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자면서 자꾸 실수 하는 우리 아기 !!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야뇨를 방지하기 위한 생활 관리법은 어떤게 있을까? 야뇨증은 심리적 요인과 배뇨훈련이 치료 경과에도 중요하기에 가정에서도 관심과 케어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배뇨훈련 밤에 잘 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도록 한다. 자는 도중에 완전히 깨운 후, 스스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연습한다. 낮에 소변이 마려울 경우 1분 누워있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식으로 연습한다. -자기 전 주의사항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초콜릿, 유제 품, 아이스크림, 카페인 음료)은 피한다. 취침 2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자존감을 위한 노력 실수했을 때 야단치지 않는다. 실수 안한 날을 달력에 체크하면 횟수가 주는 것을 보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는 경험은 자존감과 책임감을 높이기에 젖은 옷을 스스로 빨도록 한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 및 상태를 진단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뒤 침, 뜸, 한약 복용 등의 치료를 통해 약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야뇨증의 증상 및 원인까지 함께 치료한다. 침치료는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작탁침, 자석침 등을 이용하여 기와 혈을 조화롭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