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관 '웹어워드 코리아 2025(WEB AWARD KOREA 2025)' 대기업 종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매년 약 4,000여 명의 웹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기술, 서비스, 콘텐츠,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6개 영역 1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KT&G는 지난 10월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새 홈페이지는 현재 1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정체성을 반영한 메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업 철학과 사업 영역 등을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 관점에서 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레이아웃을 구축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평가단은 KT&G 홈페이지가 글로벌 사업 방향성과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기업이 지향하는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함께 높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통상 리스크, 고환율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주요 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110개사 응답)으로 '2026년 투자 계획'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3.6%가 "내년 투자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고 했다. "투자 계획이 없다"는 응답도 15.5%였다. 내년 투자계획을 정하지 못한 기업들은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37.5%)과 대내외 리스크 영향 파악 우선(25.0%), 내년 국내외 경제전망 불투명(18.8%)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투자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에서도 내년 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13.3%에 그쳤다.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유지(53.4%)하거나 올해보다 축소하겠다(33.3%)는 응답이 월등히 더 많았다. 투자 규모를 축소하거나 투자계획이 없는 기업들은 내년 부정적인 경제전망(26.9%), 고환율과 원자재 상승 리스크(19.4%), 내수시장 위축(17.2%) 등을 배경으로 들었다.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투자에도 다수 기업이 소극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