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U 네트워크, 클라우드 프로덕션 생태계를 혁신하고 콘텐츠 제작자와 방송사 모두에게 전례 없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획기적인 제휴 계약 두 건 발표 쿠퍼티노, 캘리포니아주 2025년 4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라이브 비디오 제작과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솔루션의 선구자인 TVU 네트웍스(TVU Networks)가 IRL(In Real Life)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최고 기술 혁신 기업인 IRL툴킷(IRLToolkit)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IRL툴킷의 클라우드 호스팅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서비스는 고품질 라이브 제작 및 배포를 위한 최고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페이머니 웝비(Paymoney Wubby)와 데일리 대셔(Daily Dasher) 같은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방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TVU 미디어허브(MediaHub)의 정교한 클라우드 라우팅 및 스케줄링 기능이 IRL툴킷의 역동적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과 완전히 통합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콘텐츠 라우팅, 관리 및 배포가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콘텐츠 제작자는 이제 TVU의 독점적인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5일 출시한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일시적인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M이 '무쏘 EV'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였다. 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지의 선택률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엔트리 트림인 MX도 45%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수요를 보였다. AWD 모델의 선택률은 약 40%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고객 유형 별로는 개인 고객이 45%, 소상공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이 55%를 차지했다. 이는 화물 운송과 레저용품 적재가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구매부터 이용 단계까지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 AI 발견 전임상 자산에 대한 두 번째 라이선스 - 종양학 분야의 높은 미충족 수요를 겨냥 - 메나리니 그룹이 인실리코 메디슨으로부터 두 번째로 라이센스를 받은 것으로, 1년 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전임상 단계의 KAT6 억제제 (MEN2312)와 유사하게 인실리코 메디슨의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발견되어 임상 단계에 빠르게 진입한 자산이다. - 이번 계약에 따라 메나리니 그룹은 해당 자산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글로벌 권리를 부여 받게 된다. 이번 계약에는 2천만 달러의 선급금이 포함되며, 모든 개발, 규제 및 상업적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가치는 5억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이후에는 단계별 로열티가 지급된다. 이탈리아 피렌체,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2025년 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제약 및 진단 회사인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 Menarini)과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항암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메나리니 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 Inc., Stemline), 그리고 임상 단계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 기업인 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6일 청사 회의실에서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에 선정된 6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각 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 기업 기술(제품)의 우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하고 첨단산업 생태계를 선순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을 진행했고, 기술적합성 평가를 실시해 공항 인프라, 운영, 여객편의 분야의 우수 기술로 6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기술(제품)에는 ▲AI기반 면세점 뷰티제품 추천 및 시뮬레이션 ▲컨시어지 자율주행 로봇 ▲비콘 기반 여객혼잡도 측정 ▲3D Lidar 기반 자율주행 청소로봇 ▲시각장애인 지원 시각 보조 장치 ▲투명 OLED 77인치 디스플레이가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선정 기업들은 내년 말까지 인천공항 인프라 및 운영 현장에 신기술(제품)을 시범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내년 제1여객터미널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전시회(Cosmoprof Asia 2023, 이하 코스모프로프)'가 폐막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에서, 100여 개의 한국관 참가 기업이 중국, 동남아, CIS, 유럽 등 다양한 수출 시장에서 속속 계약 성과를 내고 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협업으로 단기 수출성과 창출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전시회 폐막 1개월 후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수요와 주요성과 조사를 진행했다. 참가사들의 자발적인 성과 회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참가사 8개 사에서 1087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KOTRA는 대한화장품협회(서경배 회장) 등 10개 기관과 총 99개 사로 구성된 통합 한국관을 운영했다. 4년 만에 홍콩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에는 총 44개국 2500여 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전 세계 119개국 6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통합 한국관에는 스킨케어, 마스크팩, 색조화장품, 샴푸, 트러블 패치, 향수, 피부관리기기, 헤어스타일러 등 다양한 K-뷰티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뷰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