. 공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서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고, 그 결과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와인, 광명을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제7회를 맞이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전국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한국 와인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와인 농가와의 상생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와인페스티벌에서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와인 시음은 물론 와인세미나, 와인퀴즈대회와 같은 강연,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와인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동굴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한국
▲ 광명시는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시설 개선을 마치고 3월 2일 재개장했다(테이프커팅식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시설 개선을 마치고 3월 2일 재개장했다. 이날 재개장식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오랜 시간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여 건강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코로나19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가 총사업비 19억 9천9백만 원의 예산으로 수영장 수조와 샤워실 교체공사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2년 2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시는 공공 체육시설인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6월 광명도시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광명도시공사에서는 지난해 12월까지 인력 채용, 회원 관리시스템 구축 및 수질
▲ 2035 공원녹지계획 추진 로드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일 공원녹지 행정(2035 김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편을 소개했다. ◆“녹색에 물들 70도시 김포 공원녹지 미래상 공개” 민선 8기 김포시정 구호인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의 녹색 비전이 공개됐다. 이는 '공원녹지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재 2035년을 목표로 하는 김포시 공원녹지의 중장기적 미래상을 제시하여 더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김포시를 실현하고자 함이다. 이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미래상은 ‘시민 삶에 녹아드는 한강을 품은 푸른 도시 김포’로, 시의 변화상을 토대로 김포의 특성 및 정체성을 담아냈다. 4가지 핵심추진 전략으로는 ▲모두가 누리는 녹색복지 실현 ▲지속가능 건강한 도시숲 ▲걷기 좋은 생태이음숲 조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민참여공원으로 2035년 70만 시민에게 보다 수
▲ 구리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지부로부터 기부금 전달받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구리지부로부터 아동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명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매달 50만 원씩 추후 1년간 정기 기부되어 드림스타트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는 건전한 유흥음식업 문화와 업권 보호를 위해 창립된 단체이며, 경기도지회 구리지부는 2010년 위스타트사업 후원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를 한 바 있다. 김명회 회장은 “유흥음식업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김명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으로 전달해주시는 기부금은 드림스타트 가구에 잘 전달해 드리고, 시 또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
▲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이사비 지원에 관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부위원장은 서울시에 사는 저소득층의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낮아서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므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이사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저소득층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19~39세 사이의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40만원 상당의 이사비 및 중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2년 9월부터 추진하고 있고,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재해우려로 이주가 판단되는 지하층(반지하 포함)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입주지원, 보증금, 이주비 등을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저소득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조례 개정에 의의가 있다. 2021년 국토교통부
▲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초등천문과학캠프’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비숙박형 ‘초등천문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초등천문과학캠프는 관내 초등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회기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우주개발역사와 로켓의 원리, 태양계 등 천문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회기에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천문우주과학교육센터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하여 아시아 최초 챌린저러닝센터(challenger Learning Center) 목성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별성도수업, 대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천문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내용이 많아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천체관측 및 팀미션활동 등을 통해 우주과학 지식과 팀워크 및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 28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식 발족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22년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중 20명이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 조례 근거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성한 주민협의체이다. 이날 행사는 호선으로 선출된 주민협의체 임원 5명 및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주민역량 교육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분기별 1회 정례 회의를 개최하여 도시재생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활동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해당 지역 주민 및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재생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는 주민협의체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군포도시공사, 2023년 상반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관내 기업단체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월 28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11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군포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단체인 군포경영인협의회,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 군포소상공인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군포시 관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군포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고물가·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주요 구매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공사는 2022년에 23억여원의 물품을 관내기업을 통해 구매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군포시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
▲ 구리시, 2023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성과평가를 위한 신규 위원 9명과 재위촉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위원장 선출, 2022년 성과평가 결과와 2023년 성과관리 시행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전략적 성과관리를 통한 시민 공감형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성과 중심의 관리로 시정성과를 앞당기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 성과관리의 추진 방향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한 주요사업 추진으로 시정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통한 대내․외적 경쟁력를 강화하는 것이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과 성장 부문 배점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아이디어 제안․채택 등에 성과관리 배점을 상향 조정하여 시정 내부의 혁신성, 창의성 및 적극 행정 사례들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올해로 24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3.24(금)~3.26(일) 3일간 개최된다. 올해에는 산수유꽃이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꽃망울을 터뜨려 이를 예측한 이천시와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만개시점을 기준으로 축제기간을 한주 앞당겨 3.24.(금)~3.26.(일)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수유마을은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 수령이 500년의 산수유나무를 포함하여 1만 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산수유마을은 내방객과 등산객, 축제를 준비하는 이천백사산수유축제추진위원 등으로 활기찬 풍경이다. 본 축제는 3.24(금) ~ 3.26(일) 3일간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폐막식, 등의 공식행사와 사진전시, 사생대회, 등반대회, 전통놀이 등의 문화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4일, 오후 2시 공식행사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수유 관련 체험 및 각종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24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