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함께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클라우드 전문 세미나 '부산 클라우드데이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 등이 참석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AI·클라우드 중심의 AX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 제로트러스트 연구소, 태광, 유니버셜마린테크 등 약 300명의 기업 고객이 참석해 생성형 AI,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등 최신 기술 트렌드와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업무 혁신 사례를 확인했다. 이날 KT는 공공·제조 분야의 업무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기업별 맞춤형 AX 전략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다양한 방안을 설명했다. 그 사례로, 'KT 클라우드플렉스(KT cloudflex)'와 '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KT managed private cloud)'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KT 클라우드플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아마존웹서비스(AWS)', 'KT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지난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월 16일(금) 청소년들과 함께 연제구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연제구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거제4동 마을건강센터, 운동교육과 영양상담, 치매안심센터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필요한 영양 교육 및 인바디를 측정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실내 운동 기구를 통하여 간단한 운동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평소 실내에 앉아서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 실내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꼈으며, 나의 몸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통해 뿌듯함이 느껴졌다.”라고 하였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청소년 생활지원 및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