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9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대학을 새롭게, 지역을 빛나게, 전남RISE!'를 슬로건으로 전남RISE 비전 선포 및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공유회에는 전남RISE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공동위원장인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18개 참여 대학 총장, 전남RISE 사업단장과 교직원, 사업 참여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대학 현판 수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남RISE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전남RISE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남RISE 체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18개 참여 대학에 전남RISE 현판을 전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분야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 게재 ▲성인 맞춤형 라이프케어·웰니스 전문가 양성 ▲외국인 대상 해양산업 디지털 실감교육 플랫폼 구축 등 각 대학이 거둔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짧은 기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AI와 해상풍력, 스마트 조선, 인공태양 같은 첨단 산업부터 석유화학·철강과 농업 AX까지, 각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 바로 대학
산청군은 10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2025년 산청군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공연 형태로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공유했다. 전시는 천아트, 서예, 테라리움, 천연염색 등 6개팀의 작품을 공연은 노래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9개팀의 무대를 펼쳤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베트남 최대 소화기내시경 학회 참가 -- 에나드(ENAD)의 '진단 정확도 및 의료 효율성 향상' 임상 결과 발표 -- 기술력 입증하며 현지 의료진 사로잡아…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이넥스, 베트남 VGEC 2025서 내시경 AI '에나드(ENAD)' 연구 성과 발표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껀터(Can Tho)에서 개최된 '제9회 베트남 소화기내시경학회(The 9th Vietname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Congress, VGEC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에 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첫 번째 연구는 호치민 최대 국립병원인 초레이병원(Cho Ray Hospital) 하(Ha) 교수가 진행한 'AI Application in Colorectal Polyp Detection and Characterization' 연구다. 이 연구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12월 12일(목)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는 배맹달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혁신 스타트업 3개 사가 삼화페인트와 6개월간 협업한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 수행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삼화페인트와 혁신 스타트업은 수행한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후속 협업을 논의했다. 3개 사는 ㈜그래핀이엔지, 알페스㈜, ㈜파이솔루션테크놀로지로 이차전지, 기능성코팅소재, 전자재료 관련한 과제를 수행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 기업과 함께 자원이나 기술을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제품 등을 만들어내는 전략이다. 스타트업은 부족한 자원과 비용을 지원받고 참여 기업은 사업 영역을 넓힐 기회다. 삼화페인트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삼화페인트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2월 오후 경기도 판교에서 글로벌 공적개발원조(ODA) 시장진출을 위한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코이카의 지원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4 코이카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간담회는 코이카가 우리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의 중점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열려 2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코이카는 간담회에서 올해 ODA 기업진출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코이카 사업 경험을 보유한 ㈜에누마코리아는 미주개발은행(IDB)로부터 수주한 '에누마스쿨' 연구 컨설팅 사례를 공유했다. 코이카는 2021년 해외 ODA 기업진출 지원센터를 열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ODA 입찰정보 ▲ODA 조달 참여를 위한 교육, 컨설팅, 입찰 제안서 작성 지원 ▲해외 ODA 시장 상위 공급사(벤더)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존 'ODA기업진출 지원센터'를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로 개편하고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