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및 멀티오믹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노보진(Novogene)이 오늘, 서울에 전액 출자 자회사인 노보진 코리아(Novogene Korea Limited) 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으로 노보진은 한국 바이오메디컬 및 바이오테크 분야에 대한 오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 연구 수요에 맞춘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고품질 멀티오믹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새로운 법인은 암 유전체학,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정밀 의학, 농업 유전체학 등 한국의 활기찬 과학계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화된 고객 지원, 프로젝트 일정 단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보진은 연구자들이 유전체학, 전사체학,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발전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스틴 리(Justin Lee) 노보진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AMEA) 부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혁신 허브이며, 서울에 전담팀을 설립함으로써 멀티오믹스 연구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노보진 코리아의 출범
AsiaNet 0200565 아보메 칼라비, 베냉 2024년 11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 제6회 서아프리카 연구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West African Studies, 이하 제6회 ISWAS)이 11월 20일(현지시간) 베냉에서 개막했다. '서아프리카 경제 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 Enabled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in West Africa)'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심포지엄 개막식에는 넬리 켈로메(Nelly KELOME) 베냉 아보메 칼라비 대학교(UAC) 부총장, 무타오(Mu Tao) 중국 아프리카역사 연구학회(Chinese Society of African Historical Studies) 회장, 로즈몬드 부헤네(Rosemond Boohene) 가나 케이프코스트 대학교(UCC) 부총장, 탕홍(Tang Hong) 가나 중국상공회의소(Ghana Chinese Chamber of Commerce) 회장 등이 연설자로 참석했다. 올해 ISWAS는 중국전자과기 대학교(UESTC)과 베냉 UAC가 공동 주최하고, UEST