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고래극장 무대에서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힘찬 개막선언으로 제29회 울산고래축제 개막식이 막을 올렸다. '고래의 선물'을 주제로 증강현실(AR)과 로봇 퍼포먼스 등 음악과 무용, 첨단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주제공연과 가수 박지현·김다현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자 행사장에 모인 2,000여 명의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다. 개막식의 대미는 장생포 밤하늘을 수놓은 고래불꽃쇼가 장식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남구의 국외 자매·우호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 ▲일본(아바시리시·시모노세키시·타이지쵸·재부산일본총영사관·일본 참의원) ▲몽골 항울구 ▲필리핀 실랑시 등에서도 고래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체험·참여 축제로 기획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고래극장(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장생포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워터프론트 새우극장에서는 어린이 음악극과 마술쇼, 트롯 드라마와 EDM 라이브 공연 등 남녀노소가 즐
말레이시아항공그룹(Malaysia Aviation Group[https://www.malaysiaairlines.com/kr/ko/home.html?cid=oth|KR0425PROFIT|pr_newswire|tactical|art|pros|kr||ko|campaign|mab|awa], 이하 MAG 또는 그룹)은 2024년 한 해 동안 5,400만 링깃의 세후 순이익(NIAT)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연속 3년째 영업이익(1억 1,300만 링깃)을 달성한 것으로, 2024년 4분기 18%의 공급 축소 등 운영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EBITDA(세전?이자?감가상각 전 이익) 7억 8,800만 링깃이라는 견고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MAG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0억 링깃의 현금 보유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이후 최대 주주인 Khazanah Nasional Berhad로부터 자본 투입은 없었습니다. 정비 지연 및 신규 항공기 납기 지연 등 공급망 문제로 인한 공급 축소는 전통적인 성수기에 시행되었고, 이에 따라 연간 총수익은 1% 감소하여 136억 7,900만 링깃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유료 좌석 킬로미터(ASK)는 6% 증가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4년 12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은 오늘 MAB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내 6번 격납고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첫 A330-900(A330neo) 항공기를 공개하며, 기단 현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MAG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Bringing Home Malaysia Aviation Group’s First A330neo – A Journey of Innovation and Achievement[https://youtu.be/81ynJ6eoaLE] 등록번호 9M-MNG로 등록된 이 항공기는 로케 시우 푹(YB Loke Siew Fook)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의 주요 주주인 카자나 내셔널(Khazanah Nasional Berhad)의 매니징 디렉터 Dato' Amirul Feisal Wan Zahir, 그리고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의 그룹 매니징 디렉터 Datuk Captain Izham Ismail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