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2일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부산생명의전화,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송국클럽하우스와 함께 청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단절로 인해 은둔 및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생명의전화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되면 해운대구 희망복지팀에 상담을 의뢰하며, 희망복지팀은 초기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국클럽하우스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도 온·오프라인 창구 운영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청년돌봄이음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은둔·고립 청년에 대한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각 기관이 전문성을 살려 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하나은행은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의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중은행 최초로 시행한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는 정보 부재와 언어 소통 문제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국내 손님들에게 부동산 최신 정보를 알리고 관심 매물을 추천하는 투자자문 서비스다. 해외 현장 답사와 취득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정보의 부재와 언어 소통 문제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부동산 최신 정보와 관심 매물을 추천한는 것은 물론 해외 현장 답사·취득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은행만의 프리미엄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해외 유명 부동산 플랫폼 기업인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