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농가소득 증대와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엄선된 최고 품질의 복숭아로 12일 대전시청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옥천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 회원들이 참여해 하루 약 400상자의 복숭아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옥천 복숭아를 홍보했다. 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옥천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온충북몰, 청풍명월장터 등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에서도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해 품질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대전시민들에게 향과 맛, 당도에서 월등한 옥천 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한 향기와 진한 과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전체 1,023 농가가 400㏊의 면적에서 연간 4,140톤을 생산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2월 22일 오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전국적으로 일제히 개최된다. 세이브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바다 건너 미국 워싱턴D. C.에서도 기도회가 진행된다. 22일 기도회들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지역은 대전광역시다. 이번 기도회는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라는 성경 구절을 주제로 열리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용기 있는 사람들의 모임’과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기도회에는 손현보 목사(세이브코리아 대표), 전한길 강사(대한민국 1타강사), 김병철 치안감(경찰청 수사국장), 김근태 전 육군대장(제1야전군사령관),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태안), 김소연 변호사, 개그맨 김영민 씨 등이 참석하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집회신고를 마치고 10만 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측도로인 시청네거리에서 까치네거리까지 인파가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부터 낮 12시로 앞당겨 진행 중인 서울 지역 기도회는 이날도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일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