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3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한편, RM이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는 LP 발매에 힘입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3위로 재진입했다. 'Indigo'는 '바이닐 앨범', '월드 앨범'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동시에 각각 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들꽃놀이 (feat. 조유진)'는 '월드 디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지구상 가장 건강한 설탕 대체품 중 하나로 꼽히는 팜슈가,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사온다는 특산품 중하나다. ㈜꽃피는 아침마을 및 Hesed는 KOICA와 함께 ‘캄보디아 팜슈가 비즈니스 가치사슬 구축 사업’을 통해 팜슈가 생산단계부터 유통 및 판매를 일관 공정으로 구축하는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캄보디아 캄퐁츠낭, 캄퐁스프 2개의 지역에서 농민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현대화 가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생산된 제품은 캄보디아 국내는 물론 해외 판매에도 나설 계획인데, 팜슈가 파생상품 개발 및 브랜드화를 통해 팜슈가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IBS사업은 캄보디아 빈곤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자의 자립을 통해 농민소득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팜슈가 비즈니스는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건기(12월-6월)에 캄보디아 농민들의 주 수입원이 되어왔으나, 생산단계의 위생문제, 품질관리, 불안정한 유통/판매 채널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팜슈가는 캄보디아 특산품으로 15년 이상 자라난 팔미라 팜나무(Palmyra Palm Tree)에서 얻은 액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