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사상구, 주민맞춤형 밀착케어 '돌봄상담실' 운영…사상의 온도를 높이다
부산 사상구는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돌봄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합적이고 고질적인 복지민원을 다각적으로 해결해 오고 있다. 돌봄상담실은 점점 다양화·복잡화되는 복지 민원을 한 곳에서 한 방에 맞춤 해결하고자 복지 관련 각종 민원 접수 상담, 복지 부서 간 조정·협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돌봄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총 29건의 복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맞춤형 복지 지원 연계 12건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 상담 등 11건 ▲돌봄 및 긴급 지원 5건 등 단순 돌봄을 넘어 생활 전반에 걸친 통합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심한 이명으로 소통이 단절된 돌봄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에게 지역 후원자를 연계해 보청기를 지원하고 식사 지원 돌봄을 제공했으며, 치아 상실로 식사가 어려워 막걸리로 끼니를 이어오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틀니 본인부담금 62만 원을 지원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량 구매로 생계급여 탈락 위기에 처한 가구에 해결책을 제공해 복지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