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지진... 예측할 수 없지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016년 경주, 2017년 포항 지진발생 이후 사전 예측이 불가한 지진발생에 대비하고 인적,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물 내진성능확보와 지진대비 훈련 교육, 지진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다양한 지진방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설물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내진보강 기본계획'에 따라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하여 도내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20, 21년에는 전국 최초로 포항, 경주지역 소재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60억 원, 지난해에는 19억 원을 확보했고, 올해는 도내 전체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민간건축물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내진성능평가 비용 및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수수료를 자부담 없이 지원하고 올해는 사업수요가 증가하여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지진 대응체계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진옥외대피장소 1,361개소(표지판 1,640개), 지진해일대피장소 145개 지구 357개소(표지판 2,853개)를 지정ㆍ관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 경상북도의회 효율적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위한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 의원)는 2월 9일 ‘2023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의원연구단체 소개, 의원연구단체 회원 소개,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의원연구단체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과 관련한 정책연구, 정책개발 등을 위해 구성됐고, 이번 2023년 출범된 의원연구단체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이다. 이 날 발대식에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은 “농어촌 지역에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 마련과 함께, 지역에서 상주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생애주기별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주장하면서 이번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통해 “활발한 현장조사와 시도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문화축제 개발은 물론, 관광자원 개발 등 주요 정책을 만드는 연구단체가 되겠다”고
▲ ‘9988 건강강사단’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9일, 10일 양일간 신흥어울림센터에서 ‘9988 건강강사단’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교육은 2023년 새로 모집된 ‘9988 건강강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질 함양을 위해 만성질환 예방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만성질환 예방 교육 및 식이 교육을, 2일 차에는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 등 실습에 이어 기존회원들과 화합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9988 건강강사단’ 자원봉사자들은 각 건강 체험센터 및 고혈압·당뇨병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혈압을 측정하고, 조기 질환자 선별 및 환자 대상 합병증 검진 안내 등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고혈압·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및 기존 단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활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0일 형곡2동을 마지막으로 25개 읍면동에 대한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시는 2022년 9월 23일 선산읍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10일 형곡2동까지 약 5개월간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 약 280여건을 접수한 결과 ▲도시·건설(도로개설 및 정비 등) 관련 70여건, ▲환경(공원 확충 및 경관 조성 등) 관련 30여건, ▲교통(교통난 해소 및 주차공간 확보) 관련 30여건, ▲문화·체육(체육시설 설치 및 낙동강변 활용 등) 관련 20여건, ▲복지(경로당 건립 등) 관련 20여건, ▲농·축산(농업용수 부족 해결 등) 관련 20여건, ▲기타 80여건 등으로 대다수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산동읍과 장천면 방문 시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국회 및 관련 부처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지난해 12월'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한 국비 374억원을 확보했고 기본조사 착수지구에 소요되는 사업비 3억원이 올해부터 반영돼 장기간 숙원사업을 해결했으며, 출퇴근 시간 상습 지
▲ 경북도, 청년농업인에게 농지 임대료 50% 지원 팍팍!!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영농진입의 가장 기본 요소인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지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창농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중 농지확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는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농업경영체로, 신청일 기준 경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이다. 농지 임대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농업인들은 3월 31일까지 거주지 시군(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한국농어촌공사와 약정을 맺은 농지 임대료의 50%(연간 최대 200만원까지)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 규모는 1월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한 임대차 계약현황 기준으로 1,400여ha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농업인 600여명(790여ha)이 농지 임대료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도 사업 신청 전부터 많
▲ 청년 창업 LAB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청년 창업 LAB은 오는 27일까지 3년 이내 창업한 청년 창업가(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청년 창업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가 초기 단계에서 겪는 매출 부진, 자금고갈 등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창업 데스밸리(Death Valley) 구간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자에게 사업지원금 800만 원과 2차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창업인 ‘생활 친화형 창업’,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 2가지 분야에 1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청년 창업 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청년 창업 LAB은 생활 창업 수요에 대응한 2차 인큐베이팅 전문공간으로, 재무·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분야별 개별 컨설팅을 비롯한 창업 컨설팅과 창업클래스, 실전 라이브커머스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요구에 맞춰 일부 프로그램을 포항청춘센터&창
▲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미르 선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7일부터 9일까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강보라‧강미르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자매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고 밝혔다. 강보라 선수는 –49kg 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2:0의 점수로 꺾으며 무결점 경기를 펼쳤으며, 강미르 선수는 –46kg 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2:1의 점수로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강보라‧강미르 자매는 작년에 이어 국가대표로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또, 5월에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출전을 확정지으며 두 선수는 오는 14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국제대회 출전 대비 강화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명재진 감독이 이끄는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총 15명(감독1, 코치2, 남자선수6, 여자선수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태권도 도시 영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두 자매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라며 “올해 있을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영천시를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라고
