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동북아 미식 문화 교류 주간 및 '선양 최고급 - 랜드마크 요리' 프로모션 행사 시작 AsiaNet 0200641 선양, 중국 2024년 12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랴오닝의 진미를 맛보다(Precious Liaoning Delicacy)'-2024 동북아 미식 문화 교류 주간과 '선양 최고급 - 랜드마크 요리' 프로모션 행사가 지난 24일 선양 K11 쇼핑 아트 센터에서 시작됐다. '랴오닝의 요리를 마음껏 즐겨보세요(Exploring Cuisines in Liaoning, Eating Whatever You Wan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겨울철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음식, 숙박, 여행, 쇼핑,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아우르며 온·오프라인 채널로 새로운 소비 형태를 만들어냈다. 요리, 문화 관광, 예술을 깊이 통합함으로써 랴오닝성과 동북아 국가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의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랴오닝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환경을 개선하며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창출했다. 2024 동북아 미식 문화 교류 주간의 주요 행사로 선양 K11 쇼핑 아트 센터에서 동시에 미식 박람회가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에 수산물 도매시장의 소매상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7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하던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 판매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당초 추석에 시행할 예정이었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앞당겨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는 연말까지 상시 적용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은 계속해서 5~10% 상시 할인 판매된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누구나 쉽게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수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수산물 도매시장의 소매상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수산물 도매시장은 그동안 시장이라는 명칭에도, 관련 법에 따른 전통시장이 아닌 이유로 도매시장 내 소매점과 식당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할 수 없었다. 이에 해수부와 중기부는 전통시장 법상의 '골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