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칸디나비아 혁신 75주년 기념 밀라노 2025년 4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칸디나비아의 프리미엄 주방, 세탁, 전문 가전제품 브랜드인 아스코(ASKO)가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인터랙티브 전시와 함께 최신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첫 세탁기 출시 이후 75년간의 혁신을 기념했다. 최첨단 기술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아스코는 이번 밀라노 전시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Celsius°Cooking™ 기술 적용 NYACRAFT 오븐, Nordic Fresh 2.0 Refrigeration 및 Scandinavian Laundry Care 2.0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마르모 아레도(Marmo Arredo)와 협업한 독창적인 설치 작품 속에서 전시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스웨덴의 한 젊은 농부가 최초의 세탁기를 발명한이래 75년의 혁신을 기념하며, 아스코는 아드리아 지역판 보그(VOGUE Adria)와 협업하여 자사의 신형 세탁기 라인업을 조명하는 특별 화보를 선보였다. 유명 사진작가 브라니슬라프 시몬치크(Branislav Simončík)가 촬영한 이번
연방타임즈 = 강동필 기자 | 22일 GIDC 광명역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뉴욕, LA,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세계적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의 아시아 지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엑시비션 허브는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최근 국내에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를 설립했다. 이 전시는 '몰입형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300여 점의 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기존의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높이 12m, 면적 약 2400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보다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넓은 전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