▲ LG이노텍 방문 기업 보폭 넓히는 김장호 구미시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0일 12:00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기업인 LG이노텍 2공장을 방문해 정철동 대표이사, 손길동 전무 등과 함께 4공장 투자 경과를 청취하고, 투자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 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7월 LG이노텍과 구미시는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 및 카메라 모듈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LG이노텍은 구미국가1산단 내 구미4공장을 인수하여 2023년까지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1,000여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과 최고 성능의 ‘친환경 마그넷’을 개발하는 등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통신용 반도체 기판,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일본 경쟁사인 샤프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중국의 오필름 물량 축소 효과로 인해 LG이노텍의 애플 공급 점유율이 향후 70%까지 확대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LG이노텍의 대규모
▲ 검정고시 대리접수 안내 홍보자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 대행은 13일부터 16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최종학력 증명서, 신분증 등 제출 서류를 갖춰 포항시 꿈드림(청소년수련관 2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서류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에 대리 접수할 예정이며, 검정고시 시험은 오는 4월 8일에 시행된다. 또한, 희망자에게는 응시원서 사진 무료 촬영과 함께 검정고시 응시일에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며, 합격증 대리 수령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동안 센터를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총 139명이며, 이 중 18명이 대학에 합격했다. 올해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 학습 멘토링과 학업 동기 강화 맞춤형 학습클리닉 운영을 통해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등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포항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겠
▲ 칠곡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위한 노력 경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올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미스매치는 일자리에 대한 의사와 조건이 구인·구직자간 불일치 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으로, 칠곡군은 이에 대한 해결의 일환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개인별 병원치료, 육아 등 다양한 이유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기회 부여와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군은 일자리 유관기관과 관내 기업체에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신청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방문, 유선, 온라인 신청)와 가까운 읍면사무소(방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전문상담사가 유선으로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군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강화도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취업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재향군인회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재향군인회는 10일 영천스타컨벤션 연회장에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년 동안 재향군인회를 이끌어온 신성철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조규창 회장에게 재향군인회 회기와 지휘권을 이양하고 재향군인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영천시의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 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8명의 유공자를 표창하고 북한이탈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조규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라사랑의 기본이념 아래 지역사회의 안보확립과 봉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의 명예를 널리 알리고 호국도시 영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24대 영천시재향군인회 조규창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천시와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신성철 회장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 포항시가 10일 경상북도, 포스텍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실행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의대 설립을 추진 중인 포항시가 10일 경상북도, 포스텍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실행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연구 중심 의대 설립에 박차를 가했다. 포스텍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의사과학자 양성기관으로 포스텍의 역량분석,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방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병원 설립방안,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기대효과 등에 대한 연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브리핑에서는 디지털 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해 포스텍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원(정원 50명)의 MD-PhD 복합 학위과정(8년)을 운영하고, 스마트병원은 500병상의 대학 부속병원을 민자 도입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설립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복지부와 대한의협의 의료 현안 협의체 재개와 교육부 장관과의 의사과학자 양성 간담회 등 최근 우호적인 정부 동향을
▲ 울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대비 자격증반 대상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가족센터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대비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행복지재단에서 공모한‘다문화가족 한국 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능력 검증을 거친 31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 네일아트 25회, 한식조리기능사 20회, ITQ 자격증반 34회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 진행하여 전문자격 취득 후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자격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창업 상담을 통해 인턴지원 및 창업 유관 기관 연계 등 지원할 예정이다. 입국 3년 이상의 한국어로 학습할 수 있는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울진군가족센터홈페이지에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족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 2023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3일부터 2023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 개강하여 6월 30일까지 16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40개 강좌로 구성됐고,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1인당 2개 과목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원활한 신청을 위하여 자격증, 컴퓨터, 교양, 건강 강좌는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취미와 야간 강좌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수하며, 신청과 동시에 인터넷 접수처에 등록된 계좌로 수강료(4만원)를 납부하면 신청이 확정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수강 신청 및 수강
▲ 울진군 2023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등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울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중심으로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단체 등 산학관 협동체를 통해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는 고령화 대응 공동 영농대행 모델개발 및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노동력 절감 사업, 기후 온난화 대응 지역맞춤형 특화과수 재배 기반 조성 사업, 소득작목 우량종자 확대 보급 시범사업 등 4개 분야 22개 사업(총사업비 30억)에 대한 사업 대성자 선정 및 심의 의결로 확정했다. 또한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7월 중간평가회 11월 종합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발굴해 나가겠으며, 현장 밀착형 영농기술 지원도 병행 추진하여 지도